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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으로 피사체 촬영하는 법

 

카메라를 손에 쥐었을 때 당신은 무엇을 촬영하고 싶나요? 풍경이나 인물, 요리, 반려동물... 우리 주위에는 많은 매력적인 것들이 존재합니다. 사진의 세계에서는, 이러한 촬영 대상 모두를 「피사체」 라고 부릅니다. 이 게시물에서는 피사체의 의미와 매력적인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포인트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피사체와는

탐론 28-75mm F2.8G2 (Model A063) 초점거리:62mm 조리개:F5.6 셔터스피드:1/125초 ISO 감도:200

 

피사체란, 카메라로 촬영하는 대상물 전반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거리 풍경이나 자연 풍경, 인물, 동물, 식물, 요리, 건축물 등, 카메라를 향하는 것 모두가 피사체가 됩니다.

사진을 촬영할 때, 어느 피사체를 중심으로서 선택해, 어떻게 잘라 낼지는, 촬영자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의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같은 꽃을 촬영하는 경우에도 꽃잎의 질감을 강조하거나 주위 환경과 조화를 이루거나 여러 가지 표현 방법이 있습니다. 피사체의 선택 방법이나 찍는 방법에 의해서, 전혀 다른 인상의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착각하기 쉬운, 비슷한 용어와의 차이

사진 촬영을 막 시작한 분들에게는 비슷한 용어가 많이 있어서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특히 자주 혼동되는 용어에 대해서, 그 차이를 명확히 해 둡시다.

 

'모델'과의 차이

탐론 35-150mm F2-2.8 (Model A058) 초점거리:35mm 조리개:F2.8 셔터스피드:1/3200초 ISO 감도:100

 

「피사체」와 「모델」은, 혼동되기 쉬운 용어입니다. 모델은, 주로 인물 촬영에 있어서의 피사체를 가리키는 용어로, 피사체보다 한정적인 개념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델은, 카메라 앞에서 표정이나 자세를 연출하는 능력이 요구되어 촬영자의 의도에 따른 표현에 의해서 함께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한편, 피사체는 보다 넓은 개념으로, 인물에 한정하지 않고 모든 촬영 대상을 포함합니다. 즉, 모델은 피사체 안에 포함되는 하나의 요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피사계 심도'와의 차이

또 하나, 오해받기 쉬운 용어로서 「피사계 심도」가 있습니다. 「피사체」와 「피사계」는 자면상 비슷하지만, 의미는 크게 다릅니다. 피사체는 촬영 대상 그 자체를 가리키는 것에 대해서, 피사계 심도는 초점이 맞아 보이는 범위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예를 들면, 렌즈의 조리개를 열면 피사계 심도가 얕아져, 흐림이 커집니다. 이렇게 유사한 표현이라도 의미의 차이에 주의하세요.

 

피사체의 매력을 이끌어내려면?

피사체의 의미에 대해 정리한 바에서, 그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요령을 몇개 소개합니다. 우선은, 피사체 중에서 중심으로 하는 주제를 정해, 잘 관찰하면서 구도등을 정리해 봅시다.

 

매력적인 구도를 발견하다

탐론 28-75mm F2.8G2 (Model A063) 초점거리: 40mm 조리개: F4 셔터 스피드 : 1/200초 ISO 감도 : 400

 

사진을 보는 방식은 구도에 따라 크게 변화합니다. 그 중에서도 자주 이용되는 삼분할 구도는 초보자도 실천하기 쉬운 기본적인 구도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화면을 종횡 각각 3등분해, 그 교점에 피사체의 특징적인 부분을 배치하는 것으로, 밸런스가 잡힌 안정감이 있는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여백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피사체의 주위에 적당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으로, 시선의 빠짐이나 깊이가 생겨, 보다 매력적인 사진으로 완성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구도법이 있습니다.

 

앵글이나 포지션을 바꾸어 보다

탐론 28-75mm F2.8G2 (Model A063) 초점거리:28mm 조리개:F2.8 셔터스피드:1/2000초 ISO 감도:320

 

같은 피사체라도, 촬영하는 각도나 위치에 의해서, 전혀 다른 인상의 사진이 태어납니다. 로우 포지션(낮은 위치에서의 촬영)에서는 피사체를 크고, 힘있게 보여줄 수 있어 아이나 애완동물, 건물의 박력을 강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한편, 하이 포지션(높은 위치에서의 촬영)에서는 부감적인 시점으로 전체의 관계성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풍경이나 스냅으로 이용하기 쉽습니다.

또, 정면에서 뿐만이 아니라, 측면이나 뒤로부터의 촬영에도 도전해 봅시다. 피사체와의 거리를 바꾸는 것으로, 친밀함이나 긴장감 등, 여러가지 관계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빛의 방향도 바뀌기 때문에 인상이 달라져 보일 것입니다.

 

빛의 방향이나 라이팅을 궁리하다

탐론 16-30mm F2.8G2 (Model A064) 초점거리:16mm 조리개:F3.2 셔터스피드:1/8000초 ISO 감도:400

 

자연광을 활용할 경우, 시간대에 따른 빛의 강도나 정서의 변화에 주목해 봅시다. 예를 들면, 아침이나 저녁의 골든 아워라고 불리는 시간대의 부드러운 빛은, 피사체를 부드럽게 감싸, 따뜻한 분위기가 됩니다.

또, 순광에서는 피사체의 색이나 세부를 충실하게 묘사할 수 있는 한편, 역광에서는 윤곽을 강조한 드라마틱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인공광을 사용하는 경우는, 빛의 세기나 방향을 조정하는 것으로, 그림자가 지는 방법이나 색감을 제어해, 보다 창조적인 표현이 가능해집니다.

 

흐림을 이용하다

탐론 35-150mm F2-2.8 (Model A058) 초점거리: 35mm 조리개: F2 셔터 스피드:1/800초 ISO 감도:200

 

배경 흐림은, 피사체를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F값(조리개값)을 조정하여 흐림의 세기를 컨트롤합시다. 예를 들면, 조리개를 여는(F값을 작게 한다)와 배경 흐림이 커져, 피사체가 보다 두드러집니다. 특히 포트레이트나 꽃등의 촬영에서는, 효과적인 표현입니다.

한편, 초점 조작의 요령으로서는, 우선 피사체의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결정하는 것부터 시작합시다. 포트레이트라면 눈, 꽃이면 꽃심이나 꽃잎의 질감 등, 가장 주목해 주었으면 하는 포인트를 정해, 그 주변에 초점를 맞춥니다. 대구경 렌즈 등 사용하는 렌즈에 따라서는, 피사체와의 거리나 F값에 의해서 피사계 심도가 극단적으로 얕아지는 일이 있습니다. 그 경우는, 약간 조리개를 짜내(F값을 올려) 초점이 맞는 범위를 넓힙니다.

 

오토 포커스(AF)를 활용하다

탐론 70-180mm F2.8G2 (Model A065) 초점거리:180mm 조리개:F2.8 셔터스피드:1/1600초 ISO감도:100

 

한 입에 AF라고 해도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서 눈동자 AF는 인물이나 동물의 눈에 초점이 맞게 되어 있어 인상적인 포트레이트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 스포츠나 애완동물 등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의 경우는, 트래킹 AF를 활용하는 것으로, 움직임에 맞추어 항상 초점를 계속 맞추는 것이 가능합니다. AF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고품질의 사진을 편하게 촬영할 수 있을 것입니다.

 

피사체에 따라 렌즈를 바꿔 보자

카메라 렌즈에는, 각각에 특징이 있어, 촬영하고 싶은 피사체나 표현 방법에 의해서 최적인 렌즈가 달라집니다. 풍경 사진에 적합한 렌즈, 인물 촬영에 적합한 렌즈 등 전형적인 장면은 기억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대표적인 렌즈의 특징과 각각에 적합한 피사체를 소개합니다.

 

광각 렌즈로 풍경을 세부까지 묘사하다

탐론 20-40mm F2.8 (Model A062) 초점거리:38mm 조리개:F14 셔터스피드:1/30초 ISO 감도:200

 

광각 렌즈는, 그 이름과 같이 넓은 화각을 가지며, 광범위를 한 장의 화상에 넣을 수 있는 렌즈입니다. 화각이 넓기 때문에, 장대한 자연 풍경이나 광대한 거리의 촬영 등에 최적입니다. 예를 들어 산 촬영에서는 바로 앞의 바위밭에서 멀리 있는 산들로 가는 풍경 전체를 세세한 부분까지 선명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근감(퍼스펙티브)이 강조되는 것도 광각 렌즈의 특징입니다. 건축물 촬영에서는 독특한 원근감에 의한 박력 있는 표현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고층 빌딩군을 올려다 보듯이 촬영하면, 건물이 하늘의 한 점에 수렴해 가는 것 같은, 인상적인 공간 표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표준 렌즈로 인물의 인상을 포착하다

탐론 17-50mm F4 (Model A068) 초점거리: 50mm 조리개: F4 셔터 스피드:1/500초 ISO 감도:100

 

표준 렌즈는, 인간의 유효 시야에 가까운 화각을 가지는 것으로 특징 지어지며, 특히 포트레이트 촬영에서는, 피사체가 되는 인물의 얼굴이나 실루엣을 그대로 파악해 겉보기의 인상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묘사가 가능합니다. 또, 거리에서의 스냅 촬영이나 이벤트의 기록 사진 등, 일상적인 촬영에 있어도 위화감이 적은 묘사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풍경 촬영 등 다양한 장면에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이 높은 렌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망원 렌즈로 먼 피사체에 클로즈업

탐론 50-300mm F4.5-6.3 (Model A069) 초점거리:300mm 조리개:F6.3 셔터스피드:1/400초 ISO 감도:200

 

망원 렌즈는 멀리 있는 피사체를 크게 찍을 수 있는 렌즈입니다. 운동회나 스포츠에서의 선수의 표정, 야생 조류등의 야생 동물의 생태 등, 물리적으로 가까워지는 것이 어려운 피사체의 촬영에 편리합니다. 또, 망원 렌즈는 배경의 거리감이 압축되어 보이는 효과(압축 효과)가 있어, 흐림도 커지기 때문에, 포트레이트로 피사체에 박력을 더하는 것도 유효한 사용법입니다. 다만, 망원 렌즈는 손떨림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삼각대를 사용하거나, 빠른 셔터 스피드의 설정이 필요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다양한 장면에 대응한다면 고배율 줌 렌즈

탐론 28-300mm F4-7.1 (Model A074) 초점거리:28mm 조리개: F4 셔터 스피드 : 30초 ISO 감도 : 100

 

탐론 28-300mm F4-7.1 (Model A074) 초점거리:300mm 조리개:F7.1 셔터스피드:1/200초 ISO 감도:100

 

고배율 줌 렌즈는 1 개로 광각에서 망원까지 폭넓은 초점 거리를 커버할 수 있는 편리한 렌즈입니다. 풍경에서, 스냅, 멀리의 피사체까지,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화각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렌즈 교환의 번거로움이 없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셔터 찬스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것도 장점. 화질면에서의 우위성은 단초점 렌즈에 양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기동성과 실용성의 높이 때문에, 초보자도 활용하기 쉬운 렌즈입니다.

 

단초점 렌즈로 큰 흐림을 살리다

탐론 90mm F2.8 MACRO (Model F072) 초점거리: 90mm 조리개: F5.6 셔터 스피드:1/160초 ISO 감도:800

 

초점거리가 고정된 단초점 렌즈는 개방 F값의 작은 대구경 렌즈가 많아 아름다운 빛흐림과 뛰어난 묘사력이 특징입니다. 개방 조리개로 촬영하면, 크고 매끄러운, 아름다운 흐림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 개방 F값이 작은 렌즈는 빛을 더 많이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도 밝은 사진을 찍기 쉬운 점도 장점입니다.

한편, 초점 거리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촬영자 자신이 전후로 이동해 구도를 결정하거나 초점를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줌 렌즈 정도의 편리성은 없습니다만, 피사체와의 거리감, 초점 조작의 감각 등은 익히기 쉬울지도 모릅니다.

 

추천하는 탐론렌즈

탐론의 렌즈는, 높은 광학 성능과 경량 컴팩트를 양립한 사용의 용이성이 특징입니다. 광각부터 망원, 고배율 줌 렌즈까지 초보자도 사용하기 쉬운 렌즈를 많이 라인업하고 있습니다. 여행이나 스냅, 풍경이나 인물 등, 찍고 싶은 피사체에 맞추어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광각 줌 렌즈

16-30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4)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17-28mm F/2.8 Di III RXD(Model A046)가 진화한 2세대 'G2' 모델. 줌 배율을 확대하면서도 경량 컴팩트한 설계를 유지해 고화질을 구현했습니다. 게다가 AF성능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최신의 렌즈 디자인으로 업데이트해, 조작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 렌즈에 동영상·사진 촬영용의 실용적인 기능을 할당할 수 있는 TAMRON Lens Utility™에도 대응. 초대의 기동력과 실용성을 계승하면서, 광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힌 16-30mm F2.8 G2. 초광각만의 표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한 편입니다.

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

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는, 정지화면이나 동영상 촬영으로 사용 용도가 높은 초점 거리를 커버한, 초광각역 17mm부터 표준역 50mm까지를 F4 통으로 커버하는 광각 줌 렌즈입니다. 줌 전역에서 높은 묘사력을 달성하고 있어 화면 주변까지 클리어하게 그립니다. AF구동에는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e Xtreme-torque Drive)를 채용해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또, 이너 줌 기구의 채용에 의해, 줌시에 길이가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짐벌 등에 탑재해도 밸런스가 잡기 쉽고, 동영상 촬영에도 최적입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 최단 촬영 거리 0.19m, 망원단에서 0.3m로 근접 촬영 능력이 높고, 피사체에 마음껏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촬영 씬에서 개성이 풍부한 한매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기동력·편리성이 뛰어난 이 1개를 가지고 다니면,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다이나믹한 풍경으로부터 스냅 촬영까지, 렌즈 교환을 하지 않고 베리에이션 풍부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11-20mm F/2.8 Di III-A RXD (Model B060)

11-20mm F/2.8 Di III-ARXD (Model B060)는 대구경 F2.8이면서도 소형 경량과 높은 묘사력을 실현. 컴팩트한 APS-C 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와의 균형도 좋아,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입니다. 광각단 11 mm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15 m, 최대 촬영 배율 1:4로 경이적인 근접 촬영 능력을 실현해, 퍼스펙티브가 효과가 있는 데포르메 효과를 살린 와이드 매크로 촬영이 가능. 또, AF 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스테핑 모터 유닛 RXD(Rapide Xtra-silent stepping Drive)를 탑재하고 있어 정지화면 뿐만이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도 적합합니다. 덧붙여, 옥외에서의 촬영을 고려한 간이 방적 구조나 방오 코트를 채용하는 등, 초광각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표준 줌 렌즈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는 휴대성을 철저하게 추구한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초광각 20mm부터 시작하여 표준 영역의 40mm까지를 커버하면서, 클래스 최소, 최경량의 사이즈감. 줌 전역에서 아름다운 사진도 실현하고 있어,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Vlog등의 동영상 촬영에도 활약합니다.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채택하여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부담없이 반출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28-75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3)

28-75mm F/2.8 Di III VXD G2(Model A063)는 높은 평가를 받은 28-75mm F/2.8 Di III RXD(Model A036)에서 2세대 'G2'로 더욱 진화한 대구경 표준 줌입니다. 고화질·고해상을 실현해, AF의 고속화와 고정밀도화를 달성했습니다. 광각단에서의 최단 촬영 거리 0.18m, 최대 촬영 배율 1:2.7을 실현.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게다가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에 의해, 렌즈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

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는 APS-C 사이즈 미러리스 DSLR용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인 17-70mm(35mm판 환산:25.5-105mm 상당), 줌대비 4.1배 실현. 화면 전역에서 높은 해상 성능을 유지합니다. 또,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나, 조용하고 매끄러운 AF, 포커스 블리징을 억제해 쾌적한 동영상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정지화면과 동영상, 쌍방의 촬영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

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는 광각단으로 개방 F2를 달성해, 준광각 35mm부터 망원 150mm까지, 포트레이트 촬영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화각을 1개로 커버합니다. 대폭적인 대구경화와 고화질을 실현,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에 의해 고속·고정밀 AF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로 렌즈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졌습니다.

 

망원 줌 렌즈

50-3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9)

50-300mm F/4.5-6.3 Di III VCVXD (Model A069)는 70-300mm 사용 시 "광각 쪽이 조금 부족하다"의 목소리에 부응하여 광각 쪽을 50mm 시작으로. 망원역 300mm까지 커버하면서도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를 구현했습니다. 또, 50-300mm전역에서 고화질을 달성.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 eXtreme-torque Drive)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의 탑재로 모든 촬영을 강력하게 서포트합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22m, 최대 촬영 배율 1:2의 높은 근접 촬영 능력으로, 마음껏 하프 매크로의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본격적인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이 만능 줌 렌즈가, 작품 만들기의 가능성을 넓힙니다.

70-180mm F/2.8 Di III VC VXD G2(Model A065)

70-180mm F/2.8 Di III VC VXD G2(Model A065)은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대 구경 망원 줌"70-180mm F/2.8 Di III VXD(Model A056)"(이하 Model A056)부터 또 다른 진화하면서 제2세대"G2"모델로 탄생했습니다.본 기종에서는 타무론 독자의 손 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을 새롭게 탑재.반 최소·최경량*의 기동력을 유지하면서 보다 안정된 촬영이 가능합니다.또, 초대 Model A056부터 광학 설계를 일신하고 줌 전역에서 타협 없는 고화질의발을 실현.광각단의 최단 촬영 거리도 초대 0.85m에서 0.3m로 단축하는 데 성공했고 매우 짧은 최단 촬영 거리에서 본 렌즈 특유의 독특한 사진 표현을 즐길 수 있습니다.*손 떨림 보정 기구 탑재 풀 사이즈 미러 댓글용 대 구경 F2.8망원 줌 렌즈에서.(2023년 8월 현재. 타무론 조사)

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

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는 망원 촬영을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폭넓은 망원역을 커버하면서도 경량·컴팩트 사이즈를 실현. 특수질재를 사용하여, 색수차를 비롯한 여러 수차를 억제하여, 높은 이미지와 아름다운 흐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AF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고속·정밀한 스테핑 모터 유닛 RXD를 탑재. 풍경이나 스포츠, 철도, 비행기 외, 포트레이트나 스냅 등, 소지하고 경쾌하게 촬영을 즐기고 싶은 씬에서도 그 힘을 발휘합니다.

 

초망원 줌 렌즈

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

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는 광각 단 50mm 시작으로 줌 대비 8배, 풀 사이즈 미러리스 일안 카메라 대응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50-400mm 전역에서 타협 없는 고화질을 실현하는 렌즈이면서 100-400mm 클래스 동등한 소형, 경량 사이즈 달성.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해, 스포츠나 들새등의 촬영으로, 피사체의 움직임에 재빠르게 초점를 맞출 수 있습니다. 근접 촬영 능력도 뛰어나, 피사체에 마음껏 가까워진 하프 매크로 촬영도 가능합니다. Model A067은 압도적인 고화질과 기동력을 겸비한 새로운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

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는, 망원측의 초점 거리 500mm를 확보하면서, 소형 촬영도 가능한 소형화를 실현. 고화질 묘사 성능은 그대로, 초망원 500mm의 세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종성이 뛰어난 고속, 고정밀 AF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로, 초망원 지역에서의 소지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고배율 줌 렌즈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

지금까지 탐론이 쌓아 온 고배율 줌 렌즈의 기술력이나 노하우를 쏟아 넣어,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는 탄생했습니다. 고배율 줌으로서는 세계 최초가 되는 F2.8 스타트의 밝기를 확보. 광각단 28mm부터 망원단 200mm에 이르는 줌 전역에서도 높은 묘사 성능을 실현합니다.

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

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는 줌 배율 10.7배로 컴팩트, 범용성이 뛰어난 소니 E마운트용 고배율 줌 렌즈입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일안 카메라용 고배율 줌 렌즈로서, 클래스 톱 레벨의 고화질을 자랑하며, 고속·고정밀 AF의 VXD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 렌즈 교환 필요 없이 모든 [찍고 싶은]에 대응할 수 있는, 행동파 렌즈입니다.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는 줌 대비 16.6배를 실현하고, AF구동에는 정숙성·민수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탑재. 특수질재를 균형 있게 배치하여 화면 중심에서 주변까지 높은 묘사 성능을 유지하고 있으며, 클래스 톱 수준의 고화질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근접 촬영 능력과 손떨림 보정 기구 VC도 탑재. 광각부터 초망원까지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 높은 렌즈입니다.

 

단초점 렌즈

20mm F/2.8 Di III OSD M1:2 (Model F050)

F/2.8의 밝기와 높은 근접 촬영 능력을 겸비한 렌즈가 등장. Model F050 는 초광각 촬영을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는 20 mm의 단초점 렌즈입니다. 최단 촬영거리 0.11m까지 들르면, 미체험의 초광각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24mm F/2.8 Di III OSD M1:2 (Model F051)

"경이롭게 들릴 수 있는" 광각 단초점 렌즈가 등장. Model F051 는 광각 사진의 베리에이션을 넓히는 초점 거리 24 mm, 최단 촬영 거리 0.12 m 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촬영의 풋워크를 가볍게 하는 소형, 경량 설계로 스냅에 최적인 렌즈입니다.

35mm F/2.8 Di III OSD M1:2 (Model F053)

미러리스 전용 설계의 소니 E 마운트 렌즈 시리즈에 단초점 35mm가 등장. Model F053는 F/2.8로 대구경이면서 최단 촬영 거리 0.15m까지의 근접 촬영이 가능. 피사체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흐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90mm F/2.8 Di III MACRO VXD (Model F072)

90mm F/2.8 Di III MACRO VXD (Model F072)는 뛰어난 해상력과 녹는 느낌. 진화된 고속, 고정밀 AF와 탐론 최초로 12개 날개의 원형 조리개를 채용한, 컴팩트한 중망원 매크로 렌즈입니다.

 

<정리> 피사체를 잘 관찰하여 매력적으로 촬영하자

이 게시물에서는 피사체의 기본적인 의미로부터, 그 매력을 끌어내기 위한 여러가지 테크닉, 게다가 목적에 따른 렌즈의 선택법까지 봐 왔습니다. 몇가지 포인트는 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피사체를 차분히 관찰해, 그 특징이나 매력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기술적인 스킬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피사체를 여러 각도로 촬영해 보고, 표현하고 싶은 것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