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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밸런스에 대해 알아봐요~

 

사진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의 하나가, 피사체의 색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맑은 날의 공원에서 찍은 사진, 실내에서 찍은 사진, 해질녘에 찍은 사진. 같은 피사체라도, 광원에 의해서 사진의 색감은 미묘하게 변화합니다. 그러한 색감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보정하는 것이 화이트 밸런스입니다. 본기사에서는, 화이트 밸런스의 기초로부터 사진 표현에의 활용법까지, 구체적인 작례 사진과 함께 소개해 갈 것입니다.

 

화이트 밸런스란?

 

우리 인간의 눈과 뇌는 뛰어난 식별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하얀건물을낮에봐도,해질녘에봐도,이것은하얀건물이다.라고인식할것입니다. 하지만 카메라의 경우는 사정이 다릅니다. 카메라는 이미지 센서에 들어온 빛을 그대로 기록하기 때문에, 광원의 색감이 그대로 피사체에 반영된 상태로 화상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화이트 밸런스」라고 하는 기능입니다. 화이트 밸런스는 본래 하얗게 보여야 할 것을 어느 빛 아래에서도 하얗게 표현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기능입니다. 다시 말하면, 광원에 의한 색 쓰기를 보정해, 자연스러운 색 재현을 실현하는 기능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밸런스 기능을 사용하면, 촬영시의 광원에 맞추어 색감을 조정해, 보다 자연스러운 색조로 촬영할 수 있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붉은 기나 푸른 기를 의도적으로 더한, 창조적인 표현에도 응용됩니다.

 

색온도와 화이트밸런스

 

화이트 밸런스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것이 '색온도'라는 개념입니다. 색온도는 빛의 색감을 수치화한 것으로 단위는 켈빈(K)으로 표시됩니다. 기준이 되는 것이 태양광으로, 일반적으로 5,500K 전후입니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그보다 낮은 색온도에서는 붉은빛이 강하고 높은 색온도에서는 푸른빛이 강해집니다.

예를 들어, 백열전구의 빛은 3,000K 전후로 낮은 색온도에서, 사진은 붉은 빛을 띠게 됩니다. 한편, 푸른 하늘이 펼쳐지는 환경아래에서의 그늘(맑은 날씨 그늘)의 빛은 8,000K정도로 높은 색온도로, 푸른빛이 강한 인상이 됩니다. 이러한 광원에 의한 색감을 보정하고, "흰색" 흰색으로 보여주는 것이 화이트 밸런스입니다.

 

카메라에 설정되어 있는 화이트 밸런스의 종류

일반적인 DSLR 카메라에는, 다양한 촬영 씬에 대응한 화이트 밸런스의 프리셋 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설정을 능숙하게 능숙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보다 자연스러운 색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부터는 대표적인 화이트 밸런스의 설정과 그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토 화이트 밸런스

기본이 되는 것이 「오토 화이트 밸런스」(AWB)입니다. 이 모드에서는 카메라가 촬영 씬의 광원을 자동으로 판단해, 최적의 색온도로 설정해 줍니다. 맑은 날의 옥외 촬영이나, 실내에서의 촬영 등, 많은 장소에서 자연스러운 색 재현을 실현해 줍니다.

다만, 복수의 광원이 혼재하는 환경이나, 극단적인 색의 광원이 있는 경우에는, 카메라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는 것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해질녘 실내에서 창가에 서는 인물을 촬영할 경우 실내 조명과 석양빛이 어우러져 의도치 않은 색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씬에서는 다음에 소개하는 각종 프리셋 모드를 활용하는 것으로, 목적대로의 색감에 가까운 표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태양광

「태양광」모드는, 맑은 날의 옥외 촬영에 최적인 설정입니다. 일반적으로 색온도가 5,000K 정도의 설정이며, 이는 태양광의 색온도와 거의 같은 값입니다. 풍경 사진이나 옥외의 포트레이트 촬영시에 사용하면, 하늘의 푸르름이나 나무의 녹색, 인물의 피부색 등, 자연스러운 색조로 재현할 수 있습니다. 꽃의 색도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인상으로 찍을 수 있기 때문에, 공원이나 관광지에서 촬영하기에도 추천합니다.

 

그늘

건물의 그늘이나 나무 그늘 등,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장소에서의 촬영에는 「그늘」모드가 적합합니다. 그늘은 언뜻 보면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푸른 하늘의 빛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색온도가 8,000K 정도이며, 사진에 푸른빛이 걸리기 쉽기 때문에 푸른빛을 억제하기 위해 붉은빛이 강하게 보정됩니다.

예를 들어, 맑은 날의 포트레이트로 나무 그늘에 서는 인물을 찍을 경우 그늘 모드를 사용하여 피부색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 나뭇잎이 새는 날의 촬영에서도 효과를 발휘해, 빛과 그림자의 콘트라스트를 살리면서, 보다 인상적인 1매를 남길 수 있습니다.

 

흐린 날씨

흐린 하늘에서의 촬영에는 「흐린 날씨」모드가 적합합니다. 흐린 하늘은 6,000K 내외의 색온도이며,

흐린 하늘의 온화한 빛에 맞추어, 약간 따뜻한 색에 가까운 보정이 걸립니다. 예를 들어, 꽃이나 단풍 등 색채가 풍부한 장면을 선명하게 묘사해 줍니다。

 

전구

실내의 백열 전구 하에서의 촬영은 「전구」모드가 최적입니다. 일반적으로 백열전구의 색온도는 3,000K 정도이며, 사진이 노란색이나 주황색으로 물들기 쉬운 경향입니다. 그래서 이 모드에서는 푸른빛이 강하게 보정됩니다.

일례로서 실내에서의 인물 촬영이나 요리의 촬영을 생각해 봅시다. 전구의 부드러운 빛은 전체적인 분위기 조성에는 최적이지만, 요리의 색이 노란색으로 찍힐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전구 모드를 사용하면 요리 본연의 색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형광등

사무실이나 상업 시설에서는 형광등 광원도 많습니다. 일반적인 형광등의 색온도는 4,000K 내외로 약간 녹색을 띤 듯한 색감이 특징입니다. 형광등 모드는 이 색감을 보정해 줍니다. 형광등은 종류도 풍부하고, 온백색이나 주백색 등, 색감이 미묘하게 다릅니다. 그 때문에, DSLR 카메라의 기종에 따라서는, 세세한 설정이 준비되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오피스에서의 기념 촬영이나 상품 촬영등을 「형광등」모드로 촬영하면, 흰 벽이나 사무 용품등도, 본래의 색감에 가까운 상태로 완성됩니다.

 

장면별 화이트 밸런스 설정 예시

지금까지 화이트 밸런스의 기본적인 기능과 각 모드의 특징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화이트 밸런스는 단순히 흰색을 하얗게 찍는 것만의 기능이 아닙니다. 굳이 푸른빛을 강조하거나 따뜻한 색조로 만들거나 촬영자의 의도에 맞춘 표현도 가능합니다. 지금부터는, 실제의 촬영 씬 마다, 화이트 밸런스를 살린 표현 방법을 소개해 갈 것입니다.

 

조조의 촬영

탐론 50-300mm F4.5-6.3 (Model A069) 초점거리:300mm 조리개:F6.3 셔터스피드:1/100초 ISO 감도:160

 

동트기 전부터 아침 해가 뜰 때까지의 시간대, 이른바 블루 아워는 환상적이고 푸른 빛이 느껴지는 빛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형광등」이나 「전구」모드로 약간 푸르스름한 설정으로 하면, 차갑고 조용 謐한 분위기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노출 보정과 화이트 밸런스를 조합하는 것으로도 표현의 폭은 넓어집니다. 예를 들어 노출을 약간 억제하고 푸른빛을 강조하면 일출 전의 조용한 공기감을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질녘의 촬영

탐론 50-300mm F4.5-6.3 (Model A069) 초점거리:248mm 조리개:F6.3 셔터스피드:1/250초 ISO 감도:200

 

해가 지는 해질녘, 이른바 매직아워는 하루 중에서도 매우 아름답고 환상적인 빛을 얻을 수 있는 시간대입니다. 이 시간대의 자연광은 오렌지 같은 색감이 되기 때문에, 화이트 밸런스를 「태양광」이나 「그늘」모드로 설정함으로써, 따뜻한 색조를 자연스럽게 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석양과 아카네 하늘의 붉은 색을 강조하고 싶은 경우는, '그늘' 모드와 같은 높은 색온도(약 7,000K에서 8,000K)를 선택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한편, 해질녘의 하늘을 쿨한 인상으로 마무리하고 싶은 경우는, 굳이 색온도가 낮은 모드를 선택하는 것으로 푸른빛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매직 아워는 빛의 색감이 시시각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촬영 후에 마무리를 확인하면서 미세 조정을 실시해, 이상의 색감을 추구해 봅시다.

 

단풍 촬영

탐론 17-50mm F4 (Model A068) 초점거리: 50mm 조리개: F4 셔터 스피드:1/400초 ISO 감도:100

 

단풍 촬영에서는 「태양광」모드를 사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 안개가 낀 단풍에서는 색온도를 약간 낮추면 푸른빛이 더해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질녘의 단풍은 색온도를 높여 붉은빛이 강조되어 더욱 정감이 풍부한 분위기로 완성됩니다. 날씨와 태양의 기울기를 관찰하면서 색온도를 조정해 보도록 합시다.

 

달이나 밤하늘의 촬영

탐론 28-300mm F4-7.1 (Model A074) 초점거리:28mm 조리개: F4 셔터 스피드 : 30초 ISO 감도 : 100

 

야경 속에는 가로등, 네온, 자동차의 라이트 등 다양한 광원이 혼재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오토 화이트 밸런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다 인상적인 작품으로 만들려면 의도적으로 색감을 더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비가 그친 후의 촬영에서는, 화이트 밸런스를 「전구」모드 등 낮은 색온도로 설정하는 것으로, 푸른빛을 강조해, 촉촉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한편, 가로등의 따뜻함을 두드러지게 하고 싶은 경우는, 「흐린 날씨」나 「맑은 날씨」모드와 같이 높은 색온도를 선택하는 것으로, 붉은 기를 돋보이게 해 정감이 있는 향수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야경 촬영

탐론 28-300mm F4-7.1 (Model A074) 초점거리:28mm 조리개: F4 셔터 스피드 : 30초 ISO 감도 : 100

 

야경 속에는 가로등, 네온, 자동차의 라이트 등 다양한 광원이 혼재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오토 화이트 밸런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다 인상적인 작품으로 만들려면 의도적으로 색감을 더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비가 그친 후의 촬영에서는, 화이트 밸런스를 「전구」모드 등 낮은 색온도로 설정하는 것으로, 푸른빛을 강조해, 촉촉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한편, 가로등의 따뜻함을 두드러지게 하고 싶은 경우는, 「흐린 날씨」나 「맑은 날씨」모드와 같이 높은 색온도를 선택하는 것으로, 붉은 기를 돋보이게 해 정감이 있는 향수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RAW로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하다

촬영시에 화이트 밸런스를 설정하는 것 이외에도, RAW로 촬영하는 것으로 현상시에 유연하게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RAW 현상 소프트에 따라서는, 다양한 프리 세트가 준비되어 있어, 그것들을 기준으로 좋아하는 화이트 밸런스로 미세 조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 노출의 조정도 세세하게 실시할 수 있습니다.

촬영 조건이 어려운 경우나, 실패할 수 없는 촬영, 나중에 취향의 색감이나 표현을 추구하고 싶은 경우는, RAW로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하는 탐론렌즈

화이트 밸런스를 살린 표현을 추구하려면, 고화질의 사진을 찍는 것이 중요합니다. 탐론의 렌즈는 뛰어난 묘사 성능과 해상도로 고화질 촬영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경량, 컴팩트하여, 초보자도 사용하기 쉬운 렌즈를 많이 라인업하고 있습니다.

 

광각 줌 렌즈

16-30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4)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17-28mm F/2.8 Di III RXD(Model A046)가 진화한 2세대 'G2' 모델. 줌 배율을 확대하면서도 경량 컴팩트한 설계를 유지해 고화질을 구현했습니다. 게다가 AF성능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최신의 렌즈 디자인으로 업데이트해, 조작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 렌즈에 동영상•사진 촬영용의 실용적인 기능을 할당할 수 있는 TAMRON Lens Utility™에도 대응. 초대의 기동력과 실용성을 계승하면서, 광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힌 16-30mm F2.8 G2. 초광각만의 표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한 편입니다.

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

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는, 정지화면이나 동영상 촬영으로 사용 용도가 높은 초점 거리를 커버한, 초광각역 17mm부터 표준역 50mm까지를 F4 통으로 커버하는 광각 줌 렌즈입니다. 줌 전역에서 높은 묘사력을 달성하고 있어 화면 주변까지 클리어하게 그립니다. AF구동에는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e Xtreme-torque Drive)를 채용해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또, 이너 줌 기구의 채용에 의해, 줌시에 길이가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짐벌 등에 탑재해도 밸런스가 잡기 쉽고, 동영상 촬영에도 최적입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 최단 촬영 거리 0.19m, 망원단에서 0.3m로 근접 촬영 능력이 높고, 피사체에 마음껏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촬영 씬에서 개성이 풍부한 한매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기동력•편리성이 뛰어난 이 1개를 가지고 다니면,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다이나믹한 풍경으로부터 스냅 촬영까지, 렌즈 교환을 하지 않고 베리에이션 풍부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11-20mm F/2.8 Di III-A RXD (Model B060)

11-20mm F/2.8 Di III-ARXD (Model B060)는 대구경 F2.8이면서도 소형 경량과 높은 묘사력을 실현. 컴팩트한 APS-C 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와의 균형도 좋아,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입니다. 광각단 11 mm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15 m, 최대 촬영 배율 1:4로 경이적인 근접 촬영 능력을 실현해, 퍼스펙티브가 효과가 있는 데포르메 효과를 살린 와이드 매크로 촬영이 가능. 또, AF 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스테핑 모터 유닛 RXD(Rapide Xtra-silent stepping Drive)를 탑재하고 있어 정지화면 뿐만이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도 적합합니다. 덧붙여, 옥외에서의 촬영을 고려한 간이 방적 구조나 방오 코트를 채용하는 등, 초광각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표준 줌 렌즈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는 휴대성을 철저하게 추구한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초광각 20mm부터 시작하여 표준 영역의 40mm까지를 커버하면서, 클래스 최소, 최경량의 사이즈감. 줌 전역에서 아름다운 사진도 실현하고 있어,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Vlog등의 동영상 촬영에도 활약합니다.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채택하여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부담없이 반출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28-75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3)

28-75mm F/2.8 Di III VXD G2(Model A063)는 높은 평가를 받은 28-75mm F/2.8 Di III RXD(Model A036)에서 2세대 'G2'로 더욱 진화한 대구경 표준 줌입니다. 고화질·고해상을 실현해, AF의 고속화와 고정밀도화를 달성했습니다. 광각단에서의 최단 촬영 거리 0.18m, 최대 촬영 배율 1:2.7을 실현.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게다가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에 의해, 렌즈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

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는 APS-C 사이즈 미러리스 DSLR용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인 17-70mm(35mm판 환산:25.5-105mm 상당), 줌대비 4.1배 실현. 화면 전역에서 높은 해상 성능을 유지합니다. 또,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나, 조용하고 매끄러운 AF, 포커스 블리징을 억제해 쾌적한 동영상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정지화면과 동영상, 쌍방의 촬영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

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는 광각단으로 개방 F2를 달성해, 준광각 35mm부터 망원 150mm까지, 포트레이트 촬영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화각을 1개로 커버합니다. 대폭적인 대구경화와 고화질을 실현,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에 의해 고속·고정밀 AF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로 렌즈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졌습니다.

 

망원 줌 렌즈

50-3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9)

50-300mm F/4.5-6.3 Di III VCVXD (Model A069)는 70-300mm 사용 시 "광각 쪽이 조금 부족하다"의 목소리에 부응하여 광각 쪽을 50mm 시작으로. 망원역 300mm까지 커버하면서도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를 구현했습니다. 또, 50-300mm전역에서 고화질을 달성.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 eXtreme-torque Drive)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의 탑재로 모든 촬영을 강력하게 서포트합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22m, 최대 촬영 배율 1:2의 높은 근접 촬영 능력으로, 마음껏 하프 매크로의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본격적인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이 만능 줌 렌즈가, 작품 만들기의 가능성을 넓힙니다.

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

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는,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대구경 망원 줌 「70-180mm F/2.8 Di III VXD (Model A056)」(이하 Model A056)로부터 한층 더 진화해, 제2 세대 「G2」모델로서 탄생했습니다. 본 기종에서는, 탐론의 독자적인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를 새롭게 탑재. 클래스 최소·최경량*의 기동력을 유지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 초대 Model A056부터 광학 설계를 일신해, 줌 전역에서 타협이 없는 고화질의 사진을 실현. 광각단의 최단 촬영 거리도 초대의 0.85m에서 0.3m로 단축하는데 성공하고 있어, 매우 짧은 최단 촬영 거리에 의한, 본 렌즈만의 독특한 사진 표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손떨림 보정 기구 탑재 풀사이즈 미러리스용 대구경 F2.8 망원 줌 렌즈로. 

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

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는 망원 촬영을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폭넓은 망원역을 커버하면서도 경량·컴팩트 사이즈를 실현. 특수질재를 사용하여, 색수차를 비롯한 여러 수차를 억제하여, 높은 이미지와 아름다운 흐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AF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고속·정밀한 스테핑 모터 유닛 RXD를 탑재. 풍경이나 스포츠, 철도, 비행기 외, 포트레이트나 스냅 등, 소지하고 경쾌하게 촬영을 즐기고 싶은 씬에서도 그 힘을 발휘합니다.

 

초망원 줌 렌즈

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

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는 광각 단 50mm 시작으로 줌 대비 8배, 풀 사이즈 미러리스 DSLR 카메라 대응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50-400mm 전역에서 타협 없는 고화질을 실현하는 렌즈이면서 100-400mm 클래스 동등한 소형, 경량 사이즈 달성.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해, 스포츠나 들새등의 촬영으로, 피사체의 움직임에 재빠르게 핀트를 맞출 수 있습니다. 근접 촬영 능력도 뛰어나, 피사체에 마음껏 가까워진 하프 매크로 촬영도 가능합니다. Model A067은 압도적인 고화질과 기동력을 겸비한 새로운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

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는, 망원측의 초점 거리 500mm를 확보하면서, 소형 촬영도 가능한 소형화를 실현. 고화질 묘사 성능은 그대로, 초망원 500mm의 세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종성이 뛰어난 고속, 고정밀 AF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로, 초망원 지역에서의 소지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고배율 줌 렌즈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

지금까지 탐론이 쌓아 온 고배율 줌 렌즈의 기술력이나 노하우를 쏟아 넣어,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는 탄생했습니다. 고배율 줌으로서는 세계 최초가 되는 F2.8 스타트의 밝기를 확보. 광각단 28mm부터 망원단 200mm에 이르는 줌 전역에서도 높은 묘사 성능을 실현합니다.

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

탐론 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는 줌 배율 10.7배로 컴팩트, 범용성이 뛰어난 소니 E마운트용 고배율 줌 렌즈입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일안 카메라용 고배율 줌 렌즈로서, 클래스 톱 레벨의 고화질을 자랑하며, 고속•고정밀 AF의 VXD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 렌즈 교환 필요 없이 모든 [찍고 싶은]에 대응할 수 있는, 행동파 렌즈입니다.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는 줌 대비 16.6배를 실현하고, AF구동에는 정숙성•민수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탑재. 특수질재를 균형 있게 배치하여 화면 중심에서 주변까지 높은 묘사 성능을 유지하고 있으며, 클래스 톱 수준의 고화질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근접 촬영 능력과 손떨림 보정 기구 VC도 탑재. 광각부터 초망원까지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 높은 렌즈입니다.

 

<정리> 화이트 밸런스로 취향의 표현에 접근하자

화이트 밸런스는, 피사체의 색감을 자연스럽게 재현하기 위한 기능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동시에 사진 표현의 가능성을 크게 넓혀 주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장면에 따른 구분 외에, 색온도에 의한 보이는 방법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으로, 보다 자신다운 작품 만들기가 가능하게 됩니다. 우선 자동 설정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수동 조정에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