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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계 심도란? 심도 특성을 살린 활용 방법

 

DSLR 카메라다운 표현이라고 하면, 아름다운 흐림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피사계 심도」는 흐림의 표현에 밀접하게 관계하는 요소로, 렌즈의 초점 거리나 조리개값에 의해서 그 범위가 달라집니다. 이 기사에서는, 피사계 심도의 의미나, 피사계 심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 흐림과의 관련등을 해설합니다.

 

피사계 심도란

 

피사계 심도란, 사진에 있어서 초점이 맞아 보이는 범위를 가리킵니다. 카메라로 촬영할 때에, 완전히 초점이 맞는 면은 이론상 1점 뿐입니다만, 실제로는 그 전후에도 초점이 맞아 보이는 범위가 존재합니다. 이 「초점이 맞아 보이는 깊이의 범위」가 피사계 심도입니다.

피사계 심도는, 초점이 맞는 면을 중심으로 전후에 퍼집니다. 이 범위에서 벗어나면 서서히 흐려져 보이게 됩니다. 예를 들면, 풍경을 촬영했을 때에, 그 전후에 있는 물건까지 초점이 맞아 보이는 것은, 피사계 심도의 효과에 의한 것입니다.

피사계 심도의 깊이는, 사용하는 렌즈나 DSLR 카메라의 설정에 의해서 크게 변화합니다. 얕은 피사계 심도에서는, 초점이 맞아 보이는 부분의 전후로부터 곧바로 흐림이 시작되어, 전체적으로 큰 흐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편, 깊은 피사계 심도에서는, 앞에서부터 안쪽까지 초점이 맞아 보이기 때문에, 풍경 사진 등 전면에 흐림을 만들고 싶지 않은 경우에 사용됩니다.

 

피사계 심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피사계 심도의 깊이는, 주로 3개의 요소에 의해서 바뀝니다. F값(조리개값), 렌즈의 초점 거리, 그리고 피사체와의 거리입니다.

 

F값(조리개값)

F값을 조리개의 열린 상태를 나타내는 수치로, 이 값이 작을수록 조리개가 열린 상태가 되어, 피사계 심도는 얕아집니다. 반대로, F치가 클수록 조리개는 짜여진 상태로, 피사계 심도는 깊어집니다.

예를 들면, F2나 F2.8이라고 하는 개방에 가까운 조리개로 촬영하면, 피사계 심도가 얕아져, 큰 흐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배경 흐림에 의해서, 피사체가 돋보여져 본래 가지고 있던 인상이 보다 강조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흐림의 표현은 포트레이트나 화초, 스냅등의 촬영에서 일반적인 기법입니다.

한편, F8나 F11 등 조리개를 짜는 것으로, 피사계 심도가 깊어져, 넓은 범위에 초점이 맞아 보이게 됩니다. 그 때문에, 풍경 사진이나 건축물의 촬영 등, 앞에서 안쪽까지 선명하게 찍어 넣고 싶은 경우는, 조리개를 짜는 것이 기본입니다.

 

초점 거리

렌즈의 초점 거리도 피사계 심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초점거리가 긴 망원 렌즈일수록 피사계 심도는 얕아지고 초점거리가 짧은 광각 렌즈일수록 피사계 심도는 깊어집니다.

예를 들면, 약 80mm이상의 망원역의 렌즈에서는, 자연스러운 배경 흐림을 얻기 쉽고, 피사체와 배경의 분리가 명확하게 됩니다. 또, 망원 렌즈 특유의 압축 효과를 이용하는 것으로, 피사체를 보다 돋보이게 하는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포트레이트 촬영에서는, 이 특성을 살리는 것으로, 인물의 인상을 두드러지게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대해, 약 35 mm이하의 광각역의 렌즈에서는, 피사계 심도가 깊어집니다. 광각렌즈는 화각도 넓기 때문에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제대로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 또한 원근감(퍼스펙티브)이 강조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입체감이나 깊이를 표현하는 것도 특기입니다. 이렇게 렌즈에 따라서도 흐릿한 느낌도 달라지게 됩니다.

 

촬영거리(피사체와의 거리)

피사계 심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의 3번째는, 촬영 거리(피사체와의 거리)입니다. 기본적으로, 초점을 맞춘 상태로 피사체에 가까워지면 피사계 심도는 얕아지고, 멀어질수록 깊어집니다. 이 특징은, 특히 매크로 촬영에 대해 알기 쉬울 것입니다.

예를 들면, 꽃이나 곤충등의 근접 촬영에서는, 초점이 맞는 범위가 수 밀리 단위로 변화합니다. 매크로 렌즈로 피사체에 가깝게 촬영하는 경우, 초점이 맞는 범위가 지극히 좁아지기 때문에, 신중한 초점 조작이 필요하게 됩니다.

또, 망원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원경을 촬영할 때에는 비교적 깊은 피사계 심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피사체와의 거리가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피사계 심도는 다양한 요소가 관련되어 있습니다.

 

얕은 피사계 심도의 특징

탐론 35-150mm F2-2.8 (Model A058) 초점거리:37mm 조리개:F2.2 셔터스피드:1/800초 ISO 감도:200

 

얕은 피사계 심도는, 초점이 맞아 보이는 범위가 좁아지기 때문에, 큰 흐림을 얻을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면, 그 전후가 부드럽게 흐려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주제가 두드러집니다.

이 흐림의 크기와 부드러움은 렌즈에 따라 묘사가 달라집니다. 특히 대구경 렌즈는 아름답고 녹는 듯한 흐림이 특징입니다.

또, 얕은 피사체의 깊이는 피사체의 입체감을 강조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포트레이트 촬영에서는, 눈이나 그 주변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표정에 자연스러운 깊이가 생겨, 인물의 존재감이 강조됩니다. 꽃이나 액세서리 등의 소품 촬영에서도, 배경 흐림에 의해 물건의 요철과 모양을 인상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깊은 피사계 심도의 특징

탐론 17-50mm F4 (Model A068) 초점거리: 17mm 조리개: F8 셔터 스피드:1/800초 ISO 감도:100

 

깊은 피사계 심도는, 넓은 범위를 선명하게 묘사하고 싶은 경우에 최적입니다. 예를 들어 풍경 사진은 바로 앞의 경치에서 멀리 있는 경치까지 선명하게 찍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풍경의 디테일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건축물이나 스냅 촬영 등에 있어서도, 깊은 피사계 심도는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건축물을 촬영할 때는 외관 장식이나 깊이 있는 내부 공간까지 세부 구조를 선명하게 포착할 수 있습니다.

 

장면별 피사계 심도 활용법

그럼, 구체적인 촬영 씬 마다, 피사계 심도와 그 응용 예를 살펴봅시다.

 

포트레이트

탐론 35-150mm F2-2.8 (Model A058) 초점거리: 35mm 조리개: F2 셔터 스피드:1/800초 ISO 감도:200

 

전술한 대로 포트레이트에서는, 얕은 피사계 심도로 촬영하는 것으로, 인상적인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F2에서 F2.8 정도의 개방에 가까운 조리개 값을 사용함으로써 배경 흐림이 커지고 인물의 매력이 돋보입니다. 또한 표정을 아름답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눈동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망원 렌즈를 사용하여 보다 인상적인 배경 흐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망원 렌즈의 압축 효과로 배경이 가까워 보이기 때문에 인물과 배경의 대비가 더욱 강조됩니다. 옥외에서의 포트레이트 촬영에서는, 나무가 새는 날이나 가로등등을 구슬로 넣는 것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풍경

탐론 20-40mm F2.8 (Model A062) 초점거리:20mm 조리개:F10 셔터스피드:1/160초 ISO 감도:100

 

풍경 사진은 깊은 피사계 심도로 촬영하는 것으로, 씬 전체를 선명하게 사진에 넣을 수 있습니다. 조리개를 짜내는 것으로, 앞에서부터 안쪽의 풍경까지, 세부의 요소를 확실히 찍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광각렌즈를 사용할 경우에는 넓은 화각 안에서 웅장한 풍경을 인상적으로 잘라낼 수 있습니다. 광각 렌즈는 무한원까지 초점을 맞추기 쉽기 때문에 전경부터 후경까지 선명하게 묘사할 수 있습니다.

 

스냅

탐론 50-300mm F4.5-6.3 (Model A069) 초점거리:50mm 조리개:F5.6 셔터스피드:1/400초 ISO 감도:500

 

스냅 촬영에서는, 순간적으로 눈앞의 풍경을 잘라내기 때문에, 피사계 심도가 얕으면 흐림이 너무 커지거나 반대로 깊다고 이미지 하는 흐림 맛을 얻을 수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약간 좁힌 F5.6에서 F11 정도의 F치를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의 피사계 심도를 확보하면서, 흐림과 샤프함의 밸런스가 찍힌 상태를 만들기 쉬워집니다. 이 상태로부터, 촬영된 마무리를 보면서 조리개를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가두에서의 인물 스냅이나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를 촬영하는 경우도, 조리개를 짜서 약간 깊은 피사계 심도로 하면, 초점 조작을 하기 쉬워집니다.

 

매크로 촬영

탐론 90mm F2.8 MACRO (Model F072) 초점거리: 90mm 조리개: F5.6 셔터 스피드:1/160초 ISO 감도:800

 

매크로 촬영의 경우, 피사계 심도가 상당히 얕아지기 때문에, 초점 조작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개방에 가까운 F값으로 촬영할 때는, 피사체의 일부분에만 확실히 초점을 맞추고, 그 이외의 부분이 크게 흐려지는 것 같은 이미지로 촬영하면 좋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꽃잎의 일부나 암술•수술 등, 주제를 핀포인트로 정해 둡니다.

한편, 개방에 가까운 조리개로 초점 조작이 잘 되지 않는 경우는, F5.6부터 F8 정도로 좁히는 것으로, 피사계 심도가 깊어져 초점을 맞추기 쉬워집니다. 삼각대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손떨림을 눌러 보다 날렵한 묘사를 얻기 쉬워질 것입니다.

 

탐론 추천 렌즈

탐론의 렌즈는 광각 줌 렌즈부터 초망원 줌 렌즈, 고배율 줌 렌즈까지 다양한 장면에서 사용하기 쉽고 고해상도의 렌즈를 라인업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광학 설계에 의해, 고화질로 아름다운 흐림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꼭 자신이 찍고 싶은 이미지에 맞는 렌즈를 찾아보세요.

 

광각 줌 렌즈

16-30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4)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17-28mm F/2.8 Di III RXD(Model A046)가 진화한 2세대 'G2' 모델. 줌 배율을 확대하면서도 경량 컴팩트한 설계를 유지해 고화질을 구현했습니다. 게다가 AF성능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최신의 렌즈 디자인으로 업데이트해, 조작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 렌즈에 동영상•사진 촬영용의 실용적인 기능을 할당할 수 있는 TAMRON Lens Utility™에도 대응. 초대의 기동력과 실용성을 계승하면서, 광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힌 16-30mm F2.8 G2. 초광각만의 표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한 편입니다.

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

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는, 정지화면이나 동영상 촬영으로 사용 용도가 높은 초점 거리를 커버한, 초광각역 17mm부터 표준역 50mm까지를 F4 통으로 커버하는 광각 줌 렌즈입니다. 줌 전역에서 높은 묘사력을 달성하고 있어 화면 주변까지 클리어하게 그립니다. AF구동에는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e Xtreme-torque Drive)를 채용해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또, 이너 줌 기구의 채용에 의해, 줌시에 길이가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짐벌 등에 탑재해도 밸런스가 잡기 쉽고, 동영상 촬영에도 최적입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 최단 촬영 거리 0.19m, 망원단에서 0.3m로 근접 촬영 능력이 높고, 피사체에 마음껏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촬영 씬에서 개성이 풍부한 한매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기동력•편리성이 뛰어난 이 1개를 가지고 다니면,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다이나믹한 풍경으로부터 스냅 촬영까지, 렌즈 교환을 하지 않고 베리에이션 풍부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11-20mm F/2.8 Di III-A RXD (Model B060)

11-20mm F/2.8 Di III-ARXD (Model B060)는 대구경 F2.8이면서도 소형 경량과 높은 묘사력을 실현. 컴팩트한 APS-C 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와의 균형도 좋아,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입니다. 광각단 11 mm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15 m, 최대 촬영 배율 1:4로 경이적인 근접 촬영 능력을 실현해, 퍼스펙티브가 효과가 있는 데포르메 효과를 살린 와이드 매크로 촬영이 가능. 또, AF 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스테핑 모터 유닛 RXD(Rapide Xtra-silent stepping Drive)를 탑재하고 있어 정지화면 뿐만이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도 적합합니다. 덧붙여, 옥외에서의 촬영을 고려한 간이 방적 구조나 방오 코트를 채용하는 등, 초광각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표준 줌 렌즈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는 휴대성을 철저하게 추구한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초광각 20mm부터 시작하여 표준 영역의 40mm까지를 커버하면서, 클래스 최소, 최경량의 사이즈감. 줌 전역에서 아름다운 사진도 실현하고 있어,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Vlog등의 동영상 촬영에도 활약합니다.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채택하여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부담없이 반출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28-75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3)

28-75mm F/2.8 Di III VXD G2(Model A063)는 높은 평가를 받은 28-75mm F/2.8 Di III RXD(Model A036)에서 2세대 'G2'로 더욱 진화한 대구경 표준 줌입니다. 고화질•고해상을 실현해, AF의 고속화와 고정밀도화를 달성했습니다. 광각단에서의 최단 촬영 거리 0.18m, 최대 촬영 배율 1:2.7을 실현.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게다가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에 의해, 렌즈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

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는 APS-C 사이즈 미러리스 DSLR용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인 17-70mm(35mm판 환산:25.5-105mm 상당), 줌대비 4.1배 실현. 화면 전역에서 높은 해상 성능을 유지합니다. 또,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나, 조용하고 매끄러운 AF, 포커스 블리징을 억제해 쾌적한 동영상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정지화면과 동영상, 쌍방의 촬영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

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는 광각단으로 개방 F2를 달성해, 준광각 35mm부터 망원 150mm까지, 포트레이트 촬영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화각을 1개로 커버합니다. 대폭적인 대구경화와 고화질을 실현,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에 의해 고속·고정밀 AF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로 렌즈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졌습니다.

 

망원 줌 렌즈

50-3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9)

50-300mm F/4.5-6.3 Di III VCVXD (Model A069)는 70-300mm 사용 시 "광각 쪽이 조금 부족하다"의 목소리에 부응하여 광각 쪽을 50mm 시작으로. 망원역 300mm까지 커버하면서도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를 구현했습니다. 또, 50-300mm전역에서 고화질을 달성.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 eXtreme-torque Drive)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의 탑재로 모든 촬영을 강력하게 서포트합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22m, 최대 촬영 배율 1:2의 높은 근접 촬영 능력으로, 마음껏 하프 매크로의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본격적인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이 만능 줌 렌즈가, 작품 만들기의 가능성을 넓힙니다.

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

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는,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대구경 망원 줌 「70-180mm F/2.8 Di III VXD (Model A056)」(이하 Model A056)로부터 한층 더 진화해, 제2 세대 「G2」모델로서 탄생했습니다. 본 기종에서는, 탐론의 독자적인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를 새롭게 탑재. 클래스 최소·최경량*의 기동력을 유지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 초대 Model A056부터 광학 설계를 일신해, 줌 전역에서 타협이 없는 고화질의 사진을 실현. 광각단의 최단 촬영 거리도 초대의 0.85m에서 0.3m로 단축하는데 성공하고 있어, 매우 짧은 최단 촬영 거리에 의한, 본 렌즈만의 독특한 사진 표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손떨림 보정 기구 탑재 풀사이즈 미러리스용 대구경 F2.8 망원 줌 렌즈로. 

 

초망원 줌 렌즈

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

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는 광각 단 50mm 시작으로 줌 대비 8배, 풀프레임 미러리스 DSLR 카메라 대응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50-400mm 전역에서 타협 없는 고화질을 실현하는 렌즈이면서 100-400mm 클래스 동등한 소형, 경량 사이즈 달성.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해, 스포츠나 들새등의 촬영으로, 피사체의 움직임에 재빠르게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근접 촬영 능력도 뛰어나, 피사체에 마음껏 가까워진 하프 매크로 촬영도 가능합니다. Model A067은 압도적인 고화질과 기동력을 겸비한 새로운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

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는, 망원측의 초점 거리 500mm를 확보하면서, 소형 촬영도 가능한 소형화를 실현. 고화질 묘사 성능은 그대로, 초망원 500mm의 세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종성이 뛰어난 고속, 고정밀 AF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로, 초망원 지역에서의 소지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고배율 줌 렌즈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

지금까지 탐론이 쌓아 온 고배율 줌 렌즈의 기술력이나 노하우를 쏟아 넣어,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는 탄생했습니다. 고배율 줌으로서는 세계 최초가 되는 F2.8 스타트의 밝기를 확보. 광각단 28mm부터 망원단 200mm에 이르는 줌 전역에서도 높은 묘사 성능을 실현합니다.

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

탐론 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는 줌 배율 10.7배로 컴팩트, 범용성이 뛰어난 소니 E마운트용 고배율 줌 렌즈입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일안 카메라용 고배율 줌 렌즈로서, 클래스 톱 레벨의 고화질을 자랑하며, 고속•고정밀 AF의 VXD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 렌즈 교환 필요 없이 모든 [찍고 싶은]에 대응할 수 있는, 행동파 렌즈입니다.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는 줌 대비 16.6배를 실현하고, AF구동에는 정숙성•민수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탑재. 특수질재를 균형 있게 배치하여 화면 중심에서 주변까지 높은 묘사 성능을 유지하고 있으며, 클래스 톱 수준의 고화질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근접 촬영 능력과 손떨림 보정 기구 VC도 탑재. 광각부터 초망원까지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 높은 렌즈입니다.

 

단초점 렌즈

20mm F/2.8 Di III OSD M1:2 (Model F050)

F/2.8의 밝기와 높은 근접 촬영 능력을 겸비한 렌즈가 등장. Model F050 는 초광각 촬영을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는 20 mm의 단초점 렌즈입니다. 최단 촬영거리 0.11m까지 들르면, 미체험의 초광각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24mm F/2.8 Di III OSD M1:2 (Model F051)

"경이롭게 들릴 수 있는" 광각 단초점 렌즈가 등장. Model F051 는 광각 사진의 베리에이션을 넓히는 초점 거리 24 mm, 최단 촬영 거리 0.12 m 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촬영의 풋워크를 가볍게 하는 소형, 경량 설계로 스냅에 최적인 렌즈입니다.

35mm F/2.8 Di III OSD M1:2 (Model F053)

미러리스 전용 설계의 소니 E 마운트 렌즈 시리즈에 단초점 35mm가 등장. Model F053는 F/2.8로 대구경이면서 최단 촬영 거리 0.15m까지의 근접 촬영이 가능. 피사체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흐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90mm F/2.8 Di III MACRO VXD (Model F072)

90mm F/2.8DiII MACRO VXD(Model F072)는, 오랫동안 '탐큐'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아 온 탐론 90mm 매크로 렌즈의 미러리스 버전입니다. 높은 해상력과 광학 성능을 자랑하며, 탐론 최초의 12개 깃털의 원형 조리개가 아름다운 뭉툭함과 광망 표현을 실현합니다. 경량,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부담없이 운반할 수 있고, 신형 창문이 달린 후드로 필터 조작도 용이합니다. 게다가 TAMRON Lens Utility™에 대응해, 고속·고정밀 AF를 탑재한 이 렌즈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힙니다. 전통의 묘사력과 최신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탐큐'의 역사를 개척하는 한 편입니다.

 

<정리> 피사계 심도를 사진 표현에 활용하자

피사계 심도는, 사진의 초점이 맞아 보이는 범위를 나타내고, F치나 초점 거리, 촬영 거리등에 의해서 바뀝니다. 촬영 씬에 따라 피사계 심도가 바뀌는 것으로, 흐림 정도를 컨트롤 하면서, 보다 인상적인 사진 표현이 가능하게 됩니다. 조리개나 피사체와의 거리를 바꾸면서 촬영해 보고, 피사계 심도의 감각을 몸에 익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