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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라스트의 차이도 해설해드립니다!

 

사진에는 다양한 표현 방법이 있습니다만, 대표적인 수법의 하나가 콘트라스트입니다. 대비를 응용함으로써 사진에 스토리성을 더하거나 주제의 인상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 게시물에서는, 콘트라스트의 기본적인 지식으로부터 장면 별의 응용 예, 그리고 추천 렌즈까지 소개합니다.

 

콘트라스트란?

 

사진에 있어서의 콘트라스트란, 화상내의 명암이나 색의 차이를 나타냅니다. 콘트라스트를 대비 표현으로서 이용하는 것으로, 사진에 깊이나 매력, 스토리성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피사체의 입체감이나 존재감을 돋보이게 하거나 피사체의 질감이나 깊이감을 강조하거나 환상적인 세계관을 연출하거나 하는 등, 촬영자의 의도를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진 표현에 있어서의 대비의 종류

사진 표현에 있어서의 콘트라스트를 크게 4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각 특징이 다르고 독자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각각의 대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명암차(톤)의 대조

탐론 17-70mm F2.8 (Model B070) 초점거리: 37mm 조리개: F4 셔터 스피드 : 1/45초 ISO 감도 : 400

 

일반적으로 콘트라스트라고 하면 명암의 콘트라스트, 즉 명암차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이는 흰색부터 검은색까지의 계조 차이에 의해 생기는 밝기의 대비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창가에서 촬영된 포트레이트 사진을 상상해 보세요. 창문으로 들어오는 부드러운 빛으로 밝게 비춰진 인물의 옆모습과 실내 쪽의 부드러운 그림자가 있습니다. 이 빛과 그림자의 밸런스, 즉 온화한 명암차가 피사체인 인물의 입체감이나 존재감을 자연스럽게 돋보이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명암차의 콘트라스트는, 카메라의 노출 설정이나, 촬영시의 빛의 방향이나 세기를 궁리하는 것으로 조정합니다. 또, 화상 편집 소프트로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맑은 날의 대낮에 촬영하면 비교적 강한 콘트라스트를 얻을 수 있어 흐린 날이나 해질녘에는 약한 콘트라스트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로보나 레프판 등의 라이팅 기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콘트라스트를 조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색(색)의 콘트라스트

탐론 11-20mm F2.8 (Model B060) 초점거리:11mm 조리개:F2.8 셔터스피드:1/6400초 ISO감도:640

 

색의 대비는 다른 색채의 조합에 의해 생겨나는 대비입니다. 특히 중요한 것이 '보색'의 관계입니다. 보색이란 색상환에서 정반대의 위치에 있는 색의 조합을 말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빨강과 초록, 파랑과 주황 등이 해당됩니다. 이러한 색을 조합하는 것으로, 각각의 색이 서로를 돋보이게 해, 보다 선명하고 인상적인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한색(파란색이나 녹색 등)과 따뜻한 색(빨간색이나 노란색 등)의 조합도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해질녘의 바다에 비치는 붉은 석양이나, 숲 속에 피는 빨강이나 노랑의 꽃 등은 알기 쉬운 대비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색의 대비는 우리의 감정에도 호소하며 사진에 풍부한 표정을 지어줍니다. 계절감 표현에도 효과적이며 단풍과 푸른 하늘, 신록과 벚꽃 등 자연이 보여주는 색의 대비를 의식하여 촬영함으로써 보다 인상적인 풍경 사진이 될 것입니다。

 

질감(텍스처)의 콘트라스트

탐론 28-200mm F2.8-5.6 (Model A071) 초점거리:28mm 조리개:F2.8 셔터스피드:1/200초 ISO 감도:100

 

질감 대비는 표면 질감의 차이를 활용한 표현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반들반들한 실크 원단과 거칠게 짜인 직물, 윤기나는 꽃잎과 거친 바위 표면, 매끄러운 유리와 녹슨 철의 대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른 질감을 조합하는 것으로, 주제가 되는 피사체의 촉감이나 요철의 입체감을, 보다 리얼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질감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렌즈 선택이나 빛의 방향·강도가 중요합니다. 근접 촬영 능력이 높은 렌즈나 매크로 렌즈를 이용해, 주제의 디테일을 접사로 크게 찍읍시다. 사이드 빛으로 음영을 강조함으로써 질감의 차이와 입체감을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문맥(컨텍스트)의 대조

탐론 28-200mm F2.8-5.6 (Model A071) 초점거리:28mm 조리개:F5.6 셔터스피드:1/125초 ISO 감도:50

 

문맥에 의한 콘트라스트는, 피사체가 가지는 의미나 배경의 차이를 활용한, 보다 개념적인 대비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 역사적인 건축물과 현대적인 도시 풍경, 콘크리트 속에 피어나는 한 송이 들꽃, 인물과 그 생활공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구의 대비나 자연과 인공물의 대비는 단순히 시각적인 재미를 넘어 시대의 변화나 사회의 변화 등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문맥 대비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주제와 배경 선택 방법, 구도가 중요합니다. 대비시키고 싶은 요소를 어떻게 화면에 배치할지, 어떤 빛 속에서 촬영할지, 어떤 거리감으로 잘라내느냐에 따라 사진이 가진 스토리성과 인상이 크게 달라집니다. 명암이나 색채의 콘트라스트와도 조합해, 인상적인 구도를 찾아 봅시다。

 

명암차의 강약에 의한 인상의 차이

콘트라스트는 그 강약에 의해서 다른 인상이나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여기에서는 특히 명암의 콘트라스트에 대해서 강한 콘트라스트와 약한 콘트라스트가 각각 어떠한 효과를 가져오는지, 자세하게 살펴봅시다。

 

강한 콘트라스트(하이 콘트라스트)

탐론 28-75mm F2.8G2 (Model A063) 초점거리:75mm 조리개:F2.8 셔터스피드:1/10초 ISO 감도:1600

 

강한 콘트라스트는, 화상내의 명부와 암부의 차이가 큰 상태를 가리킵니다. 이러한 표현은 사진에 강력함과 긴장감, 드라마틱한 인상을 줍니다. 예를 들면, 땅거미 속에서 빛나는 가로등이나, 강한 광원 속에서의 포트레이트 등, 명암차가 큰 풍경에서 강한 대비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자연 풍경 사진에 대해서도, 콘트라스트가 강한 표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례로 힘찬 햇살에 비춰진 나무들의 지엽과 새는 날의 대비 등은 생명력이 가득한 생동감 있는 한 장입니다。

이와 같이 본 윗사람의 아름다움 뿐만이 아니라, 에너지 넘침이나 고독감등의 감정도, 강한 콘트라스트로 표현할 수 있는 요소의 하나입니다.

 

약한 콘트라스트(로우 콘트라스트)

탐론 70-300mm F4.5-6.3 (Model A047) 초점거리:300mm 조리개:F14 셔터스피드:1/6400초 ISO 감도:2500

 

한편, 약한 콘트라스트는, 명부와 암부의 차이가 작은 상태를 가리킵니다. 이러한 표현은 상냥함이나 고요함, 기분 좋은 침착함을 느끼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 안개나 안개에 싸인 이른 아침의 풍경은 대비가 온화하고, 환상적이고 시적인 분위기가 됩니다.

포트레이트 촬영에 있어서도, 약한 콘트라스트는 중요한 표현입니다. 흐린 날씨 등 약한 빛 속에서 촬영하는 것으로 콘트라스트가 평온해져, 인물의 피부의 질감이나 미묘한 표정의 변화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대조와 계조의 차이

콘트라스트와 함께 자주 듣는 말로 계조가 있습니다. 이것들은 비슷한 표현이지만 각각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콘트라스트」는, 화상 전체에 있어서의 가장 밝은 부분(흰색)과 가장 어두운 부분(검은색)의 차이를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한편 '계조'란 그 흰색에서 검은색까지의 변화가 얼마나 매끄럽게 표현되어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적절한 콘트라스트와 풍부한 계조 표현의 양쪽이 밸런스 좋게 조합되는 것으로, 보다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빠짐감」이 있는 사진이 됩니다. DSLR 카메라나 렌즈 선택에 있어서는, 각각의 관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콘트라스트를 조정하는 방법

콘트라스트는 DSLR 카메라의 설정이나 구도에 의해서, 어느 정도, 촬영자가 의도하는 것처럼 컨트롤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지금부터는 콘트라스트의 조정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해설해 봅시다。

 

빛의 방향을 바꾸다

피사체에 대한 빛의 방향은 주로, 순광, 사이드광, 역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순광은 피사체의 정면에서 맞는 방향으로, 피사체 전체를 밝게 비추기 때문에, 세부까지 분명히 묘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음영이 적어지기 때문에 입체감이나 깊이감은 표현하기 어려워집니다.

사이드 빛은 피사체의 측면으로부터 빛이 닿는 방향으로, 입체감이나 음영이 나오기 쉬워집니다. 예를 들어 포트레이트에서는 얼굴의 요철이나 표정의 미묘한 변화를 인상적으로 묘사할 수 있고, 건축 사진에서는 건물의 구조나 소재감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역광은 피사체의 뒤로부터 빛이 닿는 방향으로, 산란하는 빛으로 실루엣이 강조되어 윤곽이나 빛이 주는 인상이 두드러집니다. 한편, 주제가 되는 피사체의 세부는 잘 보이지 않게 되기 때문에, 예쁘게 촬영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익숙함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빛의 방향에 의해서, 주제의 음영이나 그 콘트라스트가 바뀌기 때문에, 앵글의 선택법도 중요합니다.

 

촬영하는 시간대를 의식하다

하루 속에서 태양광의 강도와 질은 시시각각 변화합니다. 그에 따라 빛이 주는 인상도 크게 다릅니다.

이른 아침에는 섬세하고 온화한 빛을 얻을 수 있습니다. 태양 고도가 낮고, 대기에 의한 빛의 확산이 크기 때문에, 부드러운 대비와 부드러운 색조가 특징입니다.

쾌청한 낮의 빛은 강하고 뚜렷한 명암차가 생깁니다. 한편, 흐린 날씨는 햇빛도 약해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인상의 사진이 됩니다.

해질녘이나 일몰 직후는 매직 아워와 블루 아워라고 불리는 시간대로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그라데이션이 특징입니다. 풍경 자체의 아름다움은 물론, 역광으로 촬영하면, 명암차나 따뜻한 빛에 의해서, 특히 이모셔널한 분위기가 됩니다.

전술한 빛의 방향에 더해 시간대도 조합함으로써, 보다 이미지화된 인상의 연출이 가능합니다.

 

노출 설정을 조정하다

카메라의 노출 설정은, 콘트라스트의 조정에 빠뜨릴 수 없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노출 보정을 플러스 쪽으로 하면, 전체적으로 밝고, 부드러운 인상의 사진이 됩니다. 암부의 디테일까지 묘사되기 때문에 부드러운 분위기나 밝은 인상을 표현하고 싶을 때 효과적입니다.

한편, 노출 보정을 마이너스 쪽으로 하면, 전체적으로 차분한 인상의 사진이 됩니다. 암부가 더 어둡게 가라앉고 명부와의 대비가 강조됩니다.

노출 보정을 적정 노출이 아닌 약간 과하게 추가함으로써 창의적인 표현이 가능합니다. 굳이 그러한 설정에 도전해 보면 재미있을 것입니다.

 

구도를 궁리하다

콘트라스트는 구도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앞에서 안쪽을 향해 서서히 밝기가 변화하는 구도는 자연스러운 깊이감이 느껴질 것입니다. 또, 화면의 좌우나 상하로 명암의 밸런스를 바꾸는 것으로, 사진에 움직임이나 긴장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피사체와 배경의 명암차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밝은 배경 앞에 어두운 주제를 배치하는 것으로, 피사체를 보다 인상적으로 떠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역광으로 인물의 실루엣을 떠오르게 하는 이미지입니다.

임기응변에 효과적인 구도로 촬영하기 위해서도 삼분할 구도나 대칭 구도, 대각선 구도 등 기본적인 구도법을 알아두면 좋을 것입니다。

 

편집으로 창의적인 표현을 더하다

기본적인 밝기나 콘트라스트의 조정은, 화상 편집 소프트로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전체적인 명암의 균형을 갖춘 후, 보다 세밀한 조정으로서 부분적인 덮개 굽기나 담금질을 실시하는 것으로, 노린 부분의 명암을 강조하거나 억제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보다 고도의 편집에서는, 톤 커브를 사용하는 것으로, 명부, 중간조, 암부 각각의 밝기를 세밀하게 조정하거나, 컬러 그레이딩을 활용해 색조의 조정을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특히 RAW 데이터로 촬영해 두면, 현상시에 보다 자유도가 높은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촬영시 뿐만이 아니라, 편집시에도 창조성을 부풀려 봅시다.

 

장면별 콘트라스트를 활용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대표적인 촬영 씬 마다, 콘트라스트를 살린 표현 방법을 살펴 보겠습니다。

 

포트레이트

탐론 17-70mm F2.8 (Model B070) 초점거리:70mm 조리개:F2.8 셔터스피드:1/125초 ISO 감도:160

 

인물의 촬영에서는 낮은 콘트라스트를 의식하면, 피부의 질감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인물의 부드러운 인상을 강조하고 싶은 경우는, 강한 콘트라스트는 피하고, 온화하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배경 흐림을 만듦으로써 주제가 인상적이 됩니다。

또, 사이드 빛을 활용해 표정의 음영을 돋보이게 하는 표현도 유효합니다. 보다 단단하고 긴장감 있는 인상과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 경우에 따라서는 쿨한 인상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빛의 강도나 앵글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풍경

탐론 28-75mm F2.8G2 (Model A063) 초점거리: 75mm 조리개: F8 셔터 스피드:1/250초 ISO 감도:100

 

풍경 사진에서는 전경과 후경의 명암 차이를 만들어 깊이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앞의 바위와 풀숲을 어둡게 하여 멀리 있는 산줄기를 밝게 표현함으로써 보다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풍경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또, 초목이나 건물등의 피사체는, 역광이나 사이드광을 이용해, 인상적인 실루엣으로서 표현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특히 해질녘의 역광에서는, 실루엣과 하늘의 따뜻한 색이 아름다운 대비가 되어, 인상적인 정경을 묘사할 수 있습니다.

 

스냅

탐론 28-200mm F2.8-5.6 (Model A071) 초점거리: 35mm 조리개: F8 셔터 스피드:1/250초 ISO 감도:100

 

스냅 사진에서는, 빛과 그림자의 콘트라스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봅시다. 특히 도시지역에서의 스냅은 건물 사이로 들어오는 빛과 그로 인해 생기는 그림자의 패턴으로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편, 쾌청하고 햇빛이 강한 경우나, 야간의 강한 조명하에서의 스냅 촬영에서는, 흰 날림도 일어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노출 보정을 마이너스 방향으로 설정해, 흰 날림을 막읍시다.

또, 역광을 활용한 실루엣 촬영도, 스냅 사진에서는 추천합니다. 건물의 실루엣이나 인물 등의 윤곽 등 일상적인 풍경도 음영에 따라 예술적인 풍경으로 탈바꿈합니다。

 

탐론 추천 렌즈

탐론의 렌즈는 뛰어난 묘사 성능과, 경량·컴팩트하여 초보자도 사용하기 쉬운 렌즈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또, 독자적인 광학 설계에 의해, 고스트나 플레어를 최대한 억제하고 있기 때문에, 역광하에서도 아름다운 콘트라스트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꼭 찍고 싶은 이미지에 맞는 렌즈를 찾아보세요。

 

광각 줌 렌즈

16-30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4)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17-28mm F/2.8 Di III RXD(Model A046)가 진화한 2세대 'G2' 모델. 줌 배율을 확대하면서도 경량 컴팩트한 설계를 유지해 고화질을 구현했습니다. 게다가 AF성능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최신의 렌즈 디자인으로 업데이트해, 조작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 렌즈에 동영상·사진 촬영용의 실용적인 기능을 할당할 수 있는 TAMRON Lens Utility™에도 대응. 초대의 기동력과 실용성을 계승하면서, 광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힌 16-30mm F2.8 G2. 초광각만의 표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한 편입니다.

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

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는, 정지화면이나 동영상 촬영으로 사용 용도가 높은 초점 거리를 커버한, 초광각역 17mm부터 표준역 50mm까지를 F4 통으로 커버하는 광각 줌 렌즈입니다. 줌 전역에서 높은 묘사력을 달성하고 있어 화면 주변까지 클리어하게 그립니다. AF구동에는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e Xtreme-torque Drive)를 채용해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또, 이너 줌 기구의 채용에 의해, 줌시에 길이가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짐벌 등에 탑재해도 밸런스가 잡기 쉽고, 동영상 촬영에도 최적입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 최단 촬영 거리 0.19m, 망원단에서 0.3m로 근접 촬영 능력이 높고, 피사체에 마음껏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촬영 씬에서 개성이 풍부한 한매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기동력·편리성이 뛰어난 이 1개를 가지고 다니면,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다이나믹한 풍경으로부터 스냅 촬영까지, 렌즈 교환을 하지 않고 베리에이션 풍부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11-20mm F/2.8 Di III-A RXD (Model B060)

11-20mm F/2.8 Di III-ARXD (Model B060)는 대구경 F2.8이면서도 소형 경량과 높은 묘사력을 실현. 컴팩트한 APS-C 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와의 균형도 좋아,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입니다. 광각단 11 mm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15 m, 최대 촬영 배율 1:4로 경이적인 근접 촬영 능력을 실현해, 퍼스펙티브가 효과가 있는 데포르메 효과를 살린 와이드 매크로 촬영이 가능. 또, AF 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스테핑 모터 유닛 RXD(Rapide Xtra-silent stepping Drive)를 탑재하고 있어 정지화면 뿐만이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도 적합합니다. 덧붙여, 옥외에서의 촬영을 고려한 간이 방적 구조나 방오 코트를 채용하는 등, 초광각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표준 줌 렌즈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는 휴대성을 철저하게 추구한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초광각 20mm부터 시작하여 표준 영역의 40mm까지를 커버하면서, 클래스 최소, 최경량의 사이즈감. 줌 전역에서 아름다운 사진도 실현하고 있어,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Vlog등의 동영상 촬영에도 활약합니다.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채택하여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부담없이 반출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28-75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3)

28-75mm F/2.8 Di III VXD G2(Model A063)는 높은 평가를 받은 28-75mm F/2.8 Di III RXD(Model A036)에서 2세대 'G2'로 더욱 진화한 대구경 표준 줌입니다. 고화질·고해상을 실현해, AF의 고속화와 고정밀도화를 달성했습니다. 광각단에서의 최단 촬영 거리 0.18m, 최대 촬영 배율 1:2.7을 실현.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게다가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에 의해, 렌즈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

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는 APS-C 사이즈 미러리스 일안용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인 17-70mm(35mm판 환산:25.5-105mm 상당), 줌대비 4.1배 실현. 화면 전역에서 높은 해상 성능을 유지합니다. 또,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나, 조용하고 매끄러운 AF, 포커스 블리징을 억제해 쾌적한 동영상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정지화면과 동영상, 쌍방의 촬영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

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는 광각단으로 개방 F2를 달성해, 준광각 35mm부터 망원 150mm까지, 포트레이트 촬영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화각을 1개로 커버합니다. 대폭적인 대구경화와 고화질을 실현,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에 의해 고속·고정밀 AF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로 렌즈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졌습니다.

 

망원 줌 렌즈

50-3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9)

50-300mm F/4.5-6.3 Di III VCVXD (Model A069)는 70-300mm 사용 시 "광각 쪽이 조금 부족하다"의 목소리에 부응하여 광각 쪽을 50mm 시작으로. 망원역 300mm까지 커버하면서도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를 구현했습니다. 또, 50-300mm전역에서 고화질을 달성.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 eXtreme-torque Drive)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의 탑재로 모든 촬영을 강력하게 서포트합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22m, 최대 촬영 배율 1:2의 높은 근접 촬영 능력으로, 마음껏 하프 매크로의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본격적인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이 만능 줌 렌즈가, 작품 만들기의 가능성을 넓힙니다.

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

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는,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대구경 망원 줌 「70-180mm F/2.8 Di III VXD (Model A056)」(이하 Model A056)로부터 한층 더 진화해, 제2 세대 「G2」모델로서 탄생했습니다. 본 기종에서는, 탐론의 독자적인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를 새롭게 탑재. 클래스 최소·최경량*의 기동력을 유지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 초대 Model A056부터 광학 설계를 일신해, 줌 전역에서 타협이 없는 고화질의 사진을 실현. 광각단의 최단 촬영 거리도 초대의 0.85m에서 0.3m로 단축하는데 성공하고 있어, 매우 짧은 최단 촬영 거리에 의한, 본 렌즈만의 독특한 사진 표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손떨림 보정 기구 탑재 풀사이즈 미러리스용 대구경 F2.8 망원 줌 렌즈로. (2023년 8월 현재. 탐론 조사)

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

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는 망원 촬영을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폭넓은 망원역을 커버하면서도 경량·컴팩트 사이즈를 실현. 특수질재를 사용하여, 색수차를 비롯한 여러 수차를 억제하여, 높은 이미지와 아름다운 흐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AF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고속·정밀한 스테핑 모터 유닛 RXD를 탑재. 풍경이나 스포츠, 철도, 비행기 외, 포트레이트나 스냅 등, 소지하고 경쾌하게 촬영을 즐기고 싶은 씬에서도 그 힘을 발휘합니다.

 

초망원 줌 렌즈

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

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는 광각 단 50mm 시작으로 줌 대비 8배, 풀 사이즈 미러리스 일안 카메라 대응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50-400mm 전역에서 타협 없는 고화질을 실현하는 렌즈이면서 100-400mm 클래스 동등한 소형, 경량 사이즈 달성.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해, 스포츠나 들새등의 촬영으로, 피사체의 움직임에 재빠르게 핀트를 맞출 수 있습니다. 근접 촬영 능력도 뛰어나, 피사체에 마음껏 가까워진 하프 매크로 촬영도 가능합니다. Model A067은 압도적인 고화질과 기동력을 겸비한 새로운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

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는, 망원측의 초점 거리 500mm를 확보하면서, 소형 촬영도 가능한 소형화를 실현. 고화질 묘사 성능은 그대로, 초망원 500mm의 세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종성이 뛰어난 고속, 고정밀 AF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로, 초망원 지역에서의 소지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고배율 줌 렌즈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

지금까지 탐론이 쌓아 온 고배율 줌 렌즈의 기술력이나 노하우를 쏟아 넣어,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는 탄생했습니다. 고배율 줌으로서는 세계 최초가 되는 F2.8 스타트의 밝기를 확보. 광각단 28mm부터 망원단 200mm에 이르는 줌 전역에서도 높은 묘사 성능을 실현합니다.

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

탐론 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는 줌 배율 10.7배로 컴팩트, 범용성이 뛰어난 소니 E마운트용 고배율 줌 렌즈입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일안 카메라용 고배율 줌 렌즈로서, 클래스 톱 레벨의 고화질을 자랑하며, 고속·고정밀 AF의 VXD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 렌즈 교환 필요 없이 모든 [찍고 싶은]에 대응할 수 있는, 행동파 렌즈입니다.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는 줌 대비 16.6배를 실현하고, AF구동에는 정숙성·민수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탑재. 특수질재를 균형 있게 배치하여 화면 중심에서 주변까지 높은 묘사 성능을 유지하고 있으며, 클래스 톱 수준의 고화질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근접 촬영 능력과 손떨림 보정 기구 VC도 탑재. 광각부터 초망원까지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 높은 렌즈입니다.

 

단초점 렌즈

90mm F/2.8 Di III MACRO VXD (Model F072)

90mm F/2.8DiII MACRO VXD(Model F072)는, 오랫동안 '탐큐'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아 온 탐론 90mm 매크로 렌즈의 미러리스 버전입니다. 높은 해상력과 광학 성능을 자랑하며, 탐론 최초의 12개 깃털의 원형 조리개가 아름다운 뭉툭함과 광망 표현을 실현합니다. 경량,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부담없이 운반할 수 있고, 신형 창문이 달린 후드로 필터 조작도 용이합니다. 게다가 TAMRON Lens Utility™에 대응해, 고속·고정밀 AF를 탑재한 이 렌즈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힙니다. 전통의 묘사력과 최신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탐큐'의 역사를 개척하는 한 편입니다.

 

<정리> 콘트라스트를 창조적인 표현에 활용하자

사진에 있어서의 콘트라스트는, 단순한 명암차에 머무르지 않고, 사진 표현의 폭을 크게 넓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명암차의 강약뿐만 아니라 색채와 질감에도 주의를 기울이면서 효과적인 대비 구조를 찾아보세요. 또, 빛의 방향이나 세기, 구도를 궁리하면서 촬영해, 그것들이 가져오는 인상의 변화를 관찰하면, 새로운 발견이 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