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광에서의 촬영은 사진 표현의 폭을 크게 넓혀 줍니다. 언뜻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지만 역광의 특징을 이해하고 적절한 설정으로 촬영하면 초보자도 인상적인 한 장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역광 촬영의 기초부터 역광이 적합한 촬영 씬까지, 자세하게 해설합니다.
역광이란? 빛의 방향의 종류

사진 촬영에 있어서, 빛의 방향은 크게 3개로 분류됩니다. 카메라측으로부터 빛이 닿는 「순광」, 옆으로부터 들어오는 「사이드 빛」, 그리고 피사체의 뒤로부터 빛이 비치는 「역광」입니다.
그 중에서도 역광은 특유의 분위기나 인상적인 표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하루 중에서도, 특히 아침이나 해질녘은 빛이 부드럽게 비치기 때문에, 역광 촬영의 효과가 큽니다. 이 시간대의 빛은, 피사체를 부드럽게 감싸, 따뜻함이나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역광의 특징
역광 촬영의 매력의 하나는, 피사체의 윤곽이나 빛 그 자체를 인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빛이 피사체의 가장자리에 부딪혀 산란하는 것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빛의 가장자리가 태어나 피사체를 신비롭게 떠오르게 합니다. 예를 들면, 인물 촬영에서는 머리카락이 빛나 보이거나, 식물에서는 잎이 비쳐 보이거나 하는 등, 다양한 피사체로 맑음이나 투명감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 빛이 피사체의 배후로부터 닿기 때문에, 정면은 어두워지기 쉽습니다. 인물의 촬영에서는 얼굴의 표정이 보이지 않게 되거나 풍경 사진에서는 그늘이 되는 피사체의 디테일이 상실되거나 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노출 보정을 더하거나 굳이 노출을 떨어뜨려 실루엣을 강조하는 표현도 가능합니다.
역광만의 표현
여기서는 역광의 대표적인 연출 방법으로 두 가지 표현을 소개합니다. 노출등을 연구하는 것으로, 같은 역광이라도 전혀 다른 인상의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실루엣을 떠오르게 하는

탐론 70-300mm F4.5-6.3 (Model A047) 초점거리:173mm 조리개:F6.3 셔터스피드:1/1000초 ISO 감도:100
노출을 어둡게 설정하는 것으로, 피사체를 검은 실루엣으로서 잘라낼 수 있습니다. 특히 인물이나 건축물, 나무들 등, 특징적인 형태를 가진 피사체와는 궁합이 좋은 표현입니다. 배경의 밝은 빛과 피사체의 어두운 실루엣이 짜는 명암의 콘트라스트는, 드라마틱한 1매를 낳습니다. 해질녘의 도시 풍경이나 인물 등, 피사체의 윤곽선이 돋보이는 구도를 찾아 봅시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빛을 연출하는

탐론 90mm F2.8 MACRO (Model F072) 초점거리: 90mm 조리개: F16 셔터 스피드:1/1000초 ISO 감도:800
노출을 밝게 설정하면, 피사체를 부드러운 빛으로 감싼 것 같은, 상냥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 수법은, 머리카락이나 꽃잎 등, 반투명한 피사체와의 궁합이 좋고, 풋풋한 투명감이나 덧없음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 저녁의 부드러운 빛은 이모셔널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포트레이트로 뒷모습이나 옆모습을 촬영하면 효과적입니다.
역광의 특징을 살린 촬영의 포인트
빛을 어떻게 살리느냐에 따라 역광에서의 사진 인상이 크게 달라집니다. 매력적인 한 장을 촬영하기 위해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알아둡시다.
찍고 싶은 이미지를 정하다

탐론 17-50mm F4 (Model A068) 초점거리:23mm 조리개:F11 셔터스피드:1/20초 ISO 감도:200
역광 촬영의 첫걸음은, 최종적인 마무리 이미지를 명확하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피사체를 실루엣으로서 표현하는 것인지, 상냥한 빛에 싸인 인상을 보여주고 싶은 것인지, 혹은 정면의 표정도 확실히 남기는 것인지. 거기에서 역산하는 것으로, 카메라의 설정이나 앵글, 구도의 선택 방법도 달라집니다.
또한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 빛의 질이 변화하는 것도 의식합시다. 예를 들어, 여름의 강한 햇빛과 겨울의 투명한 빛은 인상이 다릅니다. 시간대를 생각하면, 아침의 선명한 빛 속에서 촬영하는 경우와 해질녘의 드라마틱한 빛 속에서 촬영하는 경우에는, 역시 인상이 바뀝니다. 이러한 빛의 질감이나 강도의 변화도 고려해서, 촬영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노출 설정 기준
역광 촬영에서는, 노출 설정에 의해서 피사체의 묘사가 크게 바뀝니다. 여기에서는 노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소개합니다.
F값(조리개값)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에 따라 적절한 조리개는 다릅니다. 예를 들면, 실루엣을 두드러지게 하고 싶은 경우는, 개방으로부터 압축한 값(F8에서 F11 정도)이 기준이 됩니다. 한편, 부드러운 빛을 표현하는 경우는, F2.8에서 F4 정도의 개방측에 가까운 F값이 기준입니다. 배경을 흐리게 함으로써, 주제나 그 주위에서 빛나는 빛이 보다 두드러지고, 인상에 남는 사진이 됩니다.
셔터 스피드
셔터 스피드는 의도한 빛의 표현이 되는지를 확인하면서 조정합시다. 예를 들면, 샤프함을 표현하기 위해서 셔터 스피드를 올리면 노출이 부족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노출 보정을 가해 암부의 흑 찌그러짐을 방지합니다. 히스토그램도 확인하면서 흰색 날림이나 검은색 찌그러짐이 없는지 확인하도록 합시다.
ISO 감도
보다 클리어한 화질을 추구하는 경우는, ISO100부터 ISO400 정도의 저감도로의 촬영을 추천합니다. 이것에 의해, 세부까지 최대한 노이즈를 억제한 묘사가 가능해집니다. 다만, 피사체의 그늘진 디테일까지 확실히 묘사하고 싶은 경우는, ISO 감도를 높게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출 보정
역광으로 어두워지고 있는 부분을 확실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노출 보정을 조정합시다. 예를 들어, 포트레이트로 표정을 확실히 보이는 경우는 플러스 노출 보정을 더합니다. 한편, 빛에 들뜬 실루엣을 강조하는 경우는 마이너스의 노출 보정을 더합니다. 또, 배경의 흰 날림이 신경 쓰이는 경우 등은, 마이너스의 보정을 걸어 하이라이트 부분의 계조를 정돈하는 것이 유효합니다.
화이트 밸런스로 인상을 바꾸다
화이트 밸런스의 조정에 의해, 색감의 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오토 화이트 밸런스로 촬영하면서, 표현하고 싶은 이미지에 따라 미세 조정을 가해 갑시다.
예를 들어, 「흐린 날씨」나 「맑은 날씨 그늘」로 하면, 붉은 기가 강조되어 전체적으로 따뜻함이 더해진 인상으로 변화합니다. 해질녘의 온화한 분위기나 포트레이트를 아름답게 표현하고 싶은 경우에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피사체가 돋보이는 구도를 찾다
빛의 방향이나 각도, 배경에 의해서 피사체의 보이는 방법은 크게 바뀝니다. 삼분할 구도나 대각선 구도 등, 기본적인 구도법을 참고로 하면서, 피사체가 인상적으로 찍히는 포인트를 찾읍시다.
만약 태양등의 강한 광원이 있는 경우는, 기본적으로는 화면외에 배치하는 편이 피사체를 아름답게 파악하기 쉬워집니다. 촬영에 익숙해지면, 태양등의 광원을 화각에 도입한 구도에도 도전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플레어나 고스트가 신경 쓰이는 경우 렌즈 후드의 사용이 효과적입니다.
장면별 촬영법
역광은 다양한 장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법입니다. 여기에서는, 역광의 효과를 살린 씬별의 촬영 방법을 소개합니다.
요리
요리 사진의 기본은 역광 또는 사이드 빛으로 촬영하는 것입니다. 재료의 표면에 빛이 닿음으로써 광택과 질감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글라스에 들어간 음료나 과일 등, 반투명한 피사체는 빛이 투과하는 것으로 투명감이 두드러집니다.
또, 역광이나 사이드 빛은 입체감의 표현에 빠뜨릴 수 없습니다. 접시 가장자리나 식재료의 윤곽에 빛이 돌아감으로써 요리에 깊이가 생겨 더 맛있을 것 같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포트레이트

탐론 70-300mm F4.5-6.3 (Model A047) 초점거리:300mm 조리개:F6.3 셔터스피드:1/320초 ISO 감도:800
포트레이트 촬영에서는, 뒤로부터의 빛을 사용해 피사체를 인상적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나 옷의 윤곽을 빛으로 테두리를 취함으로써, 정감이 풍부한 분위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다만, 얼굴이 그늘져 표정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노출 보정을 적당히 플러스로 설정하고, 표정을 확실히 파악합시다.
특히 비치는 의상이나 휘날리는 머리카락은 역광과 궁합이 좋습니다. 모델 분의 움직임에 맞춰 빛을 쬐는 방법의 변화를 즐기면서 촬영해 봅시다.
풍경

탐론 20-40mm F2.8 (Model A062) 초점 거리: 32mm 조리개: F11 셔터 스피드: 1/320초 ISO 감도:100
역광에 의해 풍경의 기복과 형상, 깊이가 강조됩니다. 광각 렌즈를 사용하여, 퍼스펙티브(원근감)를 활용한 구도를 의식합시다.
특히 아침놀이나 노을이 지는 시간대에는 햇빛이 대기 중의 수분이나 먼지에 반사되어 아름다운 광망을 볼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풍경 사진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해줄 거예요. 또, 수면에 비쳐 드는 태양광이나, 화초의 표면에서 빛나게 빛나는 물방울등도, 인상적인 피사체가 됩니다.
식물이나 꽃

탐론 11-20mm F2.8 (Model B060) 초점거리:20mm 조리개:F2.8 셔터스피드:1/6000초 ISO 감도:500
식물의 촬영에서는, 역광을 이용하는 것으로, 생명감 넘치는 표현이 가능합니다. 잎과 꽃잎에 뒤에서 빛이 닿으면 섬세한 잎맥과 꽃잎의 질감이 떠오릅니다. 식물 본연의 풋풋함이 돋보일 것입니다.
만약 매크로 렌즈나 근접 촬영 능력이 높은 렌즈가 있다면, 쭉 들러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배경을 크게 흐리는 것으로, 빛에 비춰진 피사체의 윤곽이 한층 두드러져, 인상적인 한 장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나뭇잎의 미세한 무늬와 꽃잎의 디테일이 새겨져 있어 인상적인 사진이 될 것입니다.
건축물

탐론 20-40mm F2.8 (Model A062) 초점 거리:40mm 조리개:F13 셔터 스피드:1/100초 ISO 감도:100
건축물을 역광으로 찍음으로써 건물의 형상이나 질감을 인상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침놀이나 노을을 배경으로, 건물의 실루엣을 떠오르게 함으로써, 효과적으로 대비를 낳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유리면에 반사되는 빛이나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도 받아들이면 다른 표정을 포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건물을 촬영할 때는 직선적인 건물의 형상을 살려 기하학적인 구도로 촬영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고층 빌딩을 대각선 구도로 배치하거나, 임립하는 빌딩군을 삼각 구도로 파악하거나 등, 건물의 특징에 맞추어 빛의 사용법이나 구도를 궁리해 봅시다。
고스트와 플레어를 억제하는 렌즈 기술
역광 촬영에서는, 고스트나 플레어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것들은 렌즈 내부에서 빛이 반사되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굳이 분위기 조성에 이용되기도 하지만, 의도하지 않을 때 발생하면 사진의 분위기를 손상시켜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탐론의 렌즈는 BBAR(Broad-Band Anti-Reflection) G2 코팅을 비롯한 최신의 렌즈 코팅 기술을 사용하여 렌즈 표면에서의 빛의 반사를 크게 감소시켰습니다. 또, 고도의 광학 설계에 의해, 렌즈 내부의 반사를 막아, 클리어하고 잘 빠진 묘사를 실현하고 있기 때문에, 역광시의 촬영에서도, 본래의 표현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습니다.
탐론 추천 렌즈
탐론의 렌즈는 독자적인 광학 설계와 코팅 기술을 통해 역광하에서도 높은 묘사력을 발휘합니다. 고스트와 플레어를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날렵하고 투명감 있는 묘사 실현. 풍경이나 포트레이트, 건축물 등, 다양한 촬영 씬에서 아름다운 역광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광각 줌 렌즈
16-30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4)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17-28mm F/2.8 Di III RXD(Model A046)가 진화한 2세대 'G2' 모델. 줌 배율을 확대하면서도 경량 컴팩트한 설계를 유지해 고화질을 구현했습니다. 게다가 AF성능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최신의 렌즈 디자인으로 업데이트해, 조작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 렌즈에 동영상·사진 촬영용의 실용적인 기능을 할당할 수 있는 TAMRON Lens Utility™에도 대응. 초대의 기동력과 실용성을 계승하면서, 광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힌 16-30mm F2.8 G2. 초광각만의 표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한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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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는, 정지화면이나 동영상 촬영으로 사용 용도가 높은 초점 거리를 커버한, 초광각역 17mm부터 표준역 50mm까지를 F4 통으로 커버하는 광각 줌 렌즈입니다. 줌 전역에서 높은 묘사력을 달성하고 있어 화면 주변까지 클리어하게 그립니다. AF구동에는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e Xtreme-torque Drive)를 채용해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또, 이너 줌 기구의 채용에 의해, 줌시에 길이가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짐벌 등에 탑재해도 밸런스가 잡기 쉽고, 동영상 촬영에도 최적입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 최단 촬영 거리 0.19m, 망원단에서 0.3m로 근접 촬영 능력이 높고, 피사체에 마음껏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촬영 씬에서 개성이 풍부한 한매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기동력·편리성이 뛰어난 이 1개를 가지고 다니면,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다이나믹한 풍경으로부터 스냅 촬영까지, 렌즈 교환을 하지 않고 베리에이션 풍부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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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mm F/2.8 Di III-A RXD (Model B060)11-20mm F/2.8 Di III-ARXD (Model B060)는 대구경 F2.8이면서도 소형 경량과 높은 묘사력을 실현. 컴팩트한 APS-C 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와의 균형도 좋아,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입니다. 광각단 11 mm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15 m, 최대 촬영 배율 1:4로 경이적인 근접 촬영 능력을 실현해, 퍼스펙티브가 효과가 있는 데포르메 효과를 살린 와이드 매크로 촬영이 가능. 또, AF 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스테핑 모터 유닛 RXD(Rapide Xtra-silent stepping Drive)를 탑재하고 있어 정지화면 뿐만이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도 적합합니다. 덧붙여, 옥외에서의 촬영을 고려한 간이 방적 구조나 방오 코트를 채용하는 등, 초광각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
표준 줌 렌즈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는 휴대성을 철저하게 추구한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초광각 20mm부터 시작하여 표준 영역의 40mm까지를 커버하면서, 클래스 최소, 최경량의 사이즈감. 줌 전역에서 아름다운 사진도 실현하고 있어,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Vlog등의 동영상 촬영에도 활약합니다.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채택하여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부담없이 반출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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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5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3)28-75mm F/2.8 Di III VXD G2(Model A063)는 높은 평가를 받은 28-75mm F/2.8 Di III RXD(Model A036)에서 2세대 'G2'로 더욱 진화한 대구경 표준 줌입니다. 고화질·고해상을 실현해, AF의 고속화와 고정밀도화를 달성했습니다. 광각단에서의 최단 촬영 거리 0.18m, 최대 촬영 배율 1:2.7을 실현.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게다가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에 의해, 렌즈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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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는 APS-C 사이즈 미러리스 DSLR용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인 17-70mm(35mm판 환산:25.5-105mm 상당), 줌대비 4.1배 실현. 화면 전역에서 높은 해상 성능을 유지합니다. 또,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나, 조용하고 매끄러운 AF, 포커스 블리징을 억제해 쾌적한 동영상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정지화면과 동영상, 쌍방의 촬영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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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는 광각단으로 개방 F2를 달성해, 준광각 35mm부터 망원 150mm까지, 포트레이트 촬영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화각을 1개로 커버합니다. 대폭적인 대구경화와 고화질을 실현,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에 의해 고속·고정밀 AF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로 렌즈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졌습니다. |
망원 줌 렌즈
50-3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9)50-300mm F/4.5-6.3 Di III VCVXD (Model A069)는 70-300mm 사용 시 "광각 쪽이 조금 부족하다"의 목소리에 부응하여 광각 쪽을 50mm 시작으로. 망원역 300mm까지 커버하면서도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를 구현했습니다. 또, 50-300mm전역에서 고화질을 달성.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 eXtreme-torque Drive)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의 탑재로 모든 촬영을 강력하게 서포트합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22m, 최대 촬영 배율 1:2의 높은 근접 촬영 능력으로, 마음껏 하프 매크로의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본격적인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이 만능 줌 렌즈가, 작품 만들기의 가능성을 넓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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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는,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대구경 망원 줌 「70-180mm F/2.8 Di III VXD (Model A056)」(이하 Model A056)로부터 한층 더 진화해, 제2 세대 「G2」모델로서 탄생했습니다. 본 기종에서는, 탐론의 독자적인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를 새롭게 탑재. 클래스 최소·최경량*의 기동력을 유지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 초대 Model A056부터 광학 설계를 일신해, 줌 전역에서 타협이 없는 고화질의 사진을 실현. 광각단의 최단 촬영 거리도 초대의 0.85m에서 0.3m로 단축하는데 성공하고 있어, 매우 짧은 최단 촬영 거리에 의한, 본 렌즈만의 독특한 사진 표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손떨림 보정 기구 탑재 풀사이즈 미러리스용 대구경 F2.8 망원 줌 렌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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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는 망원 촬영을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폭넓은 망원역을 커버하면서도 경량·컴팩트 사이즈를 실현. 특수질재를 사용하여, 색수차를 비롯한 여러 수차를 억제하여, 높은 이미지와 아름다운 흐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AF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고속·정밀한 스테핑 모터 유닛 RXD를 탑재. 풍경이나 스포츠, 철도, 비행기 외, 포트레이트나 스냅 등, 소지하고 경쾌하게 촬영을 즐기고 싶은 씬에서도 그 힘을 발휘합니다. |
초망원 줌 렌즈
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는 광각 단 50mm 시작으로 줌 대비 8배, 풀 사이즈 미러리스 일안 카메라 대응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50-400mm 전역에서 타협 없는 고화질을 실현하는 렌즈이면서 100-400mm 클래스 동등한 소형, 경량 사이즈 달성.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해, 스포츠나 들새등의 촬영으로, 피사체의 움직임에 재빠르게 핀트를 맞출 수 있습니다. 근접 촬영 능력도 뛰어나, 피사체에 마음껏 가까워진 하프 매크로 촬영도 가능합니다. Model A067은 압도적인 고화질과 기동력을 겸비한 새로운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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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는, 망원측의 초점 거리 500mm를 확보하면서, 소형 촬영도 가능한 소형화를 실현. 고화질 묘사 성능은 그대로, 초망원 500mm의 세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종성이 뛰어난 고속, 고정밀 AF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로, 초망원 지역에서의 소지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
고배율 줌 렌즈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지금까지 탐론이 쌓아 온 고배율 줌 렌즈의 기술력이나 노하우를 쏟아 넣어,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는 탄생했습니다. 고배율 줌으로서는 세계 최초가 되는 F2.8 스타트의 밝기를 확보. 광각단 28mm부터 망원단 200mm에 이르는 줌 전역에서도 높은 묘사 성능을 실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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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탐론 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는 줌 배율 10.7배로 컴팩트, 범용성이 뛰어난 소니 E마운트용 고배율 줌 렌즈입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일안 카메라용 고배율 줌 렌즈로서, 클래스 톱 레벨의 고화질을 자랑하며, 고속·고정밀 AF의 VXD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 렌즈 교환 필요 없이 모든 [찍고 싶은]에 대응할 수 있는, 행동파 렌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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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는 줌 대비 16.6배를 실현하고, AF구동에는 정숙성·민수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탑재. 특수질재를 균형 있게 배치하여 화면 중심에서 주변까지 높은 묘사 성능을 유지하고 있으며, 클래스 톱 수준의 고화질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근접 촬영 능력과 손떨림 보정 기구 VC도 탑재. 광각부터 초망원까지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 높은 렌즈입니다. |
단초점 렌즈
20mm F/2.8 Di III OSD M1:2 (Model F050)F/2.8의 밝기와 높은 근접 촬영 능력을 겸비한 렌즈가 등장. Model F050 는 초광각 촬영을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는 20 mm의 단초점 렌즈입니다. 최단 촬영거리 0.11m까지 들으면, 미체험의 초광각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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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mm F/2.8 Di III OSD M1:2 (Model F051)"경이롭게 들릴 수 있는" 광각 단초점 렌즈가 등장. Model F051 는 광각 사진의 베리에이션을 넓히는 초점 거리 24 mm, 최단 촬영 거리 0.12 m 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촬영의 풋워크를 가볍게 하는 소형, 경량 설계로 스냅에 최적인 렌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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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F/2.8 Di III OSD M1:2 (Model F053)미러리스 전용 설계의 소니 E 마운트 렌즈 시리즈에 단초점 35mm가 등장. Model F053는 F/2.8로 대구경이면서 최단 촬영 거리 0.15m까지의 근접 촬영이 가능. 피사체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흐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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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mm F/2.8 Di III MACRO VXD (Model F072)90mm F/2.8DiII MACRO VXD(Model F072)는, 오랫동안 '탐큐'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아 온 탐론 90mm 매크로 렌즈의 미러리스 버전입니다. 높은 해상력과 광학 성능을 자랑하며, 탐론 최초의 12개 깃털의 원형 조리개가 아름다운 뭉툭함과 광망 표현을 실현합니다. 경량,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부담없이 운반할 수 있고, 신형 창문이 달린 후드로 필터 조작도 용이합니다. 게다가 TAMRON Lens Utility™에 대응해, 고속·고정밀 AF를 탑재한 이 렌즈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힙니다. 전통의 묘사력과 최신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탐큐'의 역사를 개척하는 한 편입니다. |
<정리> 역광의 특징을 이해하고 사진 표현에 활용하자
역광으로의 촬영은, 피사체의 실루엣을 잘라내거나, 피사체를 감싸는 따뜻한 빛을 표현하거나 하는 등, 크리에이티브한 표현을 할 수 있는 촬영 방법입니다. '어려울 것 같다'는 선입견을 가지신 분들도 많으실 수 있지만, 촬영 요령을 누르시면 초보자분들도 충분히 매력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표현하고 싶은 이미지에 맞게 촬영하는 시간대나 계절도 바꿔가며 다양한 빛 표현에 도전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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