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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촬영 - 작은 세계를 크게 보는 방법.

 

 

우리 주변에는 눈을 마주치지 않으면 놓쳐 버릴 만한 아름답고 작은 세계가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꽃이나 곤충, 액세서리 등은 대표적인 피사체로, 이러한 매력을 이끌어 주는 것이 접사 촬영입니다. 이 게시물에서는, 접사로 촬영하기 위한 요령이나, 렌즈 선택의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접사(매크로촬영)란

탐론 18-300mm F3.5-6.3 (Model B061) 초점거리:18mm 조리개:F3.5 셔터스피드:1/500초 ISO 감도:100

 

접사란, 피사체에 접근해 크게 베끼는 촬영 방법을 말합니다. 피사체에 수십 cm 정도까지 접근해 촬영하는 경우는, 「접사」나 「매크로 촬영」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피사체를 실물대(최대 촬영 배율이 1배) 이상의 크기로 촬영할 수 있는 경우를 「매크로 촬영」이라고 불러 구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최단 촬영 거리의 짧은 렌즈를 사용해 피사체에 접근하는 것으로, 육안으로는 간과하기 쉬운 세부의 아름다움을 크고 또렷하게 나타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뜻밖의 조형이나, 주제로 하는 피사체의 새로운 일면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접사 촬영의 매력입니다.

 

장면별 접사 촬영

우선은, 접사 촬영을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피사체를 소개합니다. 주제로 하고 싶은 피사체에 따라서, 촬영의 요령도 다르기 때문에, 아울러 확인을 합시다.

 

꽃과 식물

탐론 90mm F2.8 MACRO (Model F072) 초점거리: 90mm 조리개: F2.8 셔터 스피드: 1/320초 ISO 감도:160

 

화초 등 식물은 아름답고 복잡한 미세구조를 가지고 있어 접사 촬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피사체 중 하나입니다. 부드러운 빛을 의식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포착해 봅시다.

예를 들어, 아침 저녁의 사이드 빛이나 역광을 이용하는 것으로, 꽃잎의 질감이나 투명감이 있는 조직을 예술적으로 찍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개방에 가까운 조리개로 앞트임, 배경트임을 도입하면 깊이감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사진이 될 것입니다.

 

소품이나 악세사리

탐론 17-70mm F2.8 (Model B070) 초점거리:17mm 조리개:F3.2 셔터스피드:1/400초 ISO감도:400

 

액세서리나 공예품등의 소품도, 접사 촬영만이 가능한 피사체입니다. 장인의 손에 의한 섬세한 조작이나 소재의 질감, 사용되어진 맛 등, 평상시는 간과하기 쉬운 세부의 아름다움을 클로즈 업으로 파악합시다.

이러한 디테일은 사이드 빛을 비추는 것으로 음영이 강조되어 입체감이 생깁니다. 게다가 배경 흐림을 거듭하면, 주제가 되는 피사체의 존재감이 두드러져, 보다 매력적인 작품으로 완성됩니다.

 

곤충

탐론 90mm F2.8 MACRO (Model F072) 초점거리: 90mm 조리개: F8 셔터 스피드:1/1000초 ISO 감도:2000

곤충의 접사 촬영에서는, 겹눈의 미세한 구조나 날개의 섬세한 무늬 등, 특징적인 조형에 초점를 맞춰 봅시다. 꽃과 초목을 배경으로 하면 곤충의 생태와 서식 환경까지 전달할 수 있습니다.

단, 곤충은 경계심이 강하고 접근이 어려운 피사체입니다. 따라서 생태를 잘 관찰하고 최적의 타이밍을 기다립시다. 또, 근접 촬영 능력이 높은 중망원 렌즈나 망원 렌즈를 사용하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기 쉬워집니다.

 

최대 촬영 배율과 최단 촬영거리

 

접사 촬영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개념이, 최대 촬영 배율과 최단 촬영 거리입니다.

최대 촬영 배율이란, 최단 촬영 거리에 있어서의, 피사체의 실제의 크기와 이미지 센서상에 비치는 상의 크기의 비율(촬영 배율)의 최대치를 가리킵니다. 예를 들면, 1 cm의 피사체가 센서상에서 1 cm의 크기로 찍히는 경우는 「등배」라고 불리며 비율은 1:1로 나타내집니다. 또, 등배의 배율로 촬영할 수 있는 렌즈가, 일반적으로 매크로 렌즈라고 불립니다. 즉, 매크로 렌즈는 작은 디테일을 더 크게 포착할 수 있는 렌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최단 촬영 거리는 피사체와 이미지 센서와의 거리 사이에서, 초점가 맞아 보이는 최단 거리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 거리가 짧은 렌즈일수록, 피사체에 가깝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렌즈 선택에 대해서는, 사용하는 렌즈의 최대 촬영 배율과 최단 거리를 확인해, 근접 촬영 능력에 참고로 합시다.

 

접사에는 왜 매크로 렌즈가 필요해?

접사, 즉 매크로 촬영은 「매크로」라고 붙는 것으로부터, 매크로 렌즈를 사용하지 않으면 촬영할 수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확실히 매크로 렌즈는 피사체를 등배로 찍을 수 있어 접사 촬영을 주된 용도로서 설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접사 촬영은 매크로 렌즈만의 것이 아닙니다. 최단 촬영 거리가 짧고, 피사체에 가깝게 촬영할 수 있는 렌즈라면, 매크로 렌즈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접사 촬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접사로의 촬영도 상정하는 경우는, 렌즈 선택의 단계에서 전술의 최대 촬영 배율과 최단 촬영 거리를 파악해 둡시다.

 

접사 촬영을 도와주는 액세서리

접사 촬영에서는 초점 조작이나 노출 설정의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적절히, 촬영 기재를 활용할 수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사용할 기회가 많은 대표적인 액세서리를 소개합니다.

 

삼각대나 외다리

접사 촬영에서는 피사체에 크게 들리기 때문에, 손떨림이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거기서, 삼각대를 사용하는 것으로, 안정된 초점 조작이 가능하게 됩니다. 다만, 삼각대는 촬영 포지션을 바꿀 때의 풋워크가 제한되는 것 외에 삼각대의 설치가 어려운 장소도 많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안정성과 기동력을 양립하고 싶은 경우는, 외다리의 사용도 검토해 봅시다.

 

스트로보나 라이트

실내에서의 소품 촬영이나 암소에서의 촬영 등, 자연광만으로는 광량이 부족한 장면에서 도움이 되는 것이, 스트로보나 LED 라이트등의 광원입니다. 이것들을 사용하는 것으로, 암소에서도 금속의 빛이나 식물의 투명감 등, 피사체의 질감을 효과적으로 끌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역광 시 보조광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 그림자 속 세부까지 제대로 묘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근접 촬영의 경우는 링형 스트로보를 사용하면, 빛이 피사체에 돌기 쉽고 그림자가 나오기 어려워집니다.

 

접사로 능숙하게 촬영하는 요령

여기에서는, 보다 매력적인 접사 사진을 찍기 위한 기본적인 요령이나 기준을 소개합니다. 이러한 포인트를 의식함으로써 초보자도 아름다운 사진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초점을 맞추다

 

탐론 90mm F2.8 MACRO (Model F072) 초점거리: 90mm 조리개: F2.8 셔터 스피드:1/1600초 ISO 감도:640

 

피사체와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접사 촬영에서는, 피사체와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접사 촬영에서는, 피사계 심도(초점가 맞아 보이는 범위)가 극히 얕아집니다. 그 때문에, 피사체의 어느 부분에 초점를 맞출지를 사전에 이미지 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곤충 촬영이라면 겹눈이나 더듬이, 다리 등 주제로 하고 싶은 부분을 정해놓고 촬영에 임합시다. 또, 오토 포커스(AF)만으로는 노린 개소에 초점를 맞추기 어려운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적절히 매뉴얼 포커스(MF)로 전환해 사용합시다.

 

노출을 조정하다

아름다운 사진을 위해서는, 적정 노출에서의 촬영이 중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노출 설정의 기준을 소개합니다. 이러한 설정을 참고로 하면서, 적당히, 촬영 환경에 맞추어 조정합시다.

 

촬영 모드

접사 촬영에서는, 배경 흐림이 사진의 인상을 좌우하는 요소의 하나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F값(조리개값)을 우선적으로 결정하기 위해 조리개 우선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자동 노출로 초점가 맞기 어려운 케이스에서는, 메뉴얼 모드로 전환해 촬영합니다.

 

F값(조리개값)

F값을 개방에 가까운 값(F2.8 등)으로 설정하면, 배경이 크고 흐림, 피사체를 두드러지게 하는 인상적인 표현이 가능합니다. 한편, F8나 F11등에 좁히면 피사계 심도가 깊어져, 넓은 범위에 초점가 맞기 때문에, 디테일을 선명하게 묘사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주제를 강조하고 싶은 경우는 개방 부근의 F값을, 피사체 전체의 디테일을 크게 파악하고 싶은 경우는 짜낸 F값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셔터 스피드

소지 촬영의 경우는, 흔들림을 막기 위해 1/125초 정도 이상의 셔터 스피드로 설정해 봅시다. 만약 어두운 화상이 되어 버리는 경우는, 셔터 스피드를 느리게 조정합니다. 삼각대를 사용하는 경우는, 보다 느린 셔터 스피드로도 안정된 촬영이 가능하게 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저감도로 촬영하기 쉬워집니다.

 

ISO 감도

접사에서는 피사체의 세세한 디테일을 표현하고 싶기 때문에, 가능한 한 노이즈가 적은 클리어한 화질이 이상적입니다. 그 때문에, 낮의 옥외 등 충분한 광량을 얻을 수 있는 환경에서는, 우선은 ISO100에서 ISO400 정도의 감도로 촬영해 봅시다.

다만,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시는 ISO 감도를 올릴 필요도 나옵니다. 그 때는, 시험 촬영을 하면서, ISO1600부터 ISO3200 정도까지를 기준으로, 감도를 조정합시다.

 

노출 보정

역광으로의 촬영등으로 주제의 디테일이 어두워져 버리는 경우는, 플러스 보정을 더해 선명하게 묘사합시다. 또, 흰빛이 도는 피사체가 화면내를 차지하는 경우는 어두운 노출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약간 밝게 플러스 보정을 가하면 색채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거무스름한 곤충등의 피사체는, 약간 마이너스의 보정을 가하면, 단단해진 쿨한 인상이 됩니다.

 

빛의 방향을 조절하다

탐론 90mm F2.8 MACRO (Model F072) 초점거리: 90mm 조리개: F16 셔터 스피드:1/1000초 ISO 감도:800

 

빛의 방향은 디테일의 표현에 크게 관여하는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역광으로 촬영하면 주제의 윤곽이나 표면의 광택, 투명감이 강조됩니다. 한편, 사이드 빛으로 촬영하면 음영이 강해져, 입체감 있는 표현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것들은 특히 곤충 등 표면의 요철 구조를 강조하고 싶은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앵글을 바꾸어 다양한 빛의 조건하에서 촬영을 해 봅시다.

 

주제를 구도로 돋보이게 하다

탐론 20-40mm F2.8 (Model A062) 초점거리: 33mm 조리개: F4 셔터 스피드:1/250초 ISO 감도:100

 

주제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구도도 연구합시다. 예를 들어, 대칭성이 있는 모양이나 구조는 중앙 구도로 촬영하면 인상적으로 잡힙니다. 또한 작은 것을 역동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대각선 구도가 효과적일 것입니다. 게다가 배경도 포함해 전체적인 여백이나 밸런스를 중시하는 경우는, 3분할 구도도 이용하기 쉬운 구도입니다.

이와 같이, 대표적인 구도를 참고로 프레이밍 하는 것으로, 강약이 있는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하기 쉬워집니다.

구도의 개요나 포인트가 되는 요소, 대표적인 구도 예등에 대해서는, 아래의 관련 기사에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배경의 정보를 정리하다

접사에서는 화면내에 넣을 수 있는 배경의 넓이도 제한되기 때문에, 무엇을 취사 선택할지를 의식하면서 촬영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주제와 대비가 높은 색의 배경을 베끼면, 주제의 색채를 강조할 수 있습니다. 한편, 배경 흐림등에서 정보량을 줄이는 것으로, 피사체를 최대한 크게 보이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배경을 선택하는 방법으로 주제의 인상도 바뀌기 때문에, 몇가지 패턴을 시험해 촬영해 봅시다.

 

접사에 적합한 렌즈 선택 포인트

마지막으로 접사를 마음껏 즐기기 위한 렌즈 선택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접사가 특기인 렌즈는, 다음과 같은 관점에서 체크해 봅시다.

 

최단 촬영 거리

최단 촬영 거리가 짧은 렌즈를 선택하는 것으로, 피사체에 보다 가깝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들를 수 있다는 것뿐만 아니라 보다 대담한 구도나 창의적인 표현에 도전하기 쉽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접사 촬영의 기회가 별로 없다고 하는 경우에도 최단 촬영 거리가 짧은 렌즈라면, 「한 걸음 더 들를 수 있으면…」이라고 하는 장면에서 도움이 됩니다.

 

최대 촬영 배율

최대 촬영 배율이 높은 렌즈는, 피사체를 보다 크게 찍을 수 있습니다. 등배(1:1)의 매크로 렌즈에서는, 피사체를 실측 크기로 센서상에 재현할 수 있어 세부의 디테일을 치밀하게 파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한편, 최대 촬영 배율이 1:2 의 하프 매크로 렌즈는, 피사체를 실측의 절반의 사이즈로 나타내면서, 보다 넓은 씬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돋보기로 들여다보는 듯한 감각으로 피사체에 접근하고 싶은 경우, 이러한 렌즈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방 F값

개방 F값이 작은 렌즈를 선택하는 것으로, 보다 큰 배경 흐림을 만들어 내, 주제가 되는 피사체를 인상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 개방 F치가 작은 렌즈는, 보다 많은 빛을 센서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흐린 날씨나 옥내 등 저조도의 환경에서도 밝은 사진을 찍기 쉬워집니다.

 

초점 거리

화각은 초점거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광각렌즈는 넓은 화각으로 주제를 포착하기 때문에 꽃과 주위 풍경 등 주제와 배경을 아우르는 묘사에 적합합니다. 한편, 표준 렌즈는 주제와 배경의 균형 잡힌 구도를 만들기 쉽고, 자연스러운 화각이 특징입니다. 또, 망원 렌즈는, 주제가 되는 피사체를 떨어진 거리로부터 클로즈 업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촬영된 작례 사진등도 확인하면서, 찍고 싶은 이미지에 적합한 렌즈를 찾아 봅시다.

 

가벼움·콤팩트함

렌즈의 묘사 성능이나 초점 거리에 더해, 무게나 처리의 좋은 점도 확인해 둡시다. 경량인 렌즈는 장시간의 촬영에도 쉽게 피로해지지 않고, 소형 촬영에서의 손떨림 억제에도 연결됩니다. 또, 컴팩트한 렌즈는 좁은 장소에서도 노린 피사체에 접근하기 쉽고, 구도의 폭이 넓어집니다.

 

오토포커스(AF) 성능

렌즈 선택시는, 근접 촬영시의 AF의 정밀도나 속도를 확인합시다. 특히, 곤충 등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를 촬영하는 경우는, 동체 추종 성능도 체크해 두고 싶은 점입니다. 작례 사진이나 입소문, 리뷰도 참고로, 실제의 촬영 조건에 가까운 환경에서의 동작을 조사해 봅시다.

 

추천하는 탐론렌즈

탐론의 렌즈는 높은 묘사 성능과 경량, 컴팩트한 사용 편의성이 특징입니다. 특히 근접 촬영 능력에 관해서는, 광각측의 최단 거리가 20 cm이하로, 최단 촬영 거리가 매우 짧은 렌즈를 라인 업 하고 있기 때문에, 접사로부터 통상의 촬영까지 폭넓은 씬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예시나 리뷰도 참고하여 찍고 싶은 사진에 맞는 렌즈를 찾아 보세요.

 

광각 줌 렌즈

16-30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4)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17-28mm F/2.8 Di III RXD(Model A046)가 진화하면서 2세대 'G2' 모델. 줌 배율을 확대하면서도 경량 컴팩트한 설계를 유지해 고화질을 구현했습니다. 게다가 AF성능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최신의 렌즈 디자인으로 업데이트해, 조작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 렌즈에 동영상·사진 촬영용의 실용적인 기능을 할당할 수 있는 TAMRON Lens Utility™에도 대응. 초대의 기동력과 실용성을 계승하면서, 광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힌 16-30mm F2.8 G2. 초광각만의 표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한 편입니다.

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

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는, 정지화면이나 동영상 촬영으로 사용 용도가 높은 초점 거리를 커버한, 초광각역 17mm부터 표준역 50mm까지를 F4 통으로 커버하는 광각 줌 렌즈입니다. 줌 전역에서 높은 묘사력을 달성하고 있어 화면 주변까지 클리어하게 그립니다. AF구동에는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e Xtreme-torque Drive)를 채용해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또, 이너 줌 기구의 채용에 의해, 줌시에 길이가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짐벌 등에 탑재해도 밸런스가 잡기 쉽고, 동영상 촬영에도 최적입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 최단 촬영 거리 0.19m, 망원단에서 0.3m로 근접 촬영 능력이 높고, 피사체에 마음껏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촬영 씬에서 개성이 풍부한 한매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기동력·편리성이 뛰어난 이 1개를 가지고 다니면,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다이나믹한 풍경으로부터 스냅 촬영까지, 렌즈 교환을 하지 않고 베리에이션 풍부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11-20mm F/2.8 Di III-A RXD (Model B060)

11-20mm F/2.8 Di III-ARXD (Model B060)는 대구경 F2.8이면서도 소형 경량과 높은 묘사력을 실현. 컴팩트한 APS-C 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와의 균형도 좋아,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입니다. 광각단 11 mm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15 m, 최대 촬영 배율 1:4로 경이적인 근접 촬영 능력을 실현해, 퍼스펙티브가 효과가 있는 데포르메 효과를 살린 와이드 매크로 촬영이 가능. 또, AF 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스테핑 모터 유닛 RXD(Rapide Xtra-silent stepping Drive)를 탑재하고 있어 정지화면 뿐만이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도 적합합니다. 덧붙여, 옥외에서의 촬영을 고려한 간이 방적 구조나 방오 코트를 채용하는 등, 초광각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표준 줌 렌즈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는 휴대성을 철저하게 추구한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초광각 20mm부터 시작하여 표준 영역의 40mm까지를 커버하면서, 클래스 최소, 최경량의 사이즈감. 줌 전역에서 아름다운 사진도 실현하고 있어,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Vlog등의 동영상 촬영에도 활약합니다.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채택하여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부담없이 반출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28-75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3)

28-75mm F/2.8 Di III VXD G2(Model A063)는 높은 평가를 받은 28-75mm F/2.8 Di III RXD(Model A036)에서 2세대 'G2'로 더욱 진화한 대구경 표준 줌입니다. 고화질·고해상을 실현해, AF의 고속화와 고정밀도화를 달성했습니다. 광각단에서의 최단 촬영 거리 0.18m, 최대 촬영 배율 1:2.7을 실현.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게다가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에 의해, 렌즈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

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는 APS-C 사이즈 미러리스 DSLR용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인 17-70mm(35mm판 환산:25.5-105mm 상당), 줌대비 4.1배 실현. 화면 전역에서 높은 해상 성능을 유지합니다. 또,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나, 조용하고 매끄러운 AF, 포커스 블리징을 억제해 쾌적한 동영상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정지화면과 동영상, 쌍방의 촬영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

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는 광각단으로 개방 F2를 달성해, 준광각 35mm부터 망원 150mm까지, 포트레이트 촬영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화각을 1개로 커버합니다. 대폭적인 대구경화와 고화질을 실현,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에 의해 고속·고정밀 AF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로 렌즈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졌습니다.

 

망원 줌 렌즈

50-3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9)

50-300mm F/4.5-6.3 Di III VCVXD (Model A069)는 70-300mm 사용 시 "광각 쪽이 조금 부족하다"의 목소리에 부응하여 광각 쪽을 50mm 시작으로. 망원역 300mm까지 커버하면서도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를 구현했습니다. 또, 50-300mm전역에서 고화질을 달성.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 eXtreme-torque Drive)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의 탑재로 모든 촬영을 강력하게 서포트합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22m, 최대 촬영 배율 1:2의 높은 근접 촬영 능력으로, 마음껏 하프 매크로의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본격적인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이 만능 줌 렌즈가, 작품 만들기의 가능성을 넓힙니다.

70-180mm F/2.8 Di III VC VXD G2(Model A065)

70-180mm F/2.8 Di III VC VXD G2(Model A065)은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대 구경 망원 줌"70-180mm F/2.8 Di III VXD(Model A056)"(이하 Model A056)부터 또 다른 진화하면서 제2세대"G2"모델로 탄생했습니다.본 기종에서는 타무론 독자의 손 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을 새롭게 탑재.반 최소·최경량*의 기동력을 유지하면서 보다 안정된 촬영이 가능합니다.또, 초대 Model A056부터 광학 설계를 일신하고 줌 전역에서 타협 없는 고화질의발을 실현.광각단의 최단 촬영 거리도 초대 0.85m에서 0.3m로 단축하는 데 성공했고 매우 짧은 최단 촬영 거리에서 본 렌즈 특유의 독특한 사진 표현을 즐길 수 있습니다.*손 떨림 보정 기구 탑재 풀 사이즈 미러 댓글용 대 구경 F2.8망원 줌 렌즈에서.

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

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는 망원 촬영을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폭넓은 망원역을 커버하면서도 경량·컴팩트 사이즈를 실현. 특수질재를 사용하여, 색수차를 비롯한 여러 수차를 억제하여, 높은 이미지와 아름다운 흐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AF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고속·정밀한 스테핑 모터 유닛 RXD를 탑재. 풍경이나 스포츠, 철도, 비행기 외, 포트레이트나 스냅 등, 소지하고 경쾌하게 촬영을 즐기고 싶은 씬에서도 그 힘을 발휘합니다.

 

초망원 줌 렌즈

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

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는 광각 단 50mm 시작으로 줌 대비 8배, 풀 사이즈 미러리스 일안 카메라 대응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50-400mm 전역에서 타협 없는 고화질을 실현하는 렌즈이면서 100-400mm 클래스 동등한 소형, 경량 사이즈 달성.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해, 스포츠나 들새등의 촬영으로, 피사체의 움직임에 재빠르게 초점를 맞출 수 있습니다. 근접 촬영 능력도 뛰어나, 피사체에 마음껏 가까워진 하프 매크로 촬영도 가능합니다. Model A067은 압도적인 고화질과 기동력을 겸비한 새로운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

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는, 망원측의 초점 거리 500mm를 확보하면서, 소형 촬영도 가능한 소형화를 실현. 고화질 묘사 성능은 그대로, 초망원 500mm의 세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종성이 뛰어난 고속, 고정밀 AF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로, 초망원 지역에서의 소지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고배율 줌 렌즈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

지금까지 탐론이 쌓아 온 고배율 줌 렌즈의 기술력이나 노하우를 쏟아 넣어,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는 탄생했습니다. 고배율 줌으로서는 세계 최초가 되는 F2.8 스타트의 밝기를 확보. 광각단 28mm부터 망원단 200mm에 이르는 줌 전역에서도 높은 묘사 성능을 실현합니다.

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

탐론 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는 줌 배율 10.7배로 컴팩트, 범용성이 뛰어난 소니 E마운트용 고배율 줌 렌즈입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일안 카메라용 고배율 줌 렌즈로서, 클래스 톱 레벨의 고화질을 자랑하며, 고속·고정밀 AF의 VXD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 렌즈 교환 필요 없이 모든 [찍고 싶은]에 대응할 수 있는, 행동파 렌즈입니다.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는 줌 대비 16.6배를 실현하고, AF구동에는 정숙성·민수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탑재. 특수질재를 균형 있게 배치하여 화면 중심에서 주변까지 높은 묘사 성능을 유지하고 있으며, 클래스 톱 수준의 고화질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근접 촬영 능력과 손떨림 보정 기구 VC도 탑재. 광각부터 초망원까지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 높은 렌즈입니다.

 

단초점 렌즈

20mm F/2.8 Di III OSD M1:2 (Model F050)

F/2.8의 밝기와 높은 근접 촬영 능력을 겸비한 렌즈가 등장. Model F050 는 초광각 촬영을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는 20 mm의 단초점 렌즈입니다. 최단 촬영거리 0.11m까지 들으면, 미체험의 초광각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24mm F/2.8 Di III OSD M1:2 (Model F051)

"경이롭게 들릴 수 있는" 광각 단초점 렌즈가 등장. Model F051 는 광각 사진의 베리에이션을 넓히는 초점 거리 24 mm, 최단 촬영 거리 0.12 m 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촬영의 풋워크를 가볍게 하는 소형, 경량 설계로 스냅에 최적인 렌즈입니다.

35mm F/2.8 Di III OSD M1:2 (Model F053)

미러리스 전용 설계의 소니 E 마운트 렌즈 시리즈에 단초점 35mm가 등장. Model F053는 F/2.8로 대구경이면서 최단 촬영 거리 0.15m까지의 근접 촬영이 가능. 피사체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흐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90mm F/2.8 Di III MACRO VXD (Model F072)

90mm F/2.8DiII MACRO VXD(Model F072)는, 오랫동안 '탐큐'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아 온 탐론 90mm 매크로 렌즈의 미러리스 버전입니다. 높은 해상력과 광학 성능을 자랑하며, 탐론 최초의 12개 깃털의 원형 조리개가 아름다운 뭉툭함과 광망 표현을 실현합니다. 경량,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부담없이 운반할 수 있고, 신형 창문이 달린 후드로 필터 조작도 용이합니다. 게다가 TAMRON Lens Utility™에 대응해, 고속·고정밀 AF를 탑재한 이 렌즈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힙니다. 전통의 묘사력과 최신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탐큐'의 역사를 개척하는 한 편입니다.

 

<정리> 접사 촬영으로 피사체의 새로운 매력을 이끌어 내자

 

접사 촬영은, 가까이에 있는 작은 피사체를 비일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촬영 방법입니다. 흐림이나 배경의 밸런스를 확인하면서 디테일을 크고 아름답게 포착해 봅시다. 또, 렌즈 선택시는, 근접 촬영 능력이 높고, 묘사 성능이 높은 렌즈를 선택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