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SLR 카메라를 소유하고 있지만, 카메라 기능이나 렌즈 등을 충분히 사용하고 있지 않은 사람도 있는 것은 아닐까요. DSLR 카메라로 사진을 능숙하게 찍기 위해서는, 노출이나 조리개 등의 기초 지식을 이해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도, 앵글, 빛, 화각 등도 의식하면 상급자와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됩니다. 이 게시물에서는, DSLR 카메라의 사진 촬영으로 눌러 두고 싶은 기초 지식이나 촬영의 요령 등을 소개해 갑니다.
적정 노출이 되도록 조정

노출이란, DSLR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촬상 소자)에 들어가는 빛의 양을 말합니다. 노출을 조정하는 것으로, 밝기나 표현등을 바꾸어 촬영할 수 있게 됩니다. 같은 환경 하에서의 촬영이라도, 노출의 조정에 따라서 사진의 마무리가 다르기 때문에, 적정한 노출이 되도록 조정이 필요합니다.
노출은 「F값」 「ISO 감도」 「셔터 스피드」의 3개의 요소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이러한 3개의 요소는, 사진 촬영의 기본이 되므로, 꼭 이해해 주세요.
F값(조리개값)이란?
F값(조리개값)이란, 렌즈로부터 들어가는 빛의 양을 나타낸 것입니다. 「F1.4」 「F2.8」 「F4」와 같이 수치로 표기됩니다. 이 F값의 설정에 의해서 렌즈의 조리개의 열린 정도가 바뀌어, 렌즈에 들어가는 빛의 양이 변화합니다.
예를 들면, F값을 크게 설정하면, 조리개가 짜여져 렌즈를 통과하는 빛이 적어집니다. 반대로, F값을 작게 설정하면, 조리개가 열려 빛이 들어가는 양이 많아지는 구조입니다. 조리개를 최대로 연 상태가 「개방 F치」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F값은 배경의 흐림에도 영향을 줍니다. F값이 작으면 피사계 심도(초점이 맞아 보이는 범위)가 얕아져 흐림이 눈에 띄기 쉽고, 반대로 F치를 크게(짜는)와 피사계 심도가 깊어져, 흐림이 눈에 띄기 어려워집니다. 렌즈 선택에 있어서는 개방 F값이 작을수록 많은 빛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셔터 스피드를 올리거나 ISO 감도를 낮게 억제할 수 있는 등의 이점이 있습니다.
F값은 렌즈 명칭 안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렌즈의 명칭이 「35-150mm F/2-2.8 Di III VXD」와 같이 표기되어 있는 경우, 「F/2-2.8」이 F값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개방 F 값은 「F/2」가 됩니다.
렌즈를 선택할 때는 개방 F값을 반드시 확인하도록 해 주세요.
ISO 감도이란?
ISO 감도란, DSLR 카메라 본체에 탑재되고 있는 이미지 센서(촬상 소자)가 받는 빛에 대한 감도를 말합니다. 100, 400, 1600, 6400 등과 같이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 ISO 감도를 높이면 신호가 증폭되기 때문에 더 밝은 노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에서도, 너무 어둡지 않은 노출로 찍을 수 있습니다.
다만 ISO 감도를 너무 높이면 노이즈가 늘어나거나 흰빛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한 광량이 확보된 환경에서는 낮은 ISO 감도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셔터 스피드란?
셔터 스피드란, 셔터가 열려 있는 시간을 나타낸 것입니다. 1/100초, 1/250초, 1/1000초와 같이, 구체적인 수치로 셔터 스피드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셔터 스피드의 수치가 빠른(짧은)과 광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흔들림이 줄어, 일순간을 파악하기 쉬워집니다. 반대로, 셔터 스피드가 느린(긴) 광량이 많아집니다만, 흔들림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예를 들면, 스포츠 장면이나 움직이는 반려 동물의 촬영등에서는, 피사체의 빠른 움직임에 맞추어 셔터 스피드를 빠르게 해 두는 편이 예쁜 사진을 찍기 쉬울 것입니다.
노출 모드를 활용하다
DSLR 카메라를 막 시작한 경우는, 적정 노출의 설정으로 고민하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는 노출 모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DSLR 카메라 본체에는, 노출을 자동 조정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조리개 우선」 「셔터 우선」 「프로그램」등의 모드를 선택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노출 설정이 가능합니다.
조리개 우선 모드
조리개 우선은, 임의의 F값을 설정하는 것으로, 셔터 스피드가 자동 조정되는 기능입니다. 흐림감을 살린 사진 촬영으로 편리합니다.
셔터 우선 모드
셔터 우선 모드는, 임의의 셔터 스피드를 설정하는 것으로, F값이 자동 조정되는 기능입니다. 스포츠 씬과 같이,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의 촬영이나 손떨림을 억제하고 싶은 경우에 사용하기 쉬운 모드입니다.
프로그램 오토
프로그램 오토는, F값과 셔터 스피드의 양쪽 모두가 자동 조정되는 기능입니다. 실패가 적게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모드에서 시작하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다만 나름의 표현으로 촬영하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다른 모드에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뉴얼
메뉴얼은, F치나 셔터 스피드를 수동으로 설정합니다. 생각한 대로의 뉘앙스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사진 촬영에 익숙해지면 메뉴얼 모드를 시도해 봅시다.
노출 보정 기능을 사용하여 밝기 조정
카메라 본체의 노출 모드 설정을 사용하면, 카메라측이 자동으로 노출을 설정해 줍니다. 그렇지만, 반드시 자신이 희망하는 밝기로 설정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럴 때에는 DSLR 카메라 본체의 노출 보정 기능을 활용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카메라가 결정한 적정 노출을 임의의 수치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사진의 마무리를 밝게 하고 싶은 경우는 플러스측, 어둡게 하고 싶은 경우는 마이너스측으로 보정해 촬영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조리개를 설정하여 흐릿함을 컨트롤

DSLR 카메라 특유의 흐릿함을 살린 사진을 찍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배경을 흐리기 위해서는 F값(조리개값)의 설정이 중요합니다. 흐림량을 크게 하는 경우에는, 조리개를 열어 F치를 작게 합니다. 반대로 흐림량을 줄이고 싶을 때는, 조리개를 짜서 F값을 크게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사진 촬영에서는 구도의 연구가 중요해!
DSLR 카메라로 촬영할 때 항상 같은 사진이나 담백한 구도가 되어 버린다는 고민도 있지 않을까요. 구도는 사진의 인상이나 균형감을 표현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구도를 조금 바꾸는 것만으로, 사진의 분위기가 크게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궁리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여기서는 사진 촬영에서 일반적인 구도를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리딩 라인을 찾다

탐론 28-200mm F2.8-5.6 (Model A071) 초점거리: 28mm 노출: F4.5 셔터스피드:1/350초 ISO 감도:100
사진의 구도를 생각할 때는, 리딩 라인을 의식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리딩 라인이란 사람의 시선을 유도하는 선을 말합니다. 수평 라인, 세로 라인, 대각선 라인, 곡선 라인 등과 같이 다양한 리딩 라인이 있습니다.
이러한 리딩 라인은 사진 구도에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구도에 도입하는 것으로, 무의식적으로 피사체의 방향으로 주의가 향하게 되기 때문에, 피사체가 보다 두드러집니다. 리딩 라인을 능숙하게 사용하여, 인상의 탄력을 주면서, 구도의 밸런스를 생각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사진 촬영의 기본 구도 ①: 3분할 구도

삼분할 구도는 가로와 세로를 각각 3개로 분할한 구도를 말합니다. 종횡을 3 × 3 로 분할하고, 각각이 교차하는 점의 어느쪽인가에 중심이 되는 피사체를 배치합니다. 이 삼분할 구도는 상하좌우에 적당한 여백이 생기기 때문에 화면의 밸런스가 좋아지는 것이 장점입니다.
각 교점에도 강약을 붙여두면, 리딩 라인이 더 이끌기 쉬워집니다. 어떤 사진에도 도입하기 쉬운 만능 구도이므로 꼭 기억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사진 촬영의 기본 구도 ②: 대각선 구도

대각선 구도는, 대각선상에 중심이 되는 피사체를 배치하는 구도를 말합니다. 피사체는, 네 모서리로부터의 대각선상에 배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진상에서 대각선을 만들면 대각선 구도가 됩니다. 이 구도를 이용하면, 대각선의 리딩 라인이 생기기 때문에, 생동감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 깊이나 리듬감을 내고 싶을 때도, 사용하기 쉬운 구도입니다.
사진 촬영의 기본 구도 ③: 삼각 구도

삼각 구도는, 피사체를 삼각형의 정점, 혹은, 삼각형의 변상에 배치하는 구도를 말합니다. 이 구도를 이용하면, 아래쪽으로 긴 변이 오기 때문에, 사진에 밸런스감이나 깊이감이 나오기 쉬워집니다.
예를 들어, 산이나 건축물 등의 풍경 사진을 찍을 때 삼각 구도를 의식하면 묵직한 느낌이 표현되기 쉬워질 것입니다. 이 구도로 건물을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것처럼 촬영하면 역동성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구도도 도입해 보자
삼분할 구도나 대각선 구도 외에도 사진을 더 매력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구도가 많이 있습니다. 추천의 구도를 이하에 나타냅니다.
터널 구도
터널 구도는, 피사체를 중앙 부분에 배치하고, 주위에는 다른 피사체를 배치하는 구도를 말합니다. 이 구도를 이용하면, 터널 너머로 피사체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은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사분할 구도
사분할 구도는, 가로와 세로를 각각 4개로 분할해, 교점에 피사체를 배치하는 구도를 말합니다. 이 구도를 이용하면 보다 공간을 활용한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삼분할 구도에서는 피사체가 중심에 너무 가까이 붙어 버리는 경우나, 화각에 대한 풍경의 밀도가 작아 밸런스를 잡기 어려운 경우에 사용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중앙 구도
피사체를 가운데에 배치하는 구도를 말합니다. 시선을 중앙으로 유도하고 싶을 때 최적입니다. 중앙의 피사체를 확실히 돋보이게 하기 위해, 배경을 심플하게 하거나 흐림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가 됩니다.
앵글이나 포지션을 바꾸어 보다

DSLR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는 앵글이나 포지션을 의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앵글은 카메라 각도를 말합니다. 로우 앵글, 하이 앵글, 수평 앵글 등의 각도가 있습니다.
포지션이란 카메라를 세우는 위치를 말합니다. 로우포지션, 하이포지션, 아이레벨 등이 있습니다.
같은 피사체를 찍는 경우라도, 앵글이나 포지션을 바꾸는 것만으로 인상이 크게 바뀌어, 배경의 찍히는 방법도 달라집니다. 앵글이나 포지션은, 피사체와의 관계성 등 사진의 인상에 큰 영향을 주므로, 꼭 눌러 두고 싶은 부분입니다.
로우 포지션 하이앵글로 찍다
어린이나 애완동물등을 촬영할 때는, 로우 포지션•하이앵글로 피사체를 파악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낮은 위치(로우 포지션)로부터, 카메라를 위로(하이 앵글) 향하면, 키가 작은 피사체에서도 다이나믹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피사체의 시선에서의 촬영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현장감이 있는 사진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하이포지션 로우앵글로 찍다
높은 위치(하이포지션)에서 카메라를 아래로(로우 앵글) 향하게 하면 공간의 넓이나 개방감을 표현하기 쉬워집니다. 예를 들면, 화초나 거리 등을 촬영할 때에, 하이 포지션•로우 앵글을 의식하면, 밀도가 높은 사진이나 깊이가 있는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빛의 방향을 고려하여 드라마틱한 분위기 연출
인상적인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빛의 방향을 연구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빛의 방향은 순광, 역광, 사이드광, 사광, 반역광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빛의 방향을 의식하면, 사진의 인상이 크게 바뀌어, 사진에 스토리를 갖게 하는 등의 드라마틱함을 연출하기 쉬워집니다.
선명하게 찍으려면 '순광'

탐론 35-150mm F2-2.8 (Model A058) 초점거리: 135mm 노출: F2.8 셔터스피드: 1/1000초 ISO 감도100
순광이란, 피사체의 정면으로부터 빛이 닿는 상태를 말합니다. 피사체의 정면에 골고루 빛이 닿기 때문에, 피사체가 선명하게 찍혀, 표정이나 형태등도 클리어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색채도 예쁘게 나오기 쉽기 때문에 선명한 인상으로 만들고 싶을 때 최적입니다.
감성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역광

탐론 70-300mm F4.5-6.3 (Model A047) 초점거리: 300mm 노출: F6.3 셔터스피드: 1/320초 ISO 감도:800
역광이란, 피사체의 배후로부터 빛이 닿는 상태를 말합니다. 역광으로 촬영하면, 이모셔널한 느낌이나 향수를 자극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고 싶을 때는 역광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피사체의 음영을 강조하는 「사이드 빛」

탐론 18-300mm F3.5-6.3 (Model B061) 초점거리: 40mm 노출: F4.5 셔터스피드:1/400초 ISO 감도:200
사이드 빛이란, 피사체의 옆쪽으로부터 빛이 닿는 상태를 말합니다. 피사체의 요철에 의해서 음영이 확실히 나타나는 것으로부터, 입체감이 강조된다고 합니다. 멋진 인상이나 드라마틱한 표정을 표현하고 싶을 때의 악센트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환 렌즈를 나누어 사용하여 촬영!

DSLR 카메라는 렌즈 종류가 풍부합니다. 단초점 렌즈, 광각 렌즈, 표준 렌즈, 망원 렌즈 등과 같이, 다양한 렌즈가 갖추어져 있어, 촬영 장면에 맞추어 교환이 가능합니다. 각 렌즈의 특징을 잘 이해해, 생각대로 구분해 사용할 수 있게 되면, 피사체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 인상적인 사진을 찍기 쉬워질 것입니다.
흐릿한 느낌을 내기 쉬운 '단초점 렌즈'

탐론 35mm F2.8 (Model F053) 초점거리: 35mm 노출: F2.8 셔터스피드: 1/30초 ISO 감도:800
단초점 렌즈는 초점 거리가 일정한 렌즈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개방 F값이 작기 때문에, 큰 흐림감을 낸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해상도도 높아서 고화질 사진을 찍기에 좋습니다.
다만, 단초점 렌즈는 초점거리가 1개밖에 없기 때문에 줌 렌즈처럼 렌즈 조작에 의해 화각을 바꿀 수 없습니다. 화각을 바꾸고 싶은 경우는, 촬영자가 움직여 피사체와의 거리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역동적인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광각렌즈'

탐론 17-50mm F4 (Model A068) 초점거리: 17mm 노출: F4 셔터스피드:1/320초 ISO 감도:100
광각 렌즈는 화각이 넓고, 피사계 심도가 깊은 렌즈를 말합니다. 넓은 범위를 찍을 수 있어, 초점이 맞는 범위도 깊다고 하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또한 광각 렌즈에서는 멀리 있는 것이 더 멀리 떨어져 작게 나오기 때문에 원근감이 강조되어 보인다는 효과가 있습니다.
화각의 넓이를 살려, 자연 풍경 사진과 같이 경치를 다이나믹하고 세밀하게 촬영하고 싶을 때 선택하기 쉬운 렌즈입니다.
포트레이트나 스냅에 최적인 '표준 렌즈'

탐론 28-75mm F2.8G2 (Model A063) 초점거리: 46mm 노출: F5.6 셔터스피드:1/60초 ISO 감도:200
표준 렌즈는 인간이 주시하는 시야각과 비슷한 화각을 가진 렌즈를 말합니다. 포트레이트나 스냅 사진, 테이블 포토와 같이, 피사체와의 자연스러운 거리감으로 현장감이 있는 사진을 찍는 것에 적합합니다.
피사체로부터 떨어진 장소에서 촬영한다면 「망원 렌즈」

탐론 50-400mm F4.5-6.3 (Model A067) 초점거리: 223mm 노출: F6.3 셔터스피드:1/1000초 ISO감도:250
망원 렌즈는 화각이 좁고 멀리 피사체를 확대해서 찍을 수 있는 렌즈를 말합니다. 피사체로부터 떨어진 장소로부터 촬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스포츠, 운동회, 콘서트, 야생동물등의 촬영에서 자주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 피사계 심도가 얕아 흐림이 생기기 쉽고, 먼 것이 가까이에 보이는 「압축 효과」도 망원 렌즈의 특징입니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 포트레이트 촬영에 이용되는 경우도 많은 렌즈입니다.
사진 촬영 시 플러스 원 아이템을 도입해 보다
DSLR 카메라는 삼각대, 필터, 플래시 등의 액세서리도 풍부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씬에 맞추어, 액세서리를 활용해 보는 것도 촬영의 표현을 넓히는 것으로 연결됩니다. 추천 액세서리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삼각
삼각대는 세 개의 다리로 카메라를 지탱하는 받침대를 말합니다. DSLR 카메라에 삼각대를 부착하면, 안정감이 나오기 때문에, 흔들림이 적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망원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는 손떨림이 커지기 쉽기 때문에 삼각대를 빼놓을 수 없는 액세서리입니다.
필터
필터는 렌즈의 전면에 장착하는 원형 액세서리입니다. 예를 들어 ND필터는 광량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장시간 노출에 따른 특수효과를 내고 싶을 때 사용됩니다. 또, PL 필터는 편광을 컷트 할 수 있기 때문에, 수면이나 유리등의 반사를 억제하거나 푸른 하늘을 보다 선명하게 클리어 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 이용됩니다.
플래시
플래시는 카메라용 조명을 말합니다. 스트로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내장 타입이나 외장 타입 등이 있습니다. 플래시를 사용하면 광량이 적은 실내나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TAMRON Lens Utility™
탐론 렌즈를 가지고 계신 분들께는 TAMRON Lens Utility를 추천합니다.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탐론 렌즈의 커스터마이징이나 펌웨어의 업데이트 등을 간단하게 실시할 수 있습니다. 포커스 프리셋, A-B 포커스, AF/MF 전환등의 동영상 촬영으로 편리한 기능도 갖추어져 있으므로, 꼭 활용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촬영 장면별! 사진 촬영 포인트 소개
여기서는 장면별 촬영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1. 인물 촬영

탐론 17-70mm F2.8 (Model B070) 초점거리: 45mm 노출: F2.8 셔터스피드: 1/40초 ISO 감도:400
인물사진 촬영에서는 조리개를 열거나 망원 렌즈를 사용하여 배경을 흐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배경의 정보량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피사체의 인상이 보다 돋보이게 됩니다.
2. 스포츠 장면 촬영

탐론 35-150mm F2-2.8 (Model A058) 초점거리: 90mm 노출: F2.8 셔터 스피드: 1/400초 ISO 감도:1600
스포츠나 운동회 등을 촬영할 때는 망원 렌즈가 활약합니다. 셔터 찬스를 놓치지 않도록, 셔터 스피드를 올려, 일순간을 잘라 보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손떨림 보정 기구를 이용하거나 가능하면 삼각대도 사용하여 손떨림을 억제하도록 합시다.
3. 어린이나 애완동물의 촬영

어린이나 애완동물을 촬영할 때는, 같은 시선으로 찍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어른의 시선으로 카메라를 설치하면, 위에서 내려다 보는 구도가 되어 버려, 지면이나 바닥이 크게 찍히기 쉽습니다. 아이나 애완동물에 맞춘 시선으로 하면 여러 방향에서 사랑스러운 순간을 잘라낼 수 있을 것입니다.
4. 자연 풍경 촬영

탐론 17-50mm F4 (Model A068) 초점거리: 17mm 노출: F8 셔터스피드:1/800초 ISO 감도:100
자연 풍경 촬영에서는 구도에 탄력을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3분할 구도나 4분할 구도로 하면, 강약의 균형이 잡힌 사진을 찍기 쉬워집니다. 평판적인 인상이 되지 않도록 다양한 앵글을 시험하여 광각 렌즈의 퍼스펙티브를 활용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5. 야경 촬영

28-75mm F2.8G2 (Model A063) 초점거리:75mm 조리개:F2.8 셔터스피드:1.5초 ISO 감도:100 사용 카메라:Sony α7RIV
야경 촬영에서는 가급적 F값이 작은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밝은 렌즈를 사용하면 야간에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 셔터 스피드를 느리게 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손떨림을 막기 위해서 삼각대를 사용하거나 담백해지지 않도록 구도도 궁리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6. 광망의 촬영

탐론 17-50mm F4 (Model A068) 초점거리: 50mm 노출: F4 셔터스피드:1/6400초 ISO 감도:400
사진 속에 광망이 들어가면 단번에 환상적인 작품으로 완성됩니다. 광망을 넣고 싶을 때는 광각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초보자에게도 추천! 탐론의 렌즈 라인업 소개
초보자에게는, 경량•컴팩트하고 휴대하기 쉽고, 다양한 화각을 커버한 줌 렌즈가 사용하기 쉬울 것입니다. 탐론의 렌즈는 그러한 점에 가세해, 고화질로 AF(오토 포커스)나 손떨림 보정 기구도 충실한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첫번째 렌즈 뿐만 아니라 두번째 렌즈를 고려하고 있는 분에게도 추천합니다.
광각 줌 렌즈
16-30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4)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17-28mm F/2.8 Di III RXD(Model A046)가 진화한 2세대 'G2' 모델. 줌 배율을 확대하면서도 경량 컴팩트한 설계를 유지해 고화질을 구현했습니다. 게다가 AF성능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최신의 렌즈 디자인으로 업데이트해, 조작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 렌즈에 동영상·사진 촬영용의 실용적인 기능을 할당할 수 있는 TAMRON Lens Utility™에도 대응. 초대의 기동력과 실용성을 계승하면서, 광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힌 16-30mm F2.8 G2. 초광각만의 표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한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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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는, 정지화면이나 동영상 촬영으로 사용 용도가 높은 초점 거리를 커버한, 초광각역 17mm부터 표준역 50mm까지를 F4 통으로 커버하는 광각 줌 렌즈입니다. 줌 전역에서 높은 묘사력을 달성하고 있어 화면 주변까지 클리어하게 그립니다. AF구동에는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e Xtreme-torque Drive)를 채용해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또, 이너 줌 기구의 채용에 의해, 줌시에 길이가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짐벌 등에 탑재해도 밸런스가 잡기 쉽고, 동영상 촬영에도 최적입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 최단 촬영 거리 0.19m, 망원단에서 0.3m로 근접 촬영 능력이 높고, 피사체에 마음껏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촬영 장면에서 개성이 풍부한 한매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기동력·편리성이 뛰어난 이 1개를 가지고 다니면,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다이나믹한 풍경으로부터 스냅 촬영까지, 렌즈 교환을 하지 않고 베리에이션 풍부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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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mm F/2.8 Di III-A RXD (Model B060)11-20mm F/2.8 Di III-ARXD (Model B060)는 대구경 F2.8이면서도 소형 경량과 높은 묘사력을 실현. 컴팩트한 APS-C 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와의 균형도 좋아,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입니다. 광각단 11 mm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15 m, 최대 촬영 배율 1:4로 경이적인 근접 촬영 능력을 실현해, 퍼스펙티브가 효과가 있는 데포르메 효과를 살린 와이드 매크로 촬영이 가능. 또, AF 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스테핑 모터 유닛 RXD(Rapide Xtra-silent stepping Drive)를 탑재하고 있어 정지화면 뿐만이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도 적합합니다. 덧붙여, 옥외에서의 촬영을 고려한 간이 방적 구조나 방오 코트를 채용하는 등, 초광각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
표준 줌 렌즈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는 휴대성을 철저하게 추구한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초광각 20mm부터 시작하여 표준 영역의 40mm까지를 커버하면서, 클래스 최소, 최경량의 사이즈감. 줌 전역에서 아름다운 사진도 실현하고 있어,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Vlog등의 동영상 촬영에도 활약합니다.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채택하여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부담없이 반출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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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5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3)28-75mm F/2.8 Di III VXD G2(Model A063)는 높은 평가를 받은 28-75mm F/2.8 Di III RXD(Model A036)에서 2세대 'G2'로 더욱 진화한 대구경 표준 줌입니다. 고화질·고해상을 실현해, AF의 고속화와 고정밀도화를 달성했습니다. 광각단에서의 최단 촬영 거리 0.18m, 최대 촬영 배율 1:2.7을 실현.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게다가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에 의해, 렌즈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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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는 APS-C 사이즈 미러리스 일안용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인 17-70mm(35mm판 환산:25.5-105mm 상당), 줌대비 4.1배 실현. 화면 전역에서 높은 해상 성능을 유지합니다. 또,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나, 조용하고 매끄러운 AF, 포커스 블리징을 억제해 쾌적한 동영상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정지화면과 동영상, 쌍방의 촬영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
망원 줌 렌즈
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는 광각단으로 개방 F2를 달성해, 준광각 35mm부터 망원 150mm까지, 포트레이트 촬영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화각을 1개로 커버합니다. 대폭적인 대구경화와 고화질을 실현,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에 의해 고속·고정밀 AF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로 렌즈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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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는,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대구경 망원 줌 「70-180mm F/2.8 Di III VXD (Model A056)」(이하 Model A056)로부터 한층 더 진화해, 제2 세대 「G2」모델로서 탄생했습니다. 본 기종에서는, 탐론의 독자적인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를 새롭게 탑재. 클래스 최소·최경량*의 기동력을 유지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 초대 Model A056부터 광학 설계를 일신해, 줌 전역에서 타협이 없는 고화질의 사진을 실현. 광각단의 최단 촬영 거리도 초대의 0.85m에서 0.3m로 단축하는데 성공하고 있어, 매우 짧은 최단 촬영 거리에 의한, 본 렌즈만의 독특한 사진 표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손떨림 보정 기구 탑재 풀사이즈 미러리스용 대구경 F2.8 망원 줌 렌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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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는 망원 촬영을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폭넓은 망원역을 커버하면서도 경량·컴팩트 사이즈를 실현. 특수질재를 사용하여, 색수차를 비롯한 여러 수차를 억제하여, 높은 이미지와 아름다운 흐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AF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고속·정밀한 스테핑 모터 유닛 RXD를 탑재. 풍경이나 스포츠, 철도, 비행기 외, 포트레이트나 스냅 등, 소지하고 경쾌하게 촬영을 즐기고 싶은 장면에서도 그 힘을 발휘합니다. |
초망원 줌 렌즈
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는 광각 단 50mm 시작으로 줌 대비 8배, 풀 사이즈 미러리스 DSLR 카메라 대응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50-400mm 전역에서 타협 없는 고화질을 실현하는 렌즈이면서 100-400mm 클래스 동등한 소형, 경량 사이즈 달성.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해, 스포츠나 들새등의 촬영으로, 피사체의 움직임에 재빠르게 초점를 맞출 수 있습니다. 근접 촬영 능력도 뛰어나, 피사체에 마음껏 가까워진 하프 매크로 촬영도 가능합니다. Model A067은 압도적인 고화질과 기동력을 겸비한 새로운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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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는, 망원측의 초점 거리 500mm를 확보하면서, 소형 촬영도 가능한 소형화를 실현. 고화질 묘사 성능은 그대로, 초망원 500mm의 세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종성이 뛰어난 고속, 고정밀 AF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로, 초망원 지역에서의 소지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
고배율 줌 렌즈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지금까지 탐론이 쌓아 온 고배율 줌 렌즈의 기술력이나 노하우를 쏟아 넣어,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는 탄생했습니다. 고배율 줌으로서는 세계 최초가 되는 F2.8 스타트의 밝기를 확보. 광각단 28mm부터 망원단 200mm에 이르는 줌 전역에서도 높은 묘사 성능을 실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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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는 줌 대비 16.6배를 실현하고, AF구동에는 정숙성·민수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탑재. 특수질재를 균형 있게 배치하여 화면 중심에서 주변까지 높은 묘사 성능을 유지하고 있으며, 클래스 톱 수준의 고화질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근접 촬영 능력과 손떨림 보정 기구 VC도 탑재. 광각부터 초망원까지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 높은 렌즈입니다. |
<정리> 기본 지식을 이해하고 한 단계 위의 사진을 찍자!
DSLR 카메라로 인상적인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노출, 조리개, 셔터 스피드등의 기본을 눌러 둘 필요가 있습니다. 사진 촬영에서는 구도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우선은 기본 구도부터 마스터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각대, 필터, 플래시 등의 액세서리를 도입하는 것으로도 사진의 퀄리티가 향상됩니다. TAMRON Lens Utility와 같은 편리한 아이템도 있으니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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