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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진, 맛있게 찍어봅시다!

 

집에서 직접 만든 요리, 레스토랑이나 여행지에서의 식사, 신선한 재료 등 보기에도 아름답고 맛있는 요리는 무심코 사진을 찍어 그 감동을 공유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맛있어 보이는 요리도 어두운 사진이나 평탄한 인상이 되어 버리면 그 매력을 잘 전달할 수 없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초보자도 매력적으로 요리를 촬영하기 위한 기본 팁을 소개합니다.

 

맛있게 보이는 요리•음식 사진의 포인트

탐론 28-300mm F4-7.1 (Model A074) 초점거리:28mm 조리개: F4 셔터 스피드:1/50초 ISO 감도:100

 

요리 사진에서는 요리 본연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중요한 것은 빛의 방향이나 강도, 사진에 충분한 밝기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창가 등의 자연광을 활용하여 요리의 색감과 질감을 자연스러운 형태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 저녁의 부드러운 빛은 요리를 아름답게 보여주기에 최적입니다. 한편, 실내가 어두운 경우, 본격적인 촬영에서는 스트로보나 레프판등에서 노출을 보충합니다.

또한 빛이 정면에서 닿으면 평면적인 인상이 되기 쉽기 때문에 비스듬히 위나 옆에서 빛을 비추면 입체감이 생깁니다. 마찬가지로 구도를 연구하는 것으로, 탄력이 있는 사진으로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게다가 요리를 돋보이게 하는 연출로서 배경 선택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흰색이나 베이지색의 심플한 배경을 선택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요리에 시선이 집중됩니다. 촬영 타이밍도 중요하고, 조리 직후의 김과 따뜻함이 전해지는 순간, 식재료의 싱싱함이 돋보이는 순간을 놓치지 않도록 합시다.

지금부터는, 이러한 포인트를 근거로 해 구체적인 촬영의 요령이나 렌즈 선택의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표준 렌즈로 촬영하다

요리 사진에서는, 표준역의 약 50mm전후를 포함한 줌 렌즈가 활약합니다. 표준역의 화각은 인간의 유효 시야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원근감을 재현할 수 있고, 위화감이 없는 요리 사진을 촬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F2.8 정도의 개방 F치가 작은 렌즈를 선택하면, 어두운 실내에서도 밝기 사진을 찍기 쉬워져, 배경 흐림을 활용한 아름다운 묘사가 가능합니다. 또한 테이블이나 식탁은 공간이 한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단 촬영 거리가 짧은 렌즈를 추천합니다. 만약 식재료의 질감이나 세부사항을 클로즈업하고 싶다면 매크로 렌즈를 사용하면 표현의 폭이 넓어집니다.

 

노출을 적절히 설정하다

아름다운 요리 사진의 핵심이 되는 것이 적절한 노출 설정입니다. 너무 밝으면 요리의 색채가 날아가 버리고, 너무 어두우면 재료의 질감이 묻혀 버립니다. 요리의 종류나 촬영 환경에 따라, 임기응변에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각각의 설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봅시다.

 

촬영 모드

요리 사진 촬영에서는 조리개 우선 모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F값(조리개값)을 조정하여 배경의 흐림 정도를 조절하고 요리를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셔터 스피드는 적정 노출이 되도록 자동으로 조정되기 때문에, 촬영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F값(조리개값)

테이블에 늘어선 요리 전체를 촬영하는 경우는, F8에서 F11 정도의 약간 짜낸 설정으로 하는 것으로, 앞에서부터 안쪽까지 샤프하게 찍을 수 있습니다. 한편, 메인의 재료나 플레이팅을 강조하고 싶은 경우는, 개방에 가까운 F2.8에서 F4 정도의 조리개로 설정하는 것으로, 주제가 되는 부분을 두드러지게 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 초점을 맞추는 위치에 대해서는, 요리의 앞에서 1/3 정도의 위치를 기준으로 하면, 자연스러운 깊이를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셔터 스피드

소지 촬영의 경우는, 1/60초나 1/125초 정도부터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을 확인하면서, 보다 샤프하게 보이고 싶은 경우는 셔터 스피드를 빠르게 합니다. 만약, 삼각대등으로 카메라를 고정하는 경우는, 보다 느린 셔터 스피드로 노출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된 촬영이 가능합니다.

 

ISO 감도

맛있어 보이는 요리 사진에는 재료의 색과 질감의 재현성이 중요합니다. 우선은 ISO 감도를 낮게 설정해, 깨끗한 상을 의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두운 실내 등에서 밝기가 부족할 경우 ISO800에서 ISO1600 정도까지 올려보고 마무리를 확인합시다.

 

노출 보정

역광으로 요리의 표면이 잘 보이지 않게 되어 버리는 경우는, +0.3 EV에서 +0.7 EV정도의 노출 보정을 더해 봅시다. 반대로, 빛이 강하고 하얀 식기가 하얗게 날아가 버리는 경우 등은, -0.3 EV에서 -0.7 EV 정도의 노출 보정으로 적당한 밝기로 조정합니다. 검은색 식기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는 약간 플러스 노출 보정을 가하면 요리의 질감이 돋보입니다.

 

화이트 밸런스를 설정하다

탐론 20-40mm F2.8 (Model A062) 초점거리: 33mm 조리개: F4 셔터 스피드:1/250초 ISO 감도:100

 

요리의 색감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화이트 밸런스의 설정이 필수적입니다. 우선은, 카메라의 오토 화이트 밸런스로 촬영해 봅시다.

한편, 조명의 종류나 환경에 따라서는, 실제의 외형과 다른 색감이 될 수 있습니다. 그 경우는, 주된 광원에 맞추어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합니다. 창가에서의 촬영이라면 태양광, 점내라면 형광등이나 백열등 등, 실제의 광원에 설정을 맞추는 것으로, 보다 외형에 가까운 색 재현이 가능하게 됩니다.

만약 좋아하는 색감이 있으면, 굳이 화이트 밸런스를 설정해, 붉은기나 푸른기를 강조하는 것 같은 표현을 시도해 봐도 좋을 것입니다.

 

흐림으로 요리의 인상을 돋보이게 하다

배경 흐림을 효과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요리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개방에 가까운 조리개로 촬영하는 것으로, 배경을 크게 흐리게 해 메인 요리에 시선이 모이는 것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요리의 입체감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바로 앞에서 안쪽까지 흐림 정도로 변화를 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타원 접시에 실린 파스타 요리 등에서는 앞의 재료에 초점을 맞추고 안쪽을 향해 서서히 흐려지는 모습을 연출하면 박력 있는 인상이 됩니다.

 

역광이나 반역광으로 입체감을 낳다

요리나 음식의 라이브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빛의 방향이나 강도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정면에서 빛이 비치는 순광은, 요리가 평면적으로 나오기 쉽고, 식욕을 돋우는 시즐감이나 입체감이 상실되기 쉽습니다.

대신에, 역광이나 반역광으로 촬영해 봅시다. 역광으로 촬영하면 요리의 윤곽에 아름다운 빛의 테두리가 생겨나 요리 전체의 입체감이 강조됩니다.

또한 반역광(사선 뒤에서 나오는 빛)에서는 식재료 표면의 텍스처가 강조되어 질감과 빛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역광이나 반역광에서는 앞이 어두워 보이는 일이 있기 때문에, 그 경우는 레프판으로 반사광을 더하거나 노출 보정을 더하거나 하는 대응이 필요합니다.

 

당김•각도로 구도에 탄력을

요리 사진이나 음식의 매력은 구도에 따라서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로 위에서 부감 앵글은 일식 상이나 풀코스 등 여러 요리가 즐비한 장면에서 특히 효과적입니다.

또, 사선 45도부터의 촬영은, 범용성이 높은 앵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각선 위에서 촬영함으로써, 요리에 자연스러운 깊이와 입체감이 생겨, 마치 자신이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은 화각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한편, 단품 요리를 촬영하는 경우는, 접시 전체를 베끼는 것이 아니라, 요리 자체를 메인으로 크게 베끼는 것을 의식합시다. 접시의 가장자리까지 모두 복사하면 아무래도 기록사진과 같은 무기질로 평판이 나게 됩니다. 대신 요리에 크게 들림으로써 식재료의 질감과 입체감을 강조할 수 있어 식욕을 돋우는 사진으로 완성됩니다.

또한 구도의 기본 테크닉으로서 대각선 구도나 삼각 구도도 알아두면 좋을 것입니다. 대각선 구도는 화면의 대각선 상에 요리나 식기를 배치하는 구도로 사진에 안정감과 깊이, 역동성이 생깁니다. 삼각구도는 화면 내 요소를 삼각형을 그리듯 배치하는 구도로 자연스럽게 시선이 요리 전체를 둘러싼 듯한 효과와 균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햄버거나 파르페 등 높이가 있는 요리는 굳이 로앵글로 올려다 보도록 촬영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그 존재감이나 박력을 다이나믹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음식의 특징을 살펴보면서 어떤 앵글이나 배치로 찍으면 매력이 돋보일지 생각하면서 촬영해 보세요.

 

반사판이나 스트로보를 활용하다

보다 본격적인 요리 사진에 도전하는 경우는, 레프판이나 스트로보의 활용을 추천합니다. 흰색 반사판은 역광이나 반역광으로 나오기 쉬운 앞쪽의 그림자를 밝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은색의 반사판을 사용하면, 보다 강한 반사광을 얻을 수 있어, 물고기의 표면이나 과일의 물방울 등의 반짝이는 빛을 표현하기 쉬워집니다.

스트로보는 어두운 환경에서 자연스러운 빛을 낳는데 효과적입니다. 스트로보를 위로 향해, 천장 등에 반사시킨 간접광을 활용하는 것으로, 자연스러운 음영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직접 빛은 너무 강해서 부자연스러운 인상이 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합시다。

 

실제로 요리 사진을 찍어보자!

지금부터는 음식과 요리의 종류별 찍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요리의 종류나 색채, 질감에 따라서도 효과적인 촬영 방법이 다릅니다. 그러한 차이를 확인합시다.

 

고기와 생선 요리

고기와 생선 요리의 촬영에서는 그을음이나 그릴면의 질감, 데리야키의 광택 등을 표현할 수 있으면 매우 맛있을 것 같은 사진이 됩니다。

대각선 위에서 앵글로 촬영함으로써 표면의 요철과 입체감을 표현해 봅시다. 곁들인 야채는 색채로서도 중요한 요소이므로 색이 선명하게 나오도록 빛을 비추는 방법을 의식합니다.

메인 요리는 역광으로 촬영하면 소스의 광택이나 고기 표면의 빛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갓 구운 김과 연기를 담는 것으로, 갓 만들어진 따뜻함과 고소함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채소와 과일

야채와 과일은 신선함과 싱싱함의 표현을 유의합시다. 물방울이나 결로를 의도적으로 연출하면, 프레시감이 강조됩니다. 컷팅 후르츠의 경우 단면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앵글을 찾아 빛을 투과시킴으로써 과육의 투명감을 풍부하게 표현합니다.

특히 귤이나 자몽등의 감귤류는, 역광으로 촬영하는 것으로, 과육의 싱싱함이나 건강한 색채를 보다 인상적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김이 서린 모양

김이 오른 요리는 사진 너머에서도 그 온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김을 선명하게 포착하려면 검은색이나 짙은 감색 등 어두운 배경과 그릇을 준비합시다. 역광으로 김을 비우듯이 촬영하는 것으로, 피어오르는 모습을 환상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 김은 시시각각으로 형태가 변화하기 때문에, 연사로 여러장 촬영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셔터 스피드를 1/125초 정도 이상으로 빠르게 설정하면, 김의 형태를 샤프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과자나 카페

탐론 35mm F2.8 (Model F053) 초점거리: 35mm 조리개: F2.8 셔터 스피드: 1/100초 ISO 감도:800

 

카페 메뉴나 디저츠의 촬영에서는, 음료나 디저트, 그릇의 특징을 살려, 찍는 방법을 궁리해봅시다. 예를 들어, 라떼 아트는 바로 위에서 촬영함으로써 디자인의 세부 사항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글라스 음료는, 빛을 투과시킴으로써, 얼음이나 거품의 질감, 음료의 색감•청량감을 아름답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또, 컵이나 글라스의 형상을 살린 구도를 의식하는 것으로, 보다 분위기 있는 사진으로 완성됩니다.

또한 매크로 렌즈를 사용하여 디테일을 보다 인상적으로 잘라낼 수 있고 다양한 표현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요리•음식 촬영에 적합한 렌즈 선택법

지금부터는 요리나 음식 사진에 추천하는 렌즈를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초점 거리

요리 촬영의 기본이 되는 초점 거리는 약 35mm에서 약 100mm 정도입니다. 특히 50mm 전후의 표준 렌즈는 인간이 평소 보는 시야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화각으로 촬영할 수 있어 눈앞의 인상에 가까운 분위기를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매크로 렌즈를 사용하면 식재료의 질감과 디테일을 크게 담을 수 있어 표현의 폭이 넓어집니다.

 

개방 F값

개방 F값이 작은 렌즈는 조명을 떨어뜨린 레스토랑 등 어두운 장소에서도 밝은 사진을 찍기 쉬워집니다. 또한 배경 흐림도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요리가 인상적으로 부각됩니다.

 

최단 촬영 거리

요리 사진에서는, 테이블 위에서의 근접 촬영이 많아지기 때문에, 최단 촬영 거리가 짧은 렌즈를 추천합니다. 최단 촬영 거리가 짧으면 짧을수록 더 가깝게 촬영할 수 있어 음식의 세부 사항을 크게 포착할 수 있습니다. 또, 촬영자의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한정되어 있는 경우라도, 당김의 자유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보다 다채로운 구도로의 촬영이 가능하게 됩니다.

 

가벼움•콤팩트함

외식할 때나 여행할 때 촬영할 때는 가볍고 컴팩트한 렌즈가 편리합니다. 크고 무거운 렌즈는 휴대가 힘들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의 사용시 주위의 눈이 신경 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촬영에 익숙한 점포에서도 너무 거창한 장비는 피하는 것이 무난할 것입니다. 컴팩트한 렌즈는, 좁은 장소에서 처리도 좋고, 다양한 앵글에서의 촬영을 부드럽게 할 수 있습니다.

 

오토포커스(AF) 성능

요리 촬영은 어두운 실내에서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하게 AF가 맞는 렌즈를 추천합니다. 또, 많은 피사체가 복잡하게 나열되어 있는 환경에서도, 노린 피사체에 초점이 부드럽게 맞출 수 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 매크로 촬영 등, 보다 섬세한 초점 조작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해, 메뉴얼 포커스의 조작성도 확인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손떨림 보정 기구

스냅 감각으로 찍는 요리의 사진은 소지 촬영이 기본이기 때문에, 손떨림 보정 기구의 유무도 체크해 둡시다. 특히 어두운 실내에서의 촬영에서는, 셔터 스피드를 늦추어 설정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있으면 안정된 촬영이 가능합니다.

 

요리•음식 촬영에 추천하는 탐론렌즈

탐론의 렌즈는 경량, 컴팩트하고 처리가 잘되며, 사용하기 쉬운 렌즈가 많이 라인업되어 있습니다. 개방 F값이 작고 묘사 성능이 뛰어난 렌즈와 아름다운 흐림도 특징입니다. 최단 촬영 거리도 짧아 요리에 바짝 다가선 촬영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광각 줌 렌즈

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

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는, 정지화면이나 동영상 촬영으로 사용 용도가 높은 초점 거리를 커버한, 초광각역 17mm부터 표준역 50mm까지를 F4 통으로 커버하는 광각 줌 렌즈입니다. 줌 전역에서 높은 묘사력을 달성하고 있어 화면 주변까지 클리어하게 그립니다. AF구동에는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e Xtreme-torque Drive)를 채용해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또, 이너 줌 기구의 채용에 의해, 줌시에 길이가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짐벌 등에 탑재해도 밸런스가 잡기 쉽고, 동영상 촬영에도 최적입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 최단 촬영 거리 0.19m, 망원단에서 0.3m로 근접 촬영 능력이 높고, 피사체에 마음껏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촬영 씬에서 개성이 풍부한 한매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기동력•편리성이 뛰어난 이 1개를 가지고 다니면,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다이나믹한 풍경으로부터 스냅 촬영까지, 렌즈 교환을 하지 않고 베리에이션 풍부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11-20mm F/2.8 Di III-A RXD (Model B060)

11-20mm F/2.8 Di III-ARXD (Model B060)는 대구경 F2.8이면서도 소형 경량과 높은 묘사력을 실현. 컴팩트한 APS-C 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와의 균형도 좋아,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입니다. 광각단 11 mm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15 m, 최대 촬영 배율 1:4로 경이적인 근접 촬영 능력을 실현해, 퍼스펙티브가 효과가 있는 데포르메 효과를 살린 와이드 매크로 촬영이 가능. 또, AF 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스테핑 모터 유닛 RXD(Rapide Xtra-silent stepping Drive)를 탑재하고 있어 정지화면 뿐만이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도 적합합니다. 덧붙여, 옥외에서의 촬영을 고려한 간이 방적 구조나 방오 코트를 채용하는 등, 초광각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표준 줌 렌즈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는 휴대성을 철저하게 추구한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초광각 20mm부터 시작하여 표준 영역의 40mm까지를 커버하면서, 클래스 최소, 최경량의 사이즈감. 줌 전역에서 아름다운 사진도 실현하고 있어,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Vlog등의 동영상 촬영에도 활약합니다.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채택하여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부담없이 반출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28-75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3)

28-75mm F/2.8 Di III VXD G2(Model A063)는 높은 평가를 받은 28-75mm F/2.8 Di III RXD(Model A036)에서 2세대 'G2'로 더욱 진화한 대구경 표준 줌입니다. 고화질•고해상을 실현해, AF의 고속화와 고정밀도화를 달성했습니다. 광각단에서의 최단 촬영 거리 0.18m, 최대 촬영 배율 1:2.7을 실현.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게다가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에 의해, 렌즈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

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는 APS-C 사이즈 미러리스 DSLR용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인 17-70mm(35mm판 환산:25.5-105mm 상당), 줌대비 4.1배 실현. 화면 전역에서 높은 해상 성능을 유지합니다. 또,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나, 조용하고 매끄러운 AF, 포커스 블리징을 억제해 쾌적한 동영상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정지화면과 동영상, 쌍방의 촬영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

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는 광각단으로 개방 F2를 달성해, 준광각 35mm부터 망원 150mm까지, 포트레이트 촬영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화각을 1개로 커버합니다. 대폭적인 대구경화와 고화질을 실현,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에 의해 고속·고정밀 AF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로 렌즈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졌습니다.

 

망원 줌 렌즈

50-3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9)

50-300mm F/4.5-6.3 Di III VCVXD (Model A069)는 70-300mm 사용 시 "광각 쪽이 조금 부족하다"의 목소리에 부응하여 광각 쪽을 50mm 시작으로. 망원역 300mm까지 커버하면서도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를 구현했습니다. 또, 50-300mm전역에서 고화질을 달성.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 eXtreme-torque Drive)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의 탑재로 모든 촬영을 강력하게 서포트합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22m, 최대 촬영 배율 1:2의 높은 근접 촬영 능력으로, 마음껏 하프 매크로의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본격적인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이 만능 줌 렌즈가, 작품 만들기의 가능성을 넓힙니다.

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

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는,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대구경 망원 줌 「70-180mm F/2.8 Di III VXD (Model A056)」(이하 Model A056)로부터 한층 더 진화해, 제2 세대 「G2」모델로서 탄생했습니다. 본 기종에서는, 탐론의 독자적인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를 새롭게 탑재. 클래스 최소·최경량*의 기동력을 유지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 초대 Model A056부터 광학 설계를 일신해, 줌 전역에서 타협이 없는 고화질의 사진을 실현. 광각단의 최단 촬영 거리도 초대의 0.85m에서 0.3m로 단축하는데 성공하고 있어, 매우 짧은 최단 촬영 거리에 의한, 본 렌즈만의 독특한 사진 표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손떨림 보정 기구 탑재 풀사이즈 미러리스용 대구경 F2.8 망원 줌 렌즈로. 

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

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는 망원 촬영을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폭넓은 망원역을 커버하면서도 경량·컴팩트 사이즈를 실현. 특수질재를 사용하여, 색수차를 비롯한 여러 수차를 억제하여, 높은 이미지와 아름다운 흐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AF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고속·정밀한 스테핑 모터 유닛 RXD를 탑재. 풍경이나 스포츠, 철도, 비행기 외, 포트레이트나 스냅 등, 소지하고 경쾌하게 촬영을 즐기고 싶은 씬에서도 그 힘을 발휘합니다.

 

초망원 줌 렌즈

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

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는 광각 단 50mm 시작으로 줌 대비 8배, 풀 사이즈 미러리스 DSLR 카메라 대응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50-400mm 전역에서 타협 없는 고화질을 실현하는 렌즈이면서 100-400mm 클래스 동등한 소형, 경량 사이즈 달성.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해, 스포츠나 들새등의 촬영으로, 피사체의 움직임에 재빠르게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근접 촬영 능력도 뛰어나, 피사체에 마음껏 가까워진 하프 매크로 촬영도 가능합니다. Model A067은 압도적인 고화질과 기동력을 겸비한 새로운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

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는, 망원측의 초점 거리 500mm를 확보하면서, 소형 촬영도 가능한 소형화를 실현. 고화질 묘사 성능은 그대로, 초망원 500mm의 세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종성이 뛰어난 고속, 고정밀 AF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로, 초망원 지역에서의 소지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고배율 줌 렌즈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

지금까지 탐론이 쌓아 온 고배율 줌 렌즈의 기술력이나 노하우를 쏟아 넣어,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는 탄생했습니다. 고배율 줌으로서는 세계 최초가 되는 F2.8 스타트의 밝기를 확보. 광각단 28mm부터 망원단 200mm에 이르는 줌 전역에서도 높은 묘사 성능을 실현합니다.

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

탐론 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는 줌 배율 10.7배로 컴팩트, 범용성이 뛰어난 소니 E마운트용 고배율 줌 렌즈입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일안 카메라용 고배율 줌 렌즈로서, 클래스 톱 레벨의 고화질을 자랑하며, 고속•고정밀 AF의 VXD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 렌즈 교환 필요 없이 모든 [찍고 싶은]에 대응할 수 있는, 행동파 렌즈입니다.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는 줌 대비 16.6배를 실현하고, AF구동에는 정숙성•민수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탑재. 특수질재를 균형 있게 배치하여 화면 중심에서 주변까지 높은 묘사 성능을 유지하고 있으며, 클래스 톱 수준의 고화질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근접 촬영 능력과 손떨림 보정 기구 VC도 탑재. 광각부터 초망원까지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 높은 렌즈입니다.

 

단초점 렌즈

35mm F/2.8 Di III OSD M1:2 (Model F053)

미러리스 전용 설계의 소니 E 마운트 렌즈 시리즈에 단초점 35mm가 등장. Model F053는 F/2.8로 대구경이면서 최단 촬영 거리 0.15m까지의 근접 촬영이 가능. 피사체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흐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90mm F/2.8 Di III MACRO VXD (Model F072)

90mm F/2.8DiII MACRO VXD(Model F072)는, 오랫동안 '탐큐'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아 온 탐론 90mm 매크로 렌즈의 미러리스 버전입니다. 높은 해상력과 광학 성능을 자랑하며, 탐론 최초의 12개 깃털의 원형 조리개가 아름다운 뭉툭함과 광망 표현을 실현합니다. 경량,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부담없이 운반할 수 있고, 신형 창문이 달린 후드로 필터 조작도 용이합니다. 게다가 TAMRON Lens Utility™에 대응해, 고속•고정밀 AF를 탑재한 이 렌즈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힙니다. 전통의 묘사력과 최신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탐큐'의 역사를 개척하는 한 편입니다.

 

<정리> 노출과 빛의 방향을 의식하여 음식을 맛있게 찍자!

요리나 음식의 촬영에서는, 적절한 노출 설정과 빛의 강도•방향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자연광을 잘 활용해 역광이나 반역광으로의 촬영을 의식하는 것으로, 요리의 질감이나 입체감을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렌즈의 특징을 활용하여 흐림의 표현이나 요리에 맞춘 앵글을 고안함으로써, 보다 매력적인 한 장으로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