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시에 노린 피사체를 깨끗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초점을 제대로 맞추는 것이 필요 불가결합니다. 그러나, DSLR 카메라의 촬영에서는 오토 포커스를 올바르게 설정하거나 피사체와의 거리나 화각을 조정하거나 하는 등, 초점 조작이 다소 복잡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거기서 본 게시물에서는, 초점을 맞추기 위한 기본적인 지식이나, 장면 별의 포인트등을 소개합니다.
「초점이 맞다」란?
사진 촬영에 있어서 「초점이 맞다」란, 촬영자가 노린 피사체에 대해서, 윤곽이나 그 세부가 선명하게 묘사되고 있는 상태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완전히 초점이 맞는 범위는 하나의 평면이 됩니다만, 실제로는 그 전후에도 초점이 맞아 보이는 범위가 존재합니다. 이 범위가 「피사계 심도」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피사계 심도에 관련되는 요소가, F치(조리개값)나 초점 거리, 촬영 거리입니다. 예를 들면, 조리개를 짜면 피사계 심도가 깊어지기 때문에, 먼 것까지 초점이 맞아 보입니다. 또, 망원 렌즈로 피사체에 가까워지면, 피사계 심도가 얕아지기 때문에, 초점이 맞아 보이는 부분이 좁아져, 흐림이 커집니다.
다만, 반드시 초점을 맞추는 것이 「정답」이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굳이 초점을 분리하는 것으로, 독특한 분위기나 인상을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포트레이트 촬영으로 배경을 크게 흐리거나,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로 의도적으로 모션 블러*를 만들어 내거나 하는 표현입니다.
*모션 블러란, 피사체가 움직이고 있을 때에, 셔터 스피드를 느리게 하는 것으로 움직임의 궤적이 사진에 남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초점이 맞지 않다, 흐릿하게 보이다
DSLR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으면, 초점이 이미지 대로 맞지 않는 것도 적지 않습니다. 초점이 맞지 않는 원인은, 카메라의 설정이나 촬영 기술, 피사체에 기인하는 것 등, 다양한 요인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하에서는, 일반적인 초점이 맞지 않는 원인을 소개합니다.
주제 전후에 초점이 어긋나 있다

우선 처음은, 주제가 되는 피사체의 전후에 초점이 어긋나 버리는 현상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오토 포커스(AF)로 초점을 맞추는 포인트가, 촬영자의 의도한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는 것이 원인이 될 것입니다.
또, 사용하고 있는 렌즈의 조건에 의해 피사계 심도가 너무 얕은 경우도, 초점이 맞기 어려운 요인이 됩니다. 특히 개방에 가까운 F값으로 촬영하는 경우나 망원 렌즈를 사용할 때에는, 초점이 맞아 보이는 범위가 좁아지기 때문에, 약간의 초점의 어긋남이 눈에 띄기 쉬워집니다.
화면 속에 복수의 피사체가 있는 경우는, 주제로 하고 싶은 메인 피사체를 확실히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같이 하는 것으로, 사진이 평면적인 인상이 되는 것이나, 본래 파악하고 싶은 피사체로부터 초점이 어긋나 버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손떨림 발생이나 동체의 초점림이 발생하고 있다
손떨림이나 핀보케의 원인으로서 전형적인 것이 셔터 스피드의 설정입니다. 셔터 스피드가 늦어지면 흔들림이 눈에 띄기 쉬워지기 때문에, 노출과의 밸런스를 보면서 설정하는 것이 포인트가 됩니다.
기준으로서 「1/초점 거리」보다 빠른 셔터 스피드가 흔들림이 적은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200mm 망원 렌즈는 1/200초 이상의 셔터 스피드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기준입니다만, 흔들림이 발생하고 있는 경우는, 빠른 셔터 스피드로 촬영해 봅시다.
더불어 카메라의 자세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카메라를 양손으로 확실히 지지해, 겨드랑이를 조여,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필요에 따라 벽이나 기둥에 기대는 등 몸을 고정하도록 합시다.
또,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하는 경우는, AF모드를 컨티뉴어스 AF로 하는 것으로, 확실히 초점을 추종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나 야생 동물의 촬영 등, 피사체가 계속 움직이는 씬에서는, 이 기능을 활용합시다.
AF가 유효하게 되어 있지 않다
의외로 간과하기 쉬운 것이, AF가 유효하게 되어 있는지의 확인입니다. 많은 카메라나 렌즈에는, AF/MF(매뉴얼 포커스)의 전환 스위치가 탑재되고 있습니다만, 카메라 본체가 AF모드였다고 해도, 렌즈가 MF모드가 되어 있으면 AF가 기능하지 않습니다. 촬영전에는, 카메라와 렌즈 양쪽에서 AF가 유효하게 되어 있는지 확인합시다.
또, 배터리 잔량이 부족해 카메라가 올바르게 동작하지 않는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 예비 배터리를 준비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피사체와의 거리가 너무 가깝다
렌즈에는 최단 촬영 거리가 있습니다. 주제가 되는 피사체가 최단 촬영 거리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경우는, 초점을 맞출 수 없습니다. 접사로 촬영하고 싶은 경우는, 최단 촬영 거리가 짧은 렌즈나 매크로 렌즈의 사용을 검토합시다.
최단 촬영 거리의 확인 이외에도, 촬영하고 싶은 씬이나 장소에 따라서 조심해야 할 포인트가 있습니다. 극단적인 예이지만 좁은 실내에서 망원렌즈를 사용하면 적절한 촬영 거리를 확보하지 못해 구도가 제한돼 버립니다. 촬영 환경이나 찍고 싶은 피사체에 맞추어, 적절한 초점 거리나 최단 촬영 거리를 가진 렌즈를 선택합시다.
AF가 잘 맞지 않는 피사체
AF는 사진 촬영에 빠뜨릴 수 없는 기능입니다만, 자신이 없는 씬이나 피사체가 있는 것도 알아 둡시다.
일반적인 AF 시스템은, 피사체의 콘트라스트를 검지해 초점을 맞춥니다. 그 때문에, 새하얀 벽이나 푸른 하늘과 같은 단조로운 피사체에서는, AF가 정확하게 기능하기 어려운 일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콘트라스트가 있는 부분에 AF포인트를 맞추어 포커스 락을 활용하거나, MF로 전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극단적인 암소나 역광시에도 AF가 맞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보조 광원을 사용하거나 앵글을 바꾸거나 매뉴얼 포커스를 이용하는 등으로 대처합시다.
초점을 잘 맞추는 방법
지금부터는, 초점을 맞추기 위한 기본적인 지식과, 구체적인 요령을 소개합니다.
AF 모드를 구분하여 사용하다
카메라의 AF모드를 촬영 씬에 따라 적절히 구분해 사용합시다. 대표적인 AF 모드에는, 이하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
싱글 AF
정지해 있는 피사체의 촬영에 최적입니다. 초점이 맞는 것과 동시에 초점이 고정되기 때문에, 풍경 사진이나 정물 사진으로 편리합니다. 또, 정밀한 초점 조작이 필요한 매크로 촬영에서도 활약합니다.
컨티뉴어스 AF
피사체의 움직임을 예측하면서 초점을 추종시키는 모드입니다. 스포츠 촬영이나 들새 촬영 등, 움직임이 빠른 피사체의 촬영에는 빠뜨릴 수 없습니다.
오토에리어 AF
카메라가 자동적으로 피사체를 인식해 초점을 맞추는 모드입니다. 스냅 촬영 등, 순간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 편리합니다. 다만, 의도한 부분에 초점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중요한 촬영에서는 다른 모드의 사용도 검토합시다.
AF 지역을 적절히 선택하다
AF 에리어는 오토 포커스시에 초점을 맞추는 범위를 나타냅니다. AF 에리어에도 몇개의 종류가 있어, 촬영 씬에 따라서 적절히 구분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하에, 대표적인 AF 에리어를 들겠습니다.
스폿 AF
1점에 초점을 맞추는 설정입니다. 인물의 눈이나 꽃 수술•암술 등, 핀포인트로 정확한 초점 조작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망원 렌즈를 사용한 들새 촬영 등, 배경으로부터 피사체를 두드러지게 하고 싶은 경우에도 적합합니다.
와이드 AF
화면 전체로부터 피사체를 자동 검출해, 초점을 맞춥니다. 풍경이나 스냅 등, 빠른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활약합니다. 게다가 아이나 반려동물 등, 움직임을 예측하기 어려운 피사체에도 적합합니다.
존 AF
스폿 AF와 와이드 AF의 중간적인 설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정한 에리어내에서 피사체를 자동적으로 검출해, 추종합니다. 스포츠 촬영 등, 어느 정도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의 피사체에 적합합니다.
얼굴인식/눈동자 AF
인물의 얼굴이나 눈을 자동적으로 검출해, 정확하게 초점을 계속 맞추는 기능입니다. 포트레이트 촬영에 특히 유효하고, 움직임이 많은 아이의 촬영에서도 편리합니다.
포커스 록을 활용하다

탐론 28-200mm F2.8-5.6 (Model A071) 초점거리:100mm 조리개:F4.5 셔터스피드:1/90초 ISO 감도:2500
포커스 록은, 겨냥한 구도로 촬영하기 위해서 중요한 기능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셔터를 반누름으로 초점을 맞추고, 그대로 버튼을 계속 누르는 것으로 초점을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주제를 화면의 중심으로부터 벗어난 장소에 배치해도, 초점이 맞은 상태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포토 레이트 촬영으로 인물을 화면단에 배치하고 싶은 경우, 우선 중앙의 AF포인트로 눈에 초점을 맞추고, 셔터 버튼을 반누름으로 잠금. 그 후에 구도를 바꿔서 촬영을 합니다.
포커스 락의 주의점으로서, 특히 조리개 개방이나 매크로 촬영에서는 코사인 오차로 약간의 초점 어긋남이 발생하지 않도록 배려가 필요하게 됩니다.
라이브뷰로 초점을 확인하다
라이브뷰 기능을 활용하는 것으로, 액정화면으로 피사체를 확인하면서, 확대 표시 기능을 사용해 세부까지 초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매크로 촬영이나 풍경 촬영 등, 정밀한 초점 조작이 필요한 씬에서 편리합니다.
매뉴얼 포커스(MF) 요령
AF가 잘 맞지 않는 씬이나, 보다 크리에이티브한 흐림의 표현을 목표로 하는 경우등은, 메뉴얼 포커스(MF)를 잘 다루는 것도 중요합니다.
MF에서는 포커스 링의 조작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전 방향과 속도를 의식하면서 원활한 조작을 하도록 합시다. 또, 많은 미러리스 DSLR에는 MF로 설정했을 경우, 포커스 링을 돌리면 자동적으로 확대 표시되는 기능이 있으므로 꼭 활용합시다.
초점 조작시는, 「초점이 맞는 피크」를 찾는 것 같은 이미지로, 포커스 링을 전후로 움직입니다. 우선, 초점이 제일 맞아 보이는 위치를 찾아냅니다. 이어서, 그 전후로 약간 초점이 어긋나는 점을 찾아내어, 그 중간점에 대해서 초점을 맞춰 봅시다.
장면별 초점 조작의 예
촬영 씬에 따라서, 적절한 초점 조작의 방법은 다릅니다. 여기에서는, 대표적인 씬 마다, 초점 조작의 구체적인 예를 소개합니다.
포트레이트

탐론 35-150mm F2-2.8 (Model A058) 초점거리:150mm 조리개:F2.8 셔터스피드:1/500초 ISO 감도:100
인물 사진에서 특히 의식하고 싶은 것은, 눈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카메라에 눈동자 AF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경우는, 그것을 활용하는 것으로 항상 눈에 정확한 초점을 맞추기 쉬워집니다.
또한 포트레이트에서는 배경의 흐림 정도도 중요한 표현입니다. 개방에 가까운 F값을 사용하여 배경을 크게 흐리게 함으로써 인물을 인상적으로 부각시킵니다. 만약 개방 조리개로 초점 조작이 어려운 경우는, 약간 좁혀 초점을 맞춥니다.
풍경

탐론 28-75mm F2.8G2 (Model A063) 초점거리: 28mm 조리개: F8 셔터 스피드:1/500초 ISO 감도:100
풍경 사진에서는 화면 전체를 샤프하게 포착할 필요가 있습니다. F8부터 F11 정도를 기준으로 F값을 설정해, 전경부터 후경까지 초점이 맞은 상태로 촬영합시다. 삼각대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는, 라이브 뷰를 활용해 초점이나 노출을 조정합니다.
스포츠

탐론 150-500mm F5-6.7 (Model A057) 초점거리:500mm 조리개:F7.1 셔터스피드:1/320초 ISO 감도:50
스포츠의 촬영에서는, 재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에 초점을 계속 맞추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컨티뉴어스 AF를 사용해, 항상 피사체를 추종합니다. 또, AF 에리어도 바꾸면서 촬영해 봅시다. 개인 경기의 경우는 스팟 AF, 팀 스포츠에서는 존 AF가 유효합니다.
게다가 연사 기능과 조합하는 것으로, 결정적인 순간을 파악합니다. 다만, AF의 추종 성능은 피사체의 움직임의 예측의 용이성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경기의 특징과 흐름, 플레이를 파악하고 선수의 움직임을 예측하면서 촬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두운 장소에서의 촬영

탐론 50-300mm F4.5-6.3 (Model A069) 초점거리:50mm 조리개:F4.5 셔터스피드:1/10초 ISO 감도:800
암소에서의 촬영에서는, 명암의 경계 등 콘트라스트가 강한 부분에 AF포인트를 맞추면 좋을 것입니다. 또, AF 보조광 기능이 탑재되고 있는 기종에서는, 이것을 활용하는 것으로 초점 조작이 쉬워질 것입니다.
한편, AF가 맞기 어려운 경우는 과감히 MF로 전환하는 것도 유효한 수단입니다. 카메라의 MF를 어시스트 해 주는 기능도 활용하면서, 초점을 맞춰 봅시다.
접사 촬영

탐론 90mm F2.8 MACRO (Model F072) 초점거리:90mm 조리개:F5.6 셔터스피드:1/160초 ISO 감도:500
접사로 촬영을 하는 경우는, 피사체와의 거리가 가까워지기 때문에, 피사계 심도가 얕아집니다. 그 때문에, F값을 개방으로부터 약간 좁히는 것으로, 초점을 맞추기 쉬워집니다.
한편, 접사 촬영에서는 AF가 맞기 어려운 경우도 있기 때문에, MF에서의 촬영에도 익숙해져 둡시다. 삼각대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는, 라이브뷰로 확대 표시한 다음 세부까지 초점을 확인하면서, 포커스 링을 천천히 회전시킵니다. 옥외의 촬영에서는 바람의 영향으로 초점이 흐려져 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바람이 없는 날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점 맞추기도 고려한 렌즈 선택법
초점 조작에는, 렌즈의 초점 거리나 개방 F치, 최단 촬영 거리등이 관련됩니다. 여기서는 그런 점도 고려하면서 렌즈를 고르는 포인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단초점 렌즈와 줌 렌즈
단초점 렌즈는 초점 거리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촬영자 자신이 피사체와의 거리를 조정하면서, 흐림 정도나 구도를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때문에, 초점 조작에는 일정한 익숙함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다만, 촬영을 반복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피사체와의 거리감이 몸에 붙기 때문에, 보다 직감적인 초점 조작이 가능하게 됩니다.
한편, 줌 렌즈는 초점 거리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구도나 흐림 정도의 조정이 가능합니다. 1개로 다양한 장면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고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움직임이 많은 피사체나, 촬영 공간이 제한되고 있는 장면에서도 활약합니다.
초점 거리
초점 거리가 약 35 mm이하의 광각 렌즈는, 피사계 심도가 깊다고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풍경 사진 등으로 화면 전체에 초점을 맞추기 쉽고, 건축 사진이나 실내 촬영에서도 많이 사용됩니다.
초점 거리가 약 50mm 전후의 표준 렌즈는, 인간의 유효 시야에 가까운 화각으로, 자연스러운 원근감을 얻을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스냅이나 포트레이트에 사용하기 쉽고, 적당한 비듬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초점거리가 약 80mm 이상인 망원렌즈는 먼 곳의 피사체를 선명하게 포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각이 좁기 때문에 사진 속에 주제를 크게 담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나 야생 조류 촬영 등에서는 망원 렌즈나 초망원 렌즈의 사용이 일반적입니다.
이처럼 초점거리에 따라 화각이나 흐림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찍고 싶은 장면에 맞는 것을 선택하세요.
개방 F값
개방 F값이 작은 렌즈는,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에 강하고, 큰 배경 흐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포트레이트나 스냅 촬영으로, 피사체를 인상적으로 떠오르게 하는 표현이 가능합니다. 또, 실내에서의 스포츠 촬영 등, 고속 셔터가 필요한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에도 적합합니다.
최단 촬영 거리
최단 촬영 거리는, 핀트가 맞아 보이는 범위 안에서, 피사체와 이미지 센서의 최단 거리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최단 촬영 거리가 짧은 렌즈는, 보다 피사체에 들러 촬영이 가능합니다. 특히, 꽃이나 액세서리 등 작은 것의 촬영에서는, 피사체에 가까워지는 것으로 앵글에 의한 효과가 한층 더 돋보일 것입니다.
오토포커스(AF) 성능
AF는 주제에 대해 부드럽고 정확하게 초점이 맞는지를 체크합시다. 특히, 스포츠나 동물, 어린이 등 재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에 대해서는, 동체 추종 성능이 중요해집니다. 동시에 어두운 곳에서의 성능이나 정숙성도 확인해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손떨림 보정 기구
다양한 앵글이나 포지션에서 손으로 들고 촬영을 하는 경우, 렌즈 내 손떨림 보정 기구가 있으면 안정되게 촬영하기 쉽습니다. 특히 로우 포지션이나 하이 포지션 등 불안정한 자세에서는 손떨림도 발생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손떨림 보정이 도움이 됩니다. 또, 망원 렌즈로 촬영시도, 손떨림 보정 기구가 있는 것으로, 보다 안정된 촬영이 가능하게 됩니다。
탐론 추천 렌즈
탐론은 폭넓은 초점 거리를 커버하는 고성능 렌즈를 다수 라인업하고 있습니다. 고성능의 광학 설계와 최신의 AF기구에 의해, 풍경이나 포트레이트, 스포츠 등, 다양한 씬에서 실력을 발휘합니다. 또, 독자적인 근접 촬영 설계에 의한 높은 접사 능력도 특징입니다.
광각 줌 렌즈
16-30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4)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17-28mm F/2.8 Di III RXD(Model A046)가 진화한 2세대 'G2' 모델. 줌 배율을 확대하면서도 경량 컴팩트한 설계를 유지해 고화질을 구현했습니다. 게다가 AF성능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최신의 렌즈 디자인으로 업데이트해, 조작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 렌즈에 동영상•사진 촬영용의 실용적인 기능을 할당할 수 있는 TAMRON Lens Utility™에도 대응. 초대의 기동력과 실용성을 계승하면서, 광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힌 16-30mm F2.8 G2. 초광각만의 표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한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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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는, 정지화면이나 동영상 촬영으로 사용 용도가 높은 초점 거리를 커버한, 초광각역 17mm부터 표준역 50mm까지를 F4 통으로 커버하는 광각 줌 렌즈입니다. 줌 전역에서 높은 묘사력을 달성하고 있어 화면 주변까지 클리어하게 그립니다. AF구동에는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e Xtreme-torque Drive)를 채용해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또, 이너 줌 기구의 채용에 의해, 줌시에 길이가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짐벌 등에 탑재해도 밸런스가 잡기 쉽고, 동영상 촬영에도 최적입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 최단 촬영 거리 0.19m, 망원단에서 0.3m로 근접 촬영 능력이 높고, 피사체에 마음껏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촬영 씬에서 개성이 풍부한 한매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기동력•편리성이 뛰어난 이 1개를 가지고 다니면,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다이나믹한 풍경으로부터 스냅 촬영까지, 렌즈 교환을 하지 않고 베리에이션 풍부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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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mm F/2.8 Di III-A RXD (Model B060)11-20mm F/2.8 Di III-ARXD (Model B060)는 대구경 F2.8이면서도 소형 경량과 높은 묘사력을 실현. 컴팩트한 APS-C 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와의 균형도 좋아,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입니다. 광각단 11 mm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15 m, 최대 촬영 배율 1:4로 경이적인 근접 촬영 능력을 실현해, 퍼스펙티브가 효과가 있는 데포르메 효과를 살린 와이드 매크로 촬영이 가능. 또, AF 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스테핑 모터 유닛 RXD(Rapide Xtra-silent stepping Drive)를 탑재하고 있어 정지화면 뿐만이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도 적합합니다. 덧붙여, 옥외에서의 촬영을 고려한 간이 방적 구조나 방오 코트를 채용하는 등, 초광각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
표준 줌 렌즈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는 휴대성을 철저하게 추구한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초광각 20mm부터 시작하여 표준 영역의 40mm까지를 커버하면서, 클래스 최소, 최경량의 사이즈감. 줌 전역에서 아름다운 사진도 실현하고 있어,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Vlog등의 동영상 촬영에도 활약합니다.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채택하여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부담없이 반출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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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5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3)28-75mm F/2.8 Di III VXD G2(Model A063)는 높은 평가를 받은 28-75mm F/2.8 Di III RXD(Model A036)에서 2세대 'G2'로 더욱 진화한 대구경 표준 줌입니다. 고화질•고해상을 실현해, AF의 고속화와 고정밀도화를 달성했습니다. 광각단에서의 최단 촬영 거리 0.18m, 최대 촬영 배율 1:2.7을 실현.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게다가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에 의해, 렌즈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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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는 APS-C 사이즈 미러리스 DSLR용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인 17-70mm(35mm판 환산:25.5-105mm 상당), 줌대비 4.1배 실현. 화면 전역에서 높은 해상 성능을 유지합니다. 또,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나, 조용하고 매끄러운 AF, 포커스 블리징을 억제해 쾌적한 동영상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정지화면과 동영상, 쌍방의 촬영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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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는 광각단으로 개방 F2를 달성해, 준광각 35mm부터 망원 150mm까지, 포트레이트 촬영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화각을 1개로 커버합니다. 대폭적인 대구경화와 고화질을 실현,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에 의해 고속·고정밀 AF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로 렌즈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졌습니다. |
망원 줌 렌즈
50-3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9)50-300mm F/4.5-6.3 Di III VCVXD (Model A069)는 70-300mm 사용 시 "광각 쪽이 조금 부족하다"의 목소리에 부응하여 광각 쪽을 50mm 시작으로. 망원역 300mm까지 커버하면서도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를 구현했습니다. 또, 50-300mm전역에서 고화질을 달성.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 eXtreme-torque Drive)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의 탑재로 모든 촬영을 강력하게 서포트합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22m, 최대 촬영 배율 1:2의 높은 근접 촬영 능력으로, 마음껏 하프 매크로의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본격적인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이 만능 줌 렌즈가, 작품 만들기의 가능성을 넓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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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는,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대구경 망원 줌 「70-180mm F/2.8 Di III VXD (Model A056)」(이하 Model A056)로부터 한층 더 진화해, 제2 세대 「G2」모델로서 탄생했습니다. 본 기종에서는, 탐론의 독자적인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를 새롭게 탑재. 클래스 최소·최경량*의 기동력을 유지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 초대 Model A056부터 광학 설계를 일신해, 줌 전역에서 타협이 없는 고화질의 사진을 실현. 광각단의 최단 촬영 거리도 초대의 0.85m에서 0.3m로 단축하는데 성공하고 있어, 매우 짧은 최단 촬영 거리에 의한, 본 렌즈만의 독특한 사진 표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손떨림 보정 기구 탑재 풀사이즈 미러리스용 대구경 F2.8 망원 줌 렌즈로. |
초망원 줌 렌즈
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는 광각 단 50mm 시작으로 줌 대비 8배, 풀 사이즈 미러리스 DSLR 카메라 대응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50-400mm 전역에서 타협 없는 고화질을 실현하는 렌즈이면서 100-400mm 클래스 동등한 소형, 경량 사이즈 달성.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해, 스포츠나 들새등의 촬영으로, 피사체의 움직임에 재빠르게 핀트를 맞출 수 있습니다. 근접 촬영 능력도 뛰어나, 피사체에 마음껏 가까워진 하프 매크로 촬영도 가능합니다. Model A067은 압도적인 고화질과 기동력을 겸비한 새로운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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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는, 망원측의 초점 거리 500mm를 확보하면서, 소형 촬영도 가능한 소형화를 실현. 고화질 묘사 성능은 그대로, 초망원 500mm의 세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종성이 뛰어난 고속, 고정밀 AF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로, 초망원 지역에서의 소지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
고배율 줌 렌즈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지금까지 탐론이 쌓아 온 고배율 줌 렌즈의 기술력이나 노하우를 쏟아 넣어,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는 탄생했습니다. 고배율 줌으로서는 세계 최초가 되는 F2.8 스타트의 밝기를 확보. 광각단 28mm부터 망원단 200mm에 이르는 줌 전역에서도 높은 묘사 성능을 실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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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탐론 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는 줌 배율 10.7배로 컴팩트, 범용성이 뛰어난 소니 E마운트용 고배율 줌 렌즈입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일안 카메라용 고배율 줌 렌즈로서, 클래스 톱 레벨의 고화질을 자랑하며, 고속•고정밀 AF의 VXD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 렌즈 교환 필요 없이 모든 [찍고 싶은]에 대응할 수 있는, 행동파 렌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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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는 줌 대비 16.6배를 실현하고, AF구동에는 정숙성•민수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탑재. 특수질재를 균형 있게 배치하여 화면 중심에서 주변까지 높은 묘사 성능을 유지하고 있으며, 클래스 톱 수준의 고화질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근접 촬영 능력과 손떨림 보정 기구 VC도 탑재. 광각부터 초망원까지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 높은 렌즈입니다. |
단초점 렌즈
90mm F/2.8 Di III MACRO VXD (Model F072)90mm F/2.8DiII MACRO VXD(Model F072)는, 오랫동안 '탐큐'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아 온 탐론 90mm 매크로 렌즈의 미러리스 버전입니다. 높은 해상력과 광학 성능을 자랑하며, 탐론 최초의 12개 깃털의 원형 조리개가 아름다운 뭉툭함과 광망 표현을 실현합니다. 경량,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부담없이 운반할 수 있고, 신형 창문이 달린 후드로 필터 조작도 용이합니다. 게다가 TAMRON Lens Utility™에 대응해, 고속•고정밀 AF를 탑재한 이 렌즈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힙니다. 전통의 묘사력과 최신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탐큐'의 역사를 개척하는 한 편입니다. |
다양한 장면을 촬영하여 초점 맞추기 요령을 알아보자
초점 조작은 사진 촬영의 기본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AF나 피사체에 응한 초점 조작의 지식을 깊게 해, 다양한 피사체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합시다. 한편, 이론적인 이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을 거듭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씬에서 촬영을 반복해,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면서, 자신 나름의 초점 조작의 요령을 파악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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