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식은 일생에 단 한 번뿐인 특별한 순간. 그 소중한 하루를 사진으로 남기는 것은 신랑 신부는 물론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에게도 보물이 됩니다. 식장에서 예쁘게 사진을 찍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것이지만, 기본적인 촬영 요령을 알아 두면 실패를 적게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결혼식의 대표적인 장면과 함께 아름답고 기억에 남는 사진을 찍기 위한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결혼식의 대표적인 촬영 장면
결혼식에는 상징적인 순간이 몇 개 있고, 각각 장면에 맞는 촬영 테크닉이 요구됩니다. 씬 마다 촬영의 요령을 눌러 두면, 임기응변에 대응하기 쉬워집니다. 또, 결혼식의 촬영을 실패로 끝내지 않기 위해서, JPEG+RAW로 촬영해 두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편집이나 공유에 편리한 JPEG와, 보다 고화질인 RAW의 양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유연한 촬영이나 후처리가 가능해집니다.
결혼식의 입장 장면
결혼식 입장 장면은 결혼식의 개막을 장식하는 감동적인 순간입니다. 정면에서 뿐만 아니라 역광을 활용해 실루엣을 촬영함으로써, 신랑 신부의 모습을 인상적으로 잘라낼 수 있습니다. 특히 뒤에서의 촬영에서는, 비스듬히 들어오는 빛을 이용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부의 표정이 분명하게 보일 수 있는 위치 설정도 중요합니다. 망원 렌즈를 사용하여 멀리 떨어진 자리에서도 자연스러운 표정을 크게 담을 수 있습니다. 동시에, 친족의 감격스러운 표정도 촬영해 두고 싶은 포인트. 가능하면, 신랑 신부와 친족 양쪽을 모두 담을 수 있는 각도를 찾아 봅시다.
반지교환 맹세의 키스
사람들 앞식이나 교회식 등 형식을 불문하고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입니다. F2.8 전후의 개방에 가까운 조리개로 배경을 흐리게 함으로써 둘만의 특별한 순간을 아름답게 잘라낼 수 있습니다. 정면에서의 촬영이 어려운 경우, 옆이나 뒤에서의 앵글에서도 감동적인 분위기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반지 교환 장면에서는 반지의 빛과 두 사람의 표정을 동시에 포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러한 촬영 장소를 확보하는 것이나 이동이 어려운 경우도 있고, 이동할 수 있는 경우라도 식장 스탭이나 식장 카메라맨의 움직임을 배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전에 촬영시의 룰이나 포지션을 확인해 둡시다.
부케 던지기나 플라워 샤워
움직임이 있는 연출을 확실히 담기 위해서는, 카메라의 설정이 중요합니다. 연사 모드를 활용하여 부케가 최고점에 도달한 순간이나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놓치지 않도록 합시다.
셔터 스피드는 1/250초 정도 이상을 기준으로 하면, 꽃잎의 움직임을 멈출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신랑 신부의 표정은 물론 참석자들의 미소도 함께 담아내 행사장 전체의 화려한 분위기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집합 사진
많은 인원의 집합 사진에서는 광각 지역을 커버하는 렌즈가 필수 아이템이 됩니다. 광각쪽의 초점거리를 사용하여 끝에서 끝까지 인물의 표정을 선명하게 찍어냅니다.
카메라 설정이나 렌즈 선택에 덧붙여 중요한 것은, 뒷열 쪽의 얼굴이 가려지지 않게, 단차를 붙여 정렬하는 것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될수록 모두의 눈이 뜨고 표정을 밝고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워집니다. 셔터 찬스를 놓치지 않도록, 참렬자 전원의 표정을 확실히 확인하면서 촬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로연의 입장 장면
피로연에서의 입장 장면은 신랑 신부가 주역으로, 한층 빛나는 순간입니다. 신랑 신부의 클로즈업뿐만 아니라, 회장의 화려한 분위기도 포함한 전체상을 누릅시다.
또한 식장의 연출이나 조명에 따라서는 라이팅도 주의해야 할 포인트입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방법을 의식해, 표정이 그림자가 되어 버리는 경우는 +1 EV정도의 노출 보정을 실시하는 것으로, 신랑 신부를 밝고 인상적으로 찍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참석자가 두 사람을 환영하는 따뜻한 표정도 사진에 담음으로써, 여러분도 기뻐할 것입니다.
피로연 연설
연설 장면에서는 망원 렌즈가 활약합니다. 연설을 하는 분의 감정이 풍부한 표정을 포착하는 동시에, 그것을 듣는 신랑 신부의 반응도 놓치지 않도록 합시다. 양자의 표정을 교대로 수용할 수 있는 위치 설정이 중요해집니다.
또, 피로연 회장은 조명이 어둡게 설정되어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ISO 감도는 ISO 800부터 ISO 1600 정도가 기준입니다. 셔터 스피드는 1/125초 정도 이상을 설정 기준으로 하여 손떨림이 없는 샤프한 사진을 목표로 합시다.
케이크에 들어가는 칼, 패스트 바이트
케이크를 넣은 칼이나 패스트 바이트는 피로연 중에서도 특히 분위기가 고조되는 연출입니다. 두 사람의 움직임에 맞게 유연하게 화각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합시다. 케이크 도입부에서는 연사 모드를 활용해 나이프가 들어가기 전후의 순간을 포착합니다.
퍼스트 바이트에서는 신랑 신부의 거리감과 타이밍을 확인하는 것이 포인트. 특히 신랑 신부의 표정을 놓치지 않도록 합시다. 또한 친구나 참석자의 흥을 돋우는 모습도 확인해 두도록 합시다.
친족이나 친구의 모습
신랑 신부뿐만 아니라 참석자의 자연스러운 표정을 잘라냅시다. 특히 친족이나 친한 친구가 대화를 즐기는 모습이나, 감격한 순간 등, 무심한 표정이 마음에 남는 한 장이 됩니다. 50 mm에서 80 mm 전후의 표준역의 초점 거리로, 자연스러운 화각으로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표정을 파악할 때도 플래시의 사용은 삼가하고, 가능한 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리나 회장의 풍경
피로연 장소의 분위기나 요리 사진도 소중한 추억의 일부입니다. 요리는 행사장의 조명을 활용하여 적당한 음영을 줌으로써 더욱 맛있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회장 장식은 광각 렌즈를 사용하여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남김없이 잘라냅니다.
장화나 테이블 세팅은, 주제가 되는 꽃과 식기에 초점을 맞추어, 배경 흐림을 활용하면 인상적인 사진이 됩니다. 대각선 구도 등 기본적인 구도법도 의식합시다.
결혼식 사진(웨딩 포토) 촬영 요령
지금부터는 결혼식 사진을 아름답게 촬영하기 위한 전반적인 팁을 소개하겠습니다. 결혼식 촬영에서는 한순간의 사건을 확실하게 담는 것이 요구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절한 기재 선택에 가세해, 노출 설정이나 초점 조작의 이해가 중요합니다.
표준 영역에서 망원 영역을 커버하는 고배율 줌 렌즈가 사용하기 쉽다
결혼식 촬영에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장면에 빠르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렌즈 교환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고배율 줌 렌즈를 추천합니다.
자신의 풋워크를 살리면서 촬영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면 탐론 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는 적극 추천하는 렌즈입니다. 준광각역부터 망원역까지를 커버하는 고성능 렌즈로, 1개로 다채로운 촬영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개방 F값도 F2-2.8로 밝고, 부드러운 흐림을 살린 아름다운 포트레이트가 특기입니다.
그렇지만, 자기 스스로 촬영할 수 있는 씬이나 화각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렌즈 교환이 필요한 장면에서의 촬영은 식장 카메라맨에게 맡기는 것이 현명합니다. 대신 신랑 신부와 양가 부모님, 친한 친구의 자연스러운 표정 등 친근한 모습의 촬영에 전념함으로써 프로와는 다른 시각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 그 분이 신랑 신부•가족•친구가 기뻐하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노출 설정 기준
식장은 어두운 환경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노출 확보가 중요합니다. 식장내의 밝기는 장소에 따라서 다르고, 연출에 사용되는 조명등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임기응변적인 설정이 요구될 것입니다. 지금부터는 구체적인 노출 설정의 기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촬영 모드
촬영 모드는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선택할 수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입장 장면이나 부케토스 등, 피사체가 움직이고 있는 씬에서는 셔터 스피드 우선 모드를 이용하고, 흔들림이 적은 사진을 목표로 합니다.
한편, 테이블에서의 환담 씬이나 집합 사진 등, 피사체가 정지해 있는 경우는, 조리개 우선 모드가 효과적입니다. 배경의 흐림 정도를 조절하면서 인물의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F값 (조리개값)
인물의 포토레이트나 스냅을 촬영하는 경우는, F2.8에서 F4.0 정도의 개방에 가까운 조리개를 사용해 봅시다. 조리개를 열어 노출을 확보하면서 아름다운 배경 흐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또 집합 사진의 경우는, 앞줄부터 뒷줄까지 전원에게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기 때문에, F8부터 F11 정도를 기준으로 좁히면 좋을 것입니다.
회장 장식이나 공간 전체를 촬영할 때도 조리개를 약간 짜, 세부의 디테일이나 무늬까지 샤프하게 묘사하는 것을 유의합니다.
셔터 스피드
케이크가 들어간 칼이나 플라워 샤워 등 움직임이 있는 씬에서는, 1/125초에서 1/250초 정도 이상의 셔터 스피드를 선택합니다. 이것에 의해, 부케토스의 순간이나 플라워 샤워 등, 움직임이 있는 장면에서도 흔들림이 적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한편, 낮의 채플 등 자연광이 들어가는 장소에서는, 굳이 1/60초 정도까지 셔터 스피드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빛을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단, 소지 촬영의 경우는 손떨림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ISO 감도
우선 ISO 400에서 ISO 800 정도를 기준으로 설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명이 약하고 어두운 장소에서는 ISO 감도를 올려 대응하고, 그 이상의 밝기가 필요한 경우는 외부 스트로보의 사용도 검토해 봅시다.
노출 보정
역광이나 스포트라이트가 닿는 씬 등, 빛이 강한 장면에서는 카메라가 적정 노출이라고 판단해도 실제의 사진은 어두워져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는, +1 EV 정도의 노출 보정을 더함으로써, 신랑 신부의 표정을 보다 밝고, 인상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흰색 웨딩드레스는 카메라가 노출을 언더기운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노출 보정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이트 밸런스를 설정하다
결혼식에서는, 회장의 조명이나 자연광 등, 다양한 광원이 혼재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오토 화이트 밸런스를 사용해, 촬영 후의 화상을 확인하면서 필요에 따라서 미세 조정을 실시합니다. 취향에 맞게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하여 포근한 색감을 강조해도 좋을 것입니다.
또, RAW 형식으로의 촬영이라면, 나중부터 노출이나 색온도를 세세하게 조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현장에서의 촬영 시점에서 극단적인 색 쓰기나 어두운 사진은 피하도록 합시다.
스트로보로 바운스 촬영하다
피로연 회장 등, 천장이 낮고 흰 색조의 장소에서는, 바운스 촬영이 유효한 경우가 있습니다. 바운스 촬영이란, 플래시나 스트로보의 빛을 직접 피사체에 맞추는 것이 아니고, 한 번 천장이나 벽 등에 반사시키고 나서 피사체에 빛을 비추는 촬영 수법입니다. 스트로보(플래시 라이트)를 상향으로 해, 빛을 천장에서 반사시키는 것으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표정이나 음영을 파악하기 쉬워집니다. 또, 직접 빛을 비추는 경우와 비교해, 보다 부드러운 빛이 되기 때문에, 인물의 표정도 자연스럽게 찍을 수 있습니다.
천장이나 벽의 색이 갈색 등, 흰색 이외의 색의 경우, 그대로 반사시키면, 빛에 그 색이 섞여, 피사체의 색조에 영향을 주는 일이 있습니다. 촬영전에 반사면의 색을 확인해, 필요에 따라서 설정이나 앵글을 조정하도록 합시다.
구도를 궁리하여 촬영하다
기본적인 구도법으로서 3분할 구도를 의식하면 균형을 잡기 쉬워집니다. 화면 내에 적당한 여백을 마련해, 압박감이 없는, 보기 쉬운 사진으로 마무리합시다. 신랑 신부를 촬영할 때는, 두 사람을 주역으로서 돋보이게 하는 구도를 유의해, 배경의 불필요한 요소(설비나 사람등)는 가능한 한 들어가지 않게 하거나, 배경 흐림으로 정리하거나 합니다.
또한 같은 앵글뿐만 아니라 로우 앵글이나 하이 앵글 등 시점을 바꾸는 것으로 표현의 폭이 넓어집니다. 특히 드레스의 실루엣을 아름답게 보여주고 싶다면, 로앵글이 효과적입니다.
초점 조작의 요령

탐론 70-180mm F2.8G2 (Model A065) 초점거리:116mm 조리개:F2.8 셔터스피드:1/250초 ISO감도:200
인물 촬영에서는, 눈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의식하면 좋을 것입니다. 카메라에 가까운 쪽의 눈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자연스럽고 인상적인 포트레이트가 됩니다. 또, 입장 씬이나 부케토스 등, 피사체가 움직이는 씬에서는 AF-C(컨티뉴어스 AF) 모드를 추천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에 초점을 추종시켜, 흔들림이 적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나 메모리 카드에는 예비를
결혼식 촬영은 장시간에 이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비 배터리는 잊지 말고 준비해 두도록 합시다. 완전 충전한 배터리를 적어도 2개는 준비해, 촬영의 도중에 끊어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합니다.
메모리 카드도 마찬가지로 대용량의 것을 2장 이상은 준비해 두고 싶습니다. 또한 만일의 고장이나 파손에 대비하여 1장은 사용하지 않은 채 예비로 가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카메라의 더블 슬롯에 대용량 미디어를 2매 삽입해, 동시 기입의 설정으로 해 두면 안전합니다. RAW 형식으로의 촬영을 고려하면, 총 용량은 64 GB 이상 있으면 안심입니다. 귀중한 추억을 확실히 남기기 위해 장비 준비는 만전을 기합시다。
결혼식 촬영 매너
결혼식의 추억을 남기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대전제로서 예의 엄숙한 분위기를 해치지 않도록 적절한 매너를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에 기술하는 포인트는 최소한 조심합시다.
우선 식장 규칙은 미리 확인합시다. 특히 플래시 사용 여부나 출입 금지 장소 등이 있으면 미리 파악해 둡니다.
또, 식장 카메라맨의 촬영을 방해하지 않도록, 서 있는 위치에는 충분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식장 사진사의 촬영을 우선시하고, 그 후에 자신의 촬영을 실시하도록 합니다. 자중하는 것이 좋은 장면에서 무리하게 카메라를 꾸미는 것도 삼갑시다.
그 외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할 때는 신랑 신부나 참석자의 프라이버시를 충분히 배려해야 합니다. 게시물의 가부나 범위에 대해서, 사전에 신랑 신부의 의향을 확인해 둡시다.
마지막으로, 다른 참석자 분들도 사진을 찍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촬영 타이밍은 양보하고, 전원이 기분 좋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합시다.
결혼식 촬영에 적합한 렌즈 선택법
결혼식 촬영에서는 다양한 장면에 순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렌즈 선택이 중요합니다. 식장의 넓이나 밝기, 촬영하고 싶은 씬에 따라서, 최적의 렌즈를 선택합시다.
초점 거리
결혼식에서는 렌즈를 교환할 타이밍이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1 개로 많은 상황에 대응할 수 있으면 안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배율 줌 렌즈를 추천합니다.
초점거리로는 50mm 전후의 표준역과 100mm 전후의 중망원역이 커버되어 있으면 많은 장면에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35mm 전후의 준광각역까지 커버하고 있으면, 보다 표현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개방 F값
결혼식장은 조명이 어두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방 F값이 작은 렌즈를 추천합니다. 개방 F치가 F2.8 정도의 렌즈는, 어두운 장소나 낮은 ISO 감도의 설정에서도, 밝은 사진을 촬영하기 쉬워집니다. 또, 대구경 렌즈는 전후의 흐린 맛을 살리기 쉽고, 인상적인 포트레이트 촬영이 가능합니다.
가벼움•콤팩트함
결혼식 촬영은 장시간에 이르기 때문에 렌즈의 무게도 체크해 둡시다. 특히 망원 렌즈는 무거워지기 쉽기 때문에 자유롭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또, 식장은 좁은 공간에서의 촬영이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컴팩트하고 처리가 좋은 렌즈가 편리합니다. 기동력을 중시한 렌즈 선택을 추천합니다.
오토포커스(AF) 성능
AF는 어두운 회장에서도 초점이 부드럽고 정확하게 맞는지 확인합시다. 게다가 정숙한 환경에서 촬영하는 장면도 있기 때문에, AF의 작동음도 가능한 한 조용해야 안심입니다. 정숙성이 높은 AF기구를 가지는 렌즈를 선택하는 것으로, 엄숙한 식의 분위기를 해치는 일 없이 촬영할 수 있습니다.
손떨림 보정 기구
결혼식에서는 소지 촬영이 기본이기 때문에, 손떨림 보정 기구가 있으면 안심입니다. 특히 망원역에서의 촬영이나, 어두운 회장에서의 촬영시에는 손떨림 보정이 유효합니다. 또, 불꽃놀이 촬영 이외에도, 회장 주변에서의 스냅 사진이나 풍경 촬영 등에도 도움이 됩니다. 야간 인물 사진이나 분위기 있는 풍경 사진 등 다양한 장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결혼식 촬영에 추천하는 탐론 렌즈
탐론의 렌즈는 높은 광학 성능과 더불어 가벼움과 컴팩트함, 사용의 용이성이 특징입니다. 또한 고배율 줌 렌즈도 풍부하게 라인업되어 있어 결혼식 촬영에 매우 적합합니다. 꼭 자신에게 맞는 렌즈를 찾아보세요.
광각 줌 렌즈
16-30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4)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17-28mm F/2.8 Di III RXD(Model A046)가 진화한 2세대 'G2' 모델. 줌 배율을 확대하면서도 경량 컴팩트한 설계를 유지해 고화질을 구현했습니다. 게다가 AF성능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최신의 렌즈 디자인으로 업데이트해, 조작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 렌즈에 동영상•사진 촬영용의 실용적인 기능을 할당할 수 있는 TAMRON Lens Utility™에도 대응. 초대의 기동력과 실용성을 계승하면서, 광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힌 16-30mm F2.8 G2. 초광각만의 표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한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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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는, 정지화면이나 동영상 촬영으로 사용 용도가 높은 초점 거리를 커버한, 초광각역 17mm부터 표준역 50mm까지를 F4 통으로 커버하는 광각 줌 렌즈입니다. 줌 전역에서 높은 묘사력을 달성하고 있어 화면 주변까지 클리어하게 그립니다. AF구동에는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e Xtreme-torque Drive)를 채용해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또, 이너 줌 기구의 채용에 의해, 줌시에 길이가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짐벌 등에 탑재해도 밸런스가 잡기 쉽고, 동영상 촬영에도 최적입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 최단 촬영 거리 0.19m, 망원단에서 0.3m로 근접 촬영 능력이 높고, 피사체에 마음껏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촬영 씬에서 개성이 풍부한 한매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기동력•편리성이 뛰어난 이 1개를 가지고 다니면,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다이나믹한 풍경으로부터 스냅 촬영까지, 렌즈 교환을 하지 않고 베리에이션 풍부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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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mm F/2.8 Di III-A RXD (Model B060)11-20mm F/2.8 Di III-ARXD (Model B060)는 대구경 F2.8이면서도 소형 경량과 높은 묘사력을 실현. 컴팩트한 APS-C 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와의 균형도 좋아,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입니다. 광각단 11 mm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15 m, 최대 촬영 배율 1:4로 경이적인 근접 촬영 능력을 실현해, 퍼스펙티브가 효과가 있는 데포르메 효과를 살린 와이드 매크로 촬영이 가능. 또, AF 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스테핑 모터 유닛 RXD(Rapide Xtra-silent stepping Drive)를 탑재하고 있어 정지화면 뿐만이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도 적합합니다. 덧붙여, 옥외에서의 촬영을 고려한 간이 방적 구조나 방오 코트를 채용하는 등, 초광각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
표준 줌 렌즈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는 휴대성을 철저하게 추구한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초광각 20mm부터 시작하여 표준 영역의 40mm까지를 커버하면서, 클래스 최소, 최경량의 사이즈감. 줌 전역에서 아름다운 사진도 실현하고 있어,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Vlog등의 동영상 촬영에도 활약합니다.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채택하여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부담없이 반출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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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5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3)28-75mm F/2.8 Di III VXD G2(Model A063)는 높은 평가를 받은 28-75mm F/2.8 Di III RXD(Model A036)에서 2세대 'G2'로 더욱 진화한 대구경 표준 줌입니다. 고화질•고해상을 실현해, AF의 고속화와 고정밀도화를 달성했습니다. 광각단에서의 최단 촬영 거리 0.18m, 최대 촬영 배율 1:2.7을 실현.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게다가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에 의해, 렌즈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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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는 APS-C 사이즈 미러리스 DSLR용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인 17-70mm(35mm판 환산:25.5-105mm 상당), 줌대비 4.1배 실현. 화면 전역에서 높은 해상 성능을 유지합니다. 또,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나, 조용하고 매끄러운 AF, 포커스 블리징을 억제해 쾌적한 동영상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정지화면과 동영상, 쌍방의 촬영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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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는 광각단으로 개방 F2를 달성해, 준광각 35mm부터 망원 150mm까지, 포트레이트 촬영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화각을 1개로 커버합니다. 대폭적인 대구경화와 고화질을 실현,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에 의해 고속·고정밀 AF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로 렌즈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졌습니다. |
망원 줌 렌즈
50-3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9)50-300mm F/4.5-6.3 Di III VCVXD (Model A069)는 70-300mm 사용 시 "광각 쪽이 조금 부족하다"의 목소리에 부응하여 광각 쪽을 50mm 시작으로. 망원역 300mm까지 커버하면서도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를 구현했습니다. 또, 50-300mm전역에서 고화질을 달성.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 eXtreme-torque Drive)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의 탑재로 모든 촬영을 강력하게 서포트합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22m, 최대 촬영 배율 1:2의 높은 근접 촬영 능력으로, 마음껏 하프 매크로의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본격적인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이 만능 줌 렌즈가, 작품 만들기의 가능성을 넓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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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는,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대구경 망원 줌 「70-180mm F/2.8 Di III VXD (Model A056)」(이하 Model A056)로부터 한층 더 진화해, 제2 세대 「G2」모델로서 탄생했습니다. 본 기종에서는, 탐론의 독자적인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를 새롭게 탑재. 클래스 최소·최경량*의 기동력을 유지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 초대 Model A056부터 광학 설계를 일신해, 줌 전역에서 타협이 없는 고화질의 사진을 실현. 광각단의 최단 촬영 거리도 초대의 0.85m에서 0.3m로 단축하는데 성공하고 있어, 매우 짧은 최단 촬영 거리에 의한, 본 렌즈만의 독특한 사진 표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손떨림 보정 기구 탑재 풀사이즈 미러리스용 대구경 F2.8 망원 줌 렌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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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는 망원 촬영을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폭넓은 망원역을 커버하면서도 경량·컴팩트 사이즈를 실현. 특수질재를 사용하여, 색수차를 비롯한 여러 수차를 억제하여, 높은 이미지와 아름다운 흐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AF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고속·정밀한 스테핑 모터 유닛 RXD를 탑재. 풍경이나 스포츠, 철도, 비행기 외, 포트레이트나 스냅 등, 소지하고 경쾌하게 촬영을 즐기고 싶은 씬에서도 그 힘을 발휘합니다. |
고배율 줌 렌즈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지금까지 탐론이 쌓아 온 고배율 줌 렌즈의 기술력이나 노하우를 쏟아 넣어,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는 탄생했습니다. 고배율 줌으로서는 세계 최초가 되는 F2.8 스타트의 밝기를 확보. 광각단 28mm부터 망원단 200mm에 이르는 줌 전역에서도 높은 묘사 성능을 실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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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탐론 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는 줌 배율 10.7배로 컴팩트, 범용성이 뛰어난 소니 E마운트용 고배율 줌 렌즈입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일안 카메라용 고배율 줌 렌즈로서, 클래스 톱 레벨의 고화질을 자랑하며, 고속•고정밀 AF의 VXD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 렌즈 교환 필요 없이 모든 [찍고 싶은]에 대응할 수 있는, 행동파 렌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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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는 줌 대비 16.6배를 실현하고, AF구동에는 정숙성•민수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탑재. 특수질재를 균형 있게 배치하여 화면 중심에서 주변까지 높은 묘사 성능을 유지하고 있으며, 클래스 톱 수준의 고화질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근접 촬영 능력과 손떨림 보정 기구 VC도 탑재. 광각부터 초망원까지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 높은 렌즈입니다. |
단초점 렌즈
90mm F/2.8 Di III MACRO VXD (Model F072)90mm F/2.8DiII MACRO VXD(Model F072)는, 오랫동안 '탐큐'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아 온 탐론 90mm 매크로 렌즈의 미러리스 버전입니다. 높은 해상력과 광학 성능을 자랑하며, 탐론 최초의 12개 깃털의 원형 조리개가 아름다운 뭉툭함과 광망 표현을 실현합니다. 경량,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부담없이 운반할 수 있고, 신형 창문이 달린 후드로 필터 조작도 용이합니다. 게다가 TAMRON Lens Utility™에 대응해, 고속•고정밀 AF를 탑재한 이 렌즈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힙니다. 전통의 묘사력과 최신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탐큐'의 역사를 개척하는 한 편입니다. |
<정리> 결혼식의 추억을 예쁘게 남기자
결혼식 촬영은 평생의 추억을 남기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장면에 따른 요령을 파악하여 아름다운 사진을 찍읍시다. 또, 신랑 신부 뿐만이 아니라, 참석자의 표정이나 회장의 분위기 등, 결혼식에는 촬영해 두고 싶은 피사체가 많이 있습니다. 회장이나 사진 촬영의 매너를 지키고, 기분 좋게 촬영에 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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