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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카메라의 노출이란? 노출을 결정하는 요소와 노출 보정의 사용법

 

사진에는 다양한 요소가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도 '노출'은 사진의 인상에 크게 영향을 주는 본질적인 요소입니다. 적절한 노출 설정으로 촬영을 하는 것으로, 생각대로의 사진 표현에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노출의 기본부터 실천적인 사용법까지를 해설해 갈 것입니다.

 

노출이란?

 

노출이란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에 들어가는 빛의 양을 말합니다. 적절한 노출이 있어야, 피사체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출이 과하면 하얗고 너무 밝은 사진에, 과소하면 어둡게 보이지 않는 사진이 됩니다.

한편, 그 빛의 양에 따라 사진의 분위기를 바꾸는 것도 노출의 역할입니다. 일례로 같은 풍경 사진이라도, 노출을 바꾸는 것으로 아침 안개에 싸인 것 같은 부드러운 인상으로부터, 해질녘의 드라마틱한 인상까지,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게 됩니다.

 

적정 노출이란?

노출에는 「표준 노출」과 「적정 노출」이라고 하는 2개의 생각이 있습니다. 표준 노출이란, 카메라가 자동적으로 조정하는, 피사체를 자연스러운 밝기로 표현하는 노출을 말합니다. 전문적으로 카메라는 반사율 18%의 회색을 기준으로 노출을 결정하고 있으며, 이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노출을 표준 노출이라고 합니다.

한편, 적정 노출이란 촬영자가 의도적으로 선택한, 촬영자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밝기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해질녘의 풍경을 실제보다 어둡게 촬영해 노을의 인상을 표현하고 싶다」 「인물의 투명감을 강조하기 위해서, 밝은 사진으로 하고 싶다」와 같은 의도적인 노출이, 촬영자가 선택한 「적정 노출」이 됩니다.

 

노출 언더와 로우키

타무론 20-40mm F2.8(Model A062)초점 거리:20mm조리개:F2.8셔터 스피드:1/60초 ISO감도:3200

 

노출 언더는 노출이 부족하고 사진 전체가 어두컴컴한 상태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역광으로 인물을 촬영했을 때 얼굴이 어둡게 가라앉아 버리는 경우입니다.이것은 노출 설정을 조정하거나 노출 보정을 가하고 밝게 하면서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의도적으로 어두운 노출을 선택"로키"라는 표현 방법도 있습니다.이를테면 야경이나 포트레이트 촬영할 때 좀 더 어두운 노출로 촬영함으로써 보다 시크고 차분한 분위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노출 오버와 하이 키

노출 오버는 노출이 과잉으로 사진 전체가 지나치게 밝은 상태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맑은 대낮에 촬영한 풍경 사진에서 햇빛의 반사하는 부분이 하얗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전형적입니다.노출 언더와 마찬가지로 노출 설정을 조정하거나 노출 보정으로 어둡게 하면서 적정 노출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한편,"하이 키"란 표현 수법에서는, 의도적으로 노출을 밝게를 내는 것이 시원하고 투명감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예를 들어 꽃과 아이의 포트레이트 촬영에서는, 약간 더 밝은 노출로 촬영함으로써 보다 부드럽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노출로 3개의 요소

 

적정 노출을 얻으려면 F값(조리개값), 셔터 스피드, ISO 감도라고 하는 3개의 요소를 밸런스 좋게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각각의 요소의 역할과 관련성을 소개합니다.

 

F값(조리개값)

F값(조리개값)은, 렌즈의 조리개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F값은 렌즈의 초점거리 f를 유효구경 D로 나누어 계산됩니다(F값=f÷D). 그 때문에, F값을 작게 한다(조리개를 연다)고 유효구경이 커져, 렌즈에 넣을 수 있는 빛의 양이 많아집니다. 따라서 더 밝은 사진이 됩니다.

또, F값을 작게 하면 피사계 심도가 얕아지기 때문에, 배경 흐림이 커지는 점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면, 포토레이트 촬영에서는, F2나 F2.8이라고 하는 개방에 가까운 F치를 사용하는 것으로, 아름다운 흐림 속에서 피사체를 인상적으로 떠오르게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자연 풍경의 촬영에서는 F8이라고 하는 값으로 좁히는 것으로, 앞의 화초로부터 먼 산들까지, 전체를 선명하게 비출 수 있습니다.

 

셔터 스피드

셔터 스피드는 셔터가 열려 있는 시간, 다시 말해 이미지 센서가 빛을 받는 시간입니다. 빠른 셔터 스피드에서는, 흡수할 수 있는 빛의 양은 적어집니다만, 흔들림이 적은 샤프한 상을 얻기 쉬워집니다. 한편, 느린 셔터 스피드일수록 많은 빛을 넣을 수 있습니다만, 손떨림이나 피사체떨림이 눈에 띄기 쉬워집니다.

예를 들면, 스포츠나 동물 등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를 촬영하는 경우는, 1/250초에서 1/500초 이상등의 셔터 스피드가 기준입니다. 반대로, 어두운 실내나 해질녘 등 어두운 환경에서는, 1초에서 1/60초등의 느린 셔터 스피드로 노출을 확보합니다.

 

ISO 감도

ISO 감도는 센서가 받는 빛에 대한 감도를 나타냅니다. ISO 감도를 올리면 빛의 양이 적은 경우에도, 밝은 사진이 됩니다. 다만, ISO 감도를 너무 높이면, 화상의 노이즈가 눈에 띄기 쉬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낮은 ISO 감도로 촬영해 보고, 어둡게 나와 있다고 느낄 경우는 화질을 보면서 ISO 감도를 올려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맑은 날 야외에서는 ISO 100에서 ISO 400 정도, 실내 및 암소 촬영에서는 ISO 800에서 ISO 3200 정도가 좋습니다.

 

DSLR 카메라의 촬영 모드

DSLR 카메라에는, 상황에 따라서 구분해 사용할 수 있는 복수의 자동 노출 기능이 있습니다.

 

조리개 우선 모드

풍경 사진이나 포트레이트 등 배경의 흐림 정도를 중시하고 싶은 경우에 적합합니다.

 

셔터 우선 모드

스포츠나 야생 조류 등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 편리합니다.

한편, 야경이나 밤하늘 등, 명암차가 크고 자동 노출에서는 조정이 어려운 씬에서는, 메뉴얼 모드로 세세하게 노출을 설정합니다. 각각, 적합한 씬이나 피사체가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설정으로 촬영해 봅시다.

 

노출 보정이란?

노출 보정이란, 카메라가 자동 설정한 표준적인 노출을 의도적으로 밝게 하거나 어둡게 하는 기능입니다. 특히 명암차가 큰 씬이나 흰 설경, 검은 피사체 등, 카메라가 자동으로 적절한 노출을 설정하기 어려운 장면에서 활용합니다. 예를 들면, +1 EV로 하면 1 단분 밝게, -1 EV로 하면 1 단분 어둡게 촬영됩니다.

 

노출 보정이 필요한 장면

촬영 환경이나 피사체에 의해서, 카메라의 자동 노출에서는 의도한 밝기를 얻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한 장면에서는 촬영한 화상을 확인하면서, 적절한 노출 보정을 더해 갑니다. 이하, 구체적인 씬별의 노출 보정의 예를 살펴봅시다.

 

양의 노출 보정

탐론 20-40mm F2.8 (Model A062) 초점거리:21mm 조리개:F2.8 셔터스피드:1/40초 ISO 감도:2000

 

플러스의 노출 보정은, 주로 피사체가 어둡게 찍혀 버리는 장면에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역광에서의 인물 촬영에서는, 표정이 어둡게 가라앉아 버리기 쉽습니다. 이런 경우 플러스 노출 보정을 더함으로써 자연스러운 피부 밝기로 표정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또, 설경 등 흰 피사체의 촬영에서는, 자동 노출로 노출이 낮게 조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눈의 흰색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플러스 노출 보정을 더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술한 바와 같이 노출의 기준이 되는 것은 반사율 18%의 회색입니다. 자동 노출에서는 이것을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노출이 조정됩니다. 설경과 같이 흰 피사체에 대해서는, 「반사율 18%의 그레이」를 가정해 노출 보정된 결과, 흰색이 회색으로 보이는, 노출 언더의 상태가 되는 것이 적지 않습니다.

게다가 굳이 밝은 노출 보정을 더함으로써, 상쾌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부정적인 노출 보정

탐론 28-75mm F2.8G2 (Model A063) 초점거리:75mm 조리개:F2.8 셔터스피드:1/5000초 ISO 감도:200

 

마이너스의 노출 보정은, 너무 밝은 부분의 흰 날림을 막고 싶은 장면등에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맑은 날씨의 야외 촬영이나 야간 조명이 강한 장면 등이 전형적입니다.

그 외, 노을이나 아침놀을 인상적으로 촬영하는 경우는, 마이너스의 보정을 더함으로써 하늘의 색의 짙음과 음영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한편, 햇빛이 강하고 푸른 하늘이 하얗게 찍혀 버리는 경우도, 마이너스의 노출 보정을 활용하는 것으로, 보다 깊이가 있는 푸른 하늘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 검은 피사체의 촬영에서는, 흑이 밝게 찍히기 쉬운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마이너스 보정으로 흑을 검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흰 피사체의 경우와 같이, 「반사율 18%의 그레이」를 가정해 노출 보정된 결과, 검은 색이 회색으로 보이는, 노출 오버의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응용 예로서 의도적으로 마이너스의 노출 보정을 더함으로써, 보다 침착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아침 풍경 사진으로 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건축물의 흑백 촬영으로 음영의 대비를 강조하는 것으로, 인상을 깊게 할 수 있습니다.

 

장면별 노출 설정이나 노출 보정 기준

여러가지 촬영 씬에서 적절한 노출을 얻으려면, 각각의 상황에 맞는 노출 설정이나 노출 보정이 필요합니다. 여기에서는, 대표적인 장면에서의 노출의 예를 소개합니다.

 

역광 촬영

탐론 20-40mm F2.8 (Model A062) 초점거리:40mm 조리개:F13 셔터스피드:1/100초 ISO 감도:100

 

역광에서는, 빛의 세기나 표현하고 싶은 의도에 의해서 노출 설정을 나누어 사용합니다. 태양으로부터의 빛을 도입하는 구도에서는, 플러스 보정을 더해, 그늘이 되기 쉬운 인물의 표정이나 피사체의 디테일을 확실히 파악합니다.

한편, 일출이나 일몰시에 실루엣을 만들고 싶은 경우는, 마이너스 보정을 더함으로써, 아름다운 하늘의 그라데이션과 검게 떠오르는 실루엣을 효과적으로 대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밝은 빛으로의 촬영

탐론 17-50mm F4 (Model A068) 초점거리: 17mm 조리개: F4 셔터 스피드:1/500초 ISO 감도:100

 

쾌청한 대낮 등, 강한 빛 아래에서의 촬영에서는, 노출 오버가 되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하늘이나 흰 건물이 찍히는 경우는, 마이너스 보정으로 흰 날림을 막으면서, 적당한 콘트라스트를 유지합시다.

또, 모래사장이나 빌딩가등의 반사광이 강한 씬에서도, 마이너스 보정을 더하는 것으로, 밝은 부분의 디테일을 남기면서 음영이 있는 사진으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응용 예로서 의도적으로 마이너스의 노출 보정을 더함으로써, 보다 침착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아침 풍경 사진으로 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건축물의 흑백 촬영으로 음영의 대비를 강조하는 것으로, 인상을 깊게 할 수 있습니다.

 

 

탐론 추천 렌즈

적정한 노출을 위해서는 개방 F값이 작은 (밝은)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탐론의 대구경 렌즈는 아름답고 부드러운 흐림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또한, 1개로 폭넓은 초점 거리를 커버하는 컴팩트한 줌 렌즈도 풍부해,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광각 줌 렌즈

16-30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4)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17-28mm F/2.8 Di III RXD(Model A046)가 진화한 2세대 'G2' 모델. 줌 배율을 확대하면서도 경량 컴팩트한 설계를 유지해 고화질을 구현했습니다. 게다가 AF성능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최신의 렌즈 디자인으로 업데이트해, 조작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 렌즈에 동영상•사진 촬영용의 실용적인 기능을 할당할 수 있는 TAMRON Lens Utility™에도 대응. 초대의 기동력과 실용성을 계승하면서, 광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힌 16-30mm F2.8 G2. 초광각만의 표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한 편입니다.

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

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는, 정지화면이나 동영상 촬영으로 사용 용도가 높은 초점 거리를 커버한, 초광각역 17mm부터 표준역 50mm까지를 F4 통으로 커버하는 광각 줌 렌즈입니다. 줌 전역에서 높은 묘사력을 달성하고 있어 화면 주변까지 클리어하게 그립니다. AF구동에는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e Xtreme-torque Drive)를 채용해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또, 이너 줌 기구의 채용에 의해, 줌시에 길이가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짐벌 등에 탑재해도 밸런스가 잡기 쉽고, 동영상 촬영에도 최적입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 최단 촬영 거리 0.19m, 망원단에서 0.3m로 근접 촬영 능력이 높고, 피사체에 마음껏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촬영 씬에서 개성이 풍부한 한매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기동력•편리성이 뛰어난 이 1개를 가지고 다니면,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다이나믹한 풍경으로부터 스냅 촬영까지, 렌즈 교환을 하지 않고 베리에이션 풍부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11-20mm F/2.8 Di III-A RXD (Model B060)

11-20mm F/2.8 Di III-ARXD (Model B060)는 대구경 F2.8이면서도 소형 경량과 높은 묘사력을 실현. 컴팩트한 APS-C 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와의 균형도 좋아,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입니다. 광각단 11 mm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15 m, 최대 촬영 배율 1:4로 경이적인 근접 촬영 능력을 실현해, 퍼스펙티브가 효과가 있는 데포르메 효과를 살린 와이드 매크로 촬영이 가능. 또, AF 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스테핑 모터 유닛 RXD(Rapide Xtra-silent stepping Drive)를 탑재하고 있어 정지화면 뿐만이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도 적합합니다. 덧붙여, 옥외에서의 촬영을 고려한 간이 방적 구조나 방오 코트를 채용하는 등, 초광각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표준 줌 렌즈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는 휴대성을 철저하게 추구한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초광각 20mm부터 시작하여 표준 영역의 40mm까지를 커버하면서, 클래스 최소, 최경량의 사이즈감. 줌 전역에서 아름다운 사진도 실현하고 있어,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Vlog등의 동영상 촬영에도 활약합니다.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채택하여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부담없이 반출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줌 렌즈입니다.

28-75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3)

28-75mm F/2.8 Di III VXD G2(Model A063)는 높은 평가를 받은 28-75mm F/2.8 Di III RXD(Model A036)에서 2세대 'G2'로 더욱 진화한 대구경 표준 줌입니다. 고화질•고해상을 실현해, AF의 고속화와 고정밀도화를 달성했습니다. 광각단에서의 최단 촬영 거리 0.18m, 최대 촬영 배율 1:2.7을 실현.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게다가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에 의해, 렌즈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

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는 APS-C 사이즈 미러리스 DSLR용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인 17-70mm(35mm판 환산:25.5-105mm 상당), 줌대비 4.1배 실현. 화면 전역에서 높은 해상 성능을 유지합니다. 또,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나, 조용하고 매끄러운 AF, 포커스 블리징을 억제해 쾌적한 동영상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정지화면과 동영상, 쌍방의 촬영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

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는 광각단으로 개방 F2를 달성해, 준광각 35mm부터 망원 150mm까지, 포트레이트 촬영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화각을 1개로 커버합니다. 대폭적인 대구경화와 고화질을 실현,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에 의해 고속·고정밀 AF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로 렌즈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졌습니다.

 

망원 줌 렌즈

50-3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9)

50-300mm F/4.5-6.3 Di III VCVXD (Model A069)는 70-300mm 사용 시 "광각 쪽이 조금 부족하다"의 목소리에 부응하여 광각 쪽을 50mm 시작으로. 망원역 300mm까지 커버하면서도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를 구현했습니다. 또, 50-300mm전역에서 고화질을 달성.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 eXtreme-torque Drive)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의 탑재로 모든 촬영을 강력하게 서포트합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22m, 최대 촬영 배율 1:2의 높은 근접 촬영 능력으로, 마음껏 하프 매크로의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본격적인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이 만능 줌 렌즈가, 작품 만들기의 가능성을 넓힙니다.

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

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는,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대구경 망원 줌 「70-180mm F/2.8 Di III VXD (Model A056)」(이하 Model A056)로부터 한층 더 진화해, 제2 세대 「G2」모델로서 탄생했습니다. 본 기종에서는, 탐론의 독자적인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를 새롭게 탑재. 클래스 최소·최경량*의 기동력을 유지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 초대 Model A056부터 광학 설계를 일신해, 줌 전역에서 타협이 없는 고화질의 사진을 실현. 광각단의 최단 촬영 거리도 초대의 0.85m에서 0.3m로 단축하는데 성공하고 있어, 매우 짧은 최단 촬영 거리에 의한, 본 렌즈만의 독특한 사진 표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손떨림 보정 기구 탑재 풀사이즈 미러리스용 대구경 F2.8 망원 줌 렌즈로. 

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

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는 망원 촬영을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폭넓은 망원역을 커버하면서도 경량·컴팩트 사이즈를 실현. 특수질재를 사용하여, 색수차를 비롯한 여러 수차를 억제하여, 높은 이미지와 아름다운 흐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AF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고속·정밀한 스테핑 모터 유닛 RXD를 탑재. 풍경이나 스포츠, 철도, 비행기 외, 포트레이트나 스냅 등, 소지하고 경쾌하게 촬영을 즐기고 싶은 씬에서도 그 힘을 발휘합니다.

 

초망원 줌 렌즈

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

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는 광각 단 50mm 시작으로 줌 대비 8배, 풀프레임 미러리스 DSLR 카메라 대응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50-400mm 전역에서 타협 없는 고화질을 실현하는 렌즈이면서 100-400mm 클래스 동등한 소형, 경량 사이즈 달성.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해, 스포츠나 들새등의 촬영으로, 피사체의 움직임에 재빠르게 핀트를 맞출 수 있습니다. 근접 촬영 능력도 뛰어나, 피사체에 마음껏 가까워진 하프 매크로 촬영도 가능합니다. Model A067은 압도적인 고화질과 기동력을 겸비한 새로운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

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는, 망원측의 초점 거리 500mm를 확보하면서, 소형 촬영도 가능한 소형화를 실현. 고화질 묘사 성능은 그대로, 초망원 500mm의 세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종성이 뛰어난 고속, 고정밀 AF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로, 초망원 지역에서의 소지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고배율 줌 렌즈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

지금까지 탐론이 쌓아 온 고배율 줌 렌즈의 기술력이나 노하우를 쏟아 넣어,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는 탄생했습니다. 고배율 줌으로서는 세계 최초가 되는 F2.8 스타트의 밝기를 확보. 광각단 28mm부터 망원단 200mm에 이르는 줌 전역에서도 높은 묘사 성능을 실현합니다.

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

탐론 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는 줌 배율 10.7배로 컴팩트, 범용성이 뛰어난 소니 E마운트용 고배율 줌 렌즈입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일안 카메라용 고배율 줌 렌즈로서, 클래스 톱 레벨의 고화질을 자랑하며, 고속•고정밀 AF의 VXD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 렌즈 교환 필요 없이 모든 [찍고 싶은]에 대응할 수 있는, 행동파 렌즈입니다.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는 줌 대비 16.6배를 실현하고, AF구동에는 정숙성•민수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탑재. 특수질재를 균형 있게 배치하여 화면 중심에서 주변까지 높은 묘사 성능을 유지하고 있으며, 클래스 톱 수준의 고화질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근접 촬영 능력과 손떨림 보정 기구 VC도 탑재. 광각부터 초망원까지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 높은 렌즈입니다.

 

단초점 렌즈

90mm F/2.8 Di III MACRO VXD (Model F072)

90mm F/2.8DiII MACRO VXD(Model F072)는, 오랫동안 '탐큐'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아 온 탐론 90mm 매크로 렌즈의 미러리스 버전입니다. 높은 해상력과 광학 성능을 자랑하며, 탐론 최초의 12개 깃털의 원형 조리개가 아름다운 뭉툭함과 광망 표현을 실현합니다. 경량,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부담없이 운반할 수 있고, 신형 창문이 달린 후드로 필터 조작도 용이합니다. 게다가 TAMRON Lens Utility™에 대응해, 고속•고정밀 AF를 탑재한 이 렌즈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힙니다. 전통의 묘사력과 최신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탐큐'의 역사를 개척하는 한 편입니다.

 

<정리> 노출을 통제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찍자

노출의 기본을 이해하고, F값이나 셔터 스피드, ISO 감도를 적절히 설정하는 것으로, 보다 풍부한 사진 표현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노출 보정을 활용함으로써 자신이 의도한 밝기나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우선은 기본적인 설정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표현의 폭을 넓혀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