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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장 방식에서 RAW란? JPG랑은 뭐가 다르지?

 

디지탈 DSLR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할 때, 화상의 기록 형식으로서 「RAW」와 「JPEG」라고 하는 2개의 선택사항이 있습니다. JPEG는 간편하고 경량인 파일 포맷입니다만, RAW로 촬영하는 것으로, 보다 신경 쓴 노출이나 화이트 밸런스등의 조정이 가능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RAW의 특징이나 활용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해설해 갈 것입니다.

 

RAW 이미지란?

RAW 화상은, 디지털 DSLR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가 포착한 생의 RGB 데이터를, 화상 처리나 압축 처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기록한 화상 형식입니다. 가공(현상) 전의 데이터이기 때문에, 필름 카메라의 현상 처리와의 비유로 「디지털 네거티브」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RAW로 촬영하는 것으로, 현상 처리시에 노출이나 색조를 조정할 수 있는 폭이 넓어져 촬영자의 의도한 표현에 접근하기 쉬워집니다. 예를 들면, 해질녘 하늘의 미묘한 색조나, 역광 촬영시의 그림자의 부분 등, JPEG에서는 세부의 묘사가 어려운 씬에서도, 보다 풍부한 계조 표현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 현장에서 어두운 노출이 되어 버린 것을 보정하거나 색감을 좋아하는 표현에 크게 조정하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

 

RAW 이미지와 JPEG 이미지의 차이

RAW와 JPEG를 비교했을 때, JPEG는 카메라내에서 화상 처리가 끝난 「완성품」인 것에 대해, RAW는 현상전의 「소재」에 비유되는 일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그 주요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일 크기

RAW 화상은 비압축에서의 기록이 되기 때문에, 파일 사이즈가 매우 커집니다. 일례로서 2,400만 화소 클래스의 카메라로 촬영했을 경우, JPEG에서는 약 3 MB에서 5 MB 정도, RAW에서는 대략 20 MB에서 30 MB, 경우에 따라서는 그 이상의 사이즈가 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RAW로 촬영하는 경우는, 기록 매체나 스토리지에 충분한 여유를 가져 둘 필요가 있습니다.

 

화질

RAW 화상에는 JPEG 화상과 비교해 보다 많은 디테일에 관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디지털 DSLR 카메라의 RAW 데이터에서는 12bit에서 14bit 정도의 계조로 기록되어 JPEG의 8bit에 비해 훨씬 풍부한 계조 표현이 가능합니다. 구체적으로는 JPEG가 256단계의 계조에 대해 RAW는 4,096에서 16,384단계의 섬세한 계조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 JPEG에서는 압축에 의해 손실되어 버리는 세부의 정보도, RAW에서는 확실히 보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큰 편집을 가해도 화질의 열화를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습니다. 노출이나 화이트 밸런스도 나중에 편집이 가능합니다.

 

편집의 자유도

현상 단계에서 조정할 수 있는 자유도도 RAW의 큰 특징입니다. 예를 들면, 노출에 관해서 넓은 범위로 조정이 가능하고, 현장에서 촬영한 화상의 노출이 부족했을 경우에도, 나중에 리커버리 할 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게다가, 화이트 밸런스도 자유롭게 조정 가능합니다. 현장에서는 오토 화이트 밸런스로 촬영해 두고, 나중에 취향의 색감•표현으로 편집합니다. 또, JPEG는 편집을 반복하면 화질이 열화해 갑니다만, RAW 데이터는 비파괴 형식으로 보존되기 때문에, 편집 후에도 원래 데이터에 영향을 주는 일 없이, 화질의 열화를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습니다.

 

간편함

RAW는 그대로는 화상으로서 열람할 수 없기 때문에 현상이라는 공정이 필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을 완성하기 위해 일정한 시간과 수고가 듭니다. 또, 전술한 대로 파일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SD카드나 PC 자체의 스토리지에도 여유를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JPEG의 최대의 이점 중 하나는, 그 간편함에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촬영 즉시 스마트폰으로 전송하여 SNS로 공유하거나 그대로 인쇄할 수 있습니다.

 

RAW 이미지의 장점

이상과 같이, RAW 화상의 최대의 메리트는, 촬영 후의 화상 편집에 있어서의 자유도의 높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노출 보정에 관해서는, JPEG와 비교해 상당히 넓은 범위에서 조정이 가능합니다. 나중에 사진을 다시 보았을 때, 「조금 더 밝으면…」이라고 하는 장면에서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촬영시의 화이트 밸런스가 의도한 이미지와 다르거나, 나중에 색감을 조정하거나 하고 싶은 경우라도, RAW라면 촬영 후에 자유로운 조정이 가능합니다. 광원이 복잡한 환경하에서의 촬영이나, 명암차가 큰 씬의 촬영등에서도, 색온도나 노출을 바꾸어 차분히 취향의 표현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RAW 이미지의 단점

앞에서 살펴본 포인트를 정리하면 RAW의 주요 단점은 파일 크기와 현상 처리의 수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장당 수십 MB 이상의 스토리지 용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많은 사진을 찍어 두려면 대용량의 스토리지가 필수가 됩니다.

또, 촬영 후에 RAW 현상 소프트로의 처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의 공유나 즉석의 프린트 아웃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카메라의 기종이나 설정에 따라서는, 버퍼 메모리의 제한에 의해 연사 성능이 저하할 가능성도 제로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스포츠 촬영이나 야생 조류 촬영 등, 고속 연사가 중요한 씬에서는, 이 점도 염두에 두면 좋을 것입니다.

 

RAW 데이터 현상 처리

RAW 데이터의 현상에는, 전용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합니다. 화상 처리를 실시하는 것으로, PC등의 디바이스에서 화상 데이터로서 사진을 열람하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에서는, 노출이나 화이트 밸런스라고 하는 기본적인 조정으로부터, 노이즈 제거, 샤프니스의 조정까지, 폭넓은 편집이 가능합니다.

구체적인 절차의 일례로서 우선 전체적인 노출과 화이트 밸런스를 갖춘 후, 하이라이트와 섀도우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마지막으로 색조나 세부를 조정하는 등의 공정을 거칩니다. 또, 자주 사용하는 설정은 프리셋으로서 보존해 두는 것으로, 효율적인 처리가 가능합니다. 같은 시간대•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일련의 사진에는, 같은 프리세트를 적용하는 것으로 통일감이 있는 마무리를 재빠르게 실현할 수 있습니다.

JPEG의 경우는 이러한 현상 처리가 카메라 내에서 자동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세밀한 조정이 어려워집니다.

 

RAW 촬영이 적합한 장면

DSLR 카메라로의 촬영을 간편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JPEG로 충분하다고 하는 장면이 대부분이겠지요. 다만, 촬영을 실패할 수 없는 씬이나, 보다 본격적인 작품 만들기에 도전하는 경우는, 꼭 JPEG+RAW로 찍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에서는, 씬별로 RAW의 활용 예를 소개합니다.

 

풍경 사진

탐론 11-20mm F2.8 (Model B060) 초점거리:11mm 조리개:F2.8 셔터스피드:1/1000초 ISO감도:80

 

풍경 사진은, RAW의 특징을 크게 살릴 수 있는 피사체의 하나입니다. 특히 아침놀이나 노을의 촬영에서는, 하늘과 지상의 명암차가 매우 커집니다만, RAW라면 그 양쪽의 디테일을 풍부하게 표현하기 쉬워집니다. 예를 들면, 굳이 노출 언더로 촬영해 두어, 현상시에 지상 부분의 노출을 올리는 것으로, 하늘의 인상을 남기면서 지상의 모습도 확실히 전할 수 있습니다.

또, 수면에 비치는 경치나 구름 등, 섬세한 그라데이션을 포함한 씬도 RAW로 촬영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수면에 비치는 하늘의 색의 그라데이션이나, 층적운의 입체감이 있는 음영등도 아름답고 매끄럽게 묘사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맑은 날씨의 푸른 하늘에서 나무가 새는 날까지, 폭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활용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포트레이트

탐론 70-180mm F2.8G2 (Model A065) 초점거리:116mm 조리개:F2.8 셔터스피드:1/250초 ISO감도:200

 

포트레이트에서는 피부 톤이나 질감 표현이 중요합니다. RAW면 머리카락과 피부의 자연스러운 색감, 질감을 보다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광의 포트레이트에서는, 인물의 표정을 확실히 파악하면서, 배경의 밝기를 억제해 인상적인 마무리로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눈동자 캐치 라이트 등 주제를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디테일도 RAW만의 높은 해상도와 풍부한 계조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어두운 곳이나 명암차가 큰 장면

탐론 17-50mm F4 (Model A068) 초점 거리 : 17mm 조리개 : F11 셔터 스피드 : 6초 ISO 감도:400

 

야경이나 실내 촬영 등, 광량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RAW 촬영이 유용합니다. 예를 들면, 야경 촬영에서는, 밝은 광원의 표현을 해치는 일 없이, 암부의 노이즈를 억제한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과 실내의 어두움의 대비가 큰 경우에도 그늘지는 부분의 디테일을 유지한 채 자연스러운 외형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 외, 결혼식이나 스포츠 등 촬영 조건이 어려운 가운데 단판 승부의 촬영이 요구되고, 게다가 실패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RAW로 촬영해 두면 안심입니다. 만일 노출 부족이 되어 버렸다고 해도 나중에 되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의 마무리를 뜻대로 조정하고 싶은 경우

탐론 11-20mm F2.8 (Model B060) 초점거리:11mm 조리개:F2.8 셔터스피드:1/6400초 ISO감도:640

 

RAW는 최종적으로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것에 따라 유연한 편집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SNS용으로 콘트라스트를 강조해 캐치한 마무리로 하거나 대형 프린트용으로 세부까지 샤프한 표현을 추구하거나 같은 사진으로부터 다른 표현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색상에서 흑백으로 변환하는 경우에도 차이가 나타납니다. RAW 데이터에서 변환할 경우 색상 정보의 풍부함을 활용하여 보다 깊이 있는 흑백 계조 표현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같은 사진에 대해 복수의 현상 패턴을 시험하는 것으로, 이상으로 하는 작품의 룩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사진에서는 RAW로 촬영해, 시간을 두고 이상의 표현을 모색해 보는 것도 추천의 즐거움 방법입니다.

 

탐론 추천 렌즈

탐론의 렌즈는, 높은 해상력과 아름다운 흐림 맛을 양립한, 뛰어난 광학 성능이 특징입니다. 줌 렌즈는 폭넓은 초점 거리를 커버해, 포트레이트에서 풍경까지 폭넓은 장면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감은 초보자도 다루기 쉬운 것이 매력입니다.

 

광각 줌 렌즈

16-30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4)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17-28mm F/2.8 Di III RXD(Model A046)가 진화한 2세대 'G2' 모델. 줌 배율을 확대하면서도 경량 컴팩트한 설계를 유지해 고화질을 구현했습니다. 게다가 AF성능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최신의 렌즈 디자인으로 업데이트해, 조작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 렌즈에 동영상•사진 촬영용의 실용적인 기능을 할당할 수 있는 TAMRON Lens Utility™에도 대응. 초대의 기동력과 실용성을 계승하면서, 광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힌 16-30mm F2.8 G2. 초광각만의 표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한 편입니다.

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

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는, 정지화면이나 동영상 촬영으로 사용 용도가 높은 초점 거리를 커버한, 초광각역 17mm부터 표준역 50mm까지를 F4 통으로 커버하는 광각 줌 렌즈입니다. 줌 전역에서 높은 묘사력을 달성하고 있어 화면 주변까지 클리어하게 그립니다. AF구동에는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e Xtreme-torque Drive)를 채용해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또, 이너 줌 기구의 채용에 의해, 줌시에 길이가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짐벌 등에 탑재해도 밸런스가 잡기 쉽고, 동영상 촬영에도 최적입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 최단 촬영 거리 0.19m, 망원단에서 0.3m로 근접 촬영 능력이 높고, 피사체에 마음껏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촬영 씬에서 개성이 풍부한 한매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기동력•편리성이 뛰어난 이 1개를 가지고 다니면,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다이나믹한 풍경으로부터 스냅 촬영까지, 렌즈 교환을 하지 않고 베리에이션 풍부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11-20mm F/2.8 Di III-A RXD (Model B060)

11-20mm F/2.8 Di III-ARXD (Model B060)는 대구경 F2.8이면서도 소형 경량과 높은 묘사력을 실현. 컴팩트한 APS-C 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와의 균형도 좋아,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입니다. 광각단 11 mm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15 m, 최대 촬영 배율 1:4로 경이적인 근접 촬영 능력을 실현해, 퍼스펙티브가 효과가 있는 데포르메 효과를 살린 와이드 매크로 촬영이 가능. 또, AF 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스테핑 모터 유닛 RXD(Rapide Xtra-silent stepping Drive)를 탑재하고 있어 정지화면 뿐만이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도 적합합니다. 덧붙여, 옥외에서의 촬영을 고려한 간이 방적 구조나 방오 코트를 채용하는 등, 초광각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표준 줌 렌즈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는 휴대성을 철저하게 추구한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초광각 20mm부터 시작하여 표준 영역의 40mm까지를 커버하면서, 클래스 최소, 최경량의 사이즈감. 줌 전역에서 아름다운 사진도 실현하고 있어,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Vlog등의 동영상 촬영에도 활약합니다.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채택하여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부담없이 반출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28-75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3)

28-75mm F/2.8 Di III VXD G2(Model A063)는 높은 평가를 받은 28-75mm F/2.8 Di III RXD(Model A036)에서 2세대 'G2'로 더욱 진화한 대구경 표준 줌입니다. 고화질•고해상을 실현해, AF의 고속화와 고정밀도화를 달성했습니다. 광각단에서의 최단 촬영 거리 0.18m, 최대 촬영 배율 1:2.7을 실현.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게다가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에 의해, 렌즈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

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는 APS-C 사이즈 미러리스 DSLR용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인 17-70mm(35mm판 환산:25.5-105mm 상당), 줌대비 4.1배 실현. 화면 전역에서 높은 해상 성능을 유지합니다. 또,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나, 조용하고 매끄러운 AF, 포커스 블리징을 억제해 쾌적한 동영상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정지화면과 동영상, 쌍방의 촬영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

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는 광각단으로 개방 F2를 달성해, 준광각 35mm부터 망원 150mm까지, 포트레이트 촬영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화각을 1개로 커버합니다. 대폭적인 대구경화와 고화질을 실현,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에 의해 고속·고정밀 AF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로 렌즈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졌습니다.

 

망원 줌 렌즈

50-3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9)

50-300mm F/4.5-6.3 Di III VCVXD (Model A069)는 70-300mm 사용 시 "광각 쪽이 조금 부족하다"의 목소리에 부응하여 광각 쪽을 50mm 시작으로. 망원역 300mm까지 커버하면서도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를 구현했습니다. 또, 50-300mm전역에서 고화질을 달성.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 eXtreme-torque Drive)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의 탑재로 모든 촬영을 강력하게 서포트합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22m, 최대 촬영 배율 1:2의 높은 근접 촬영 능력으로, 마음껏 하프 매크로의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본격적인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이 만능 줌 렌즈가, 작품 만들기의 가능성을 넓힙니다.

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

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는,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대구경 망원 줌 「70-180mm F/2.8 Di III VXD (Model A056)」(이하 Model A056)로부터 한층 더 진화해, 제2 세대 「G2」모델로서 탄생했습니다. 본 기종에서는, 탐론의 독자적인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를 새롭게 탑재. 클래스 최소·최경량*의 기동력을 유지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 초대 Model A056부터 광학 설계를 일신해, 줌 전역에서 타협이 없는 고화질의 사진을 실현. 광각단의 최단 촬영 거리도 초대의 0.85m에서 0.3m로 단축하는데 성공하고 있어, 매우 짧은 최단 촬영 거리에 의한, 본 렌즈만의 독특한 사진 표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손떨림 보정 기구 탑재 풀사이즈 미러리스용 대구경 F2.8 망원 줌 렌즈로. (2023년 8월 현재. 탐론 조사)

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

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는 망원 촬영을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폭넓은 망원역을 커버하면서도 경량·컴팩트 사이즈를 실현. 특수질재를 사용하여, 색수차를 비롯한 여러 수차를 억제하여, 높은 이미지와 아름다운 흐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AF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고속·정밀한 스테핑 모터 유닛 RXD를 탑재. 풍경이나 스포츠, 철도, 비행기 외, 포트레이트나 스냅 등, 소지하고 경쾌하게 촬영을 즐기고 싶은 씬에서도 그 힘을 발휘합니다.

 

초망원 줌 렌즈

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

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는 광각 단 50mm 시작으로 줌 대비 8배, 풀 사이즈 미러리스 DSLR 카메라 대응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50-400mm 전역에서 타협 없는 고화질을 실현하는 렌즈이면서 100-400mm 클래스 동등한 소형, 경량 사이즈 달성.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해, 스포츠나 들새등의 촬영으로, 피사체의 움직임에 재빠르게 핀트를 맞출 수 있습니다. 근접 촬영 능력도 뛰어나, 피사체에 마음껏 가까워진 하프 매크로 촬영도 가능합니다. Model A067은 압도적인 고화질과 기동력을 겸비한 새로운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

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는, 망원측의 초점 거리 500mm를 확보하면서, 소형 촬영도 가능한 소형화를 실현. 고화질 묘사 성능은 그대로, 초망원 500mm의 세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종성이 뛰어난 고속, 고정밀 AF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로, 초망원 지역에서의 소지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고배율 줌 렌즈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

지금까지 탐론이 쌓아 온 고배율 줌 렌즈의 기술력이나 노하우를 쏟아 넣어,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는 탄생했습니다. 고배율 줌으로서는 세계 최초가 되는 F2.8 스타트의 밝기를 확보. 광각단 28mm부터 망원단 200mm에 이르는 줌 전역에서도 높은 묘사 성능을 실현합니다.

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

탐론 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는 줌 배율 10.7배로 컴팩트, 범용성이 뛰어난 소니 E마운트용 고배율 줌 렌즈입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일안 카메라용 고배율 줌 렌즈로서, 클래스 톱 레벨의 고화질을 자랑하며, 고속•고정밀 AF의 VXD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 렌즈 교환 필요 없이 모든 [찍고 싶은]에 대응할 수 있는, 행동파 렌즈입니다.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는 줌 대비 16.6배를 실현하고, AF구동에는 정숙성•민수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탑재. 특수질재를 균형 있게 배치하여 화면 중심에서 주변까지 높은 묘사 성능을 유지하고 있으며, 클래스 톱 수준의 고화질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근접 촬영 능력과 손떨림 보정 기구 VC도 탑재. 광각부터 초망원까지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 높은 렌즈입니다.

 

단초점 렌즈

90mm F/2.8 Di III MACRO VXD (Model F072)

90mm F/2.8DiII MACRO VXD(Model F072)는, 오랫동안 '탐큐'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아 온 탐론 90mm 매크로 렌즈의 미러리스 버전입니다. 높은 해상력과 광학 성능을 자랑하며, 탐론 최초의 12개 깃털의 원형 조리개가 아름다운 뭉툭함과 광망 표현을 실현합니다. 경량,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부담없이 운반할 수 있고, 신형 창문이 달린 후드로 필터 조작도 용이합니다. 게다가 TAMRON Lens Utility™에 대응해, 고속•고정밀 AF를 탑재한 이 렌즈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힙니다. 전통의 묘사력과 최신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탐큐'의 역사를 개척하는 한 편입니다.

 

<정리> RAW 화상으로 본격적인 작품 만들기를

RAW는 이미지 센서의 정보를 그대로 기록한 이미지 포맷입니다. 풍부한 계조를 유지하고 있어 현상 타이밍에 노출이나 화이트 밸런스 등의 섬세한 조정이 가능합니다. 풍경이나 야경, 그리고 포트레이트 등, 표현을 고집하고 싶은 장면에서는, RAW에서의 촬영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