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SLR 카메라를 활용하여 아이의 사진을 잘 찍고 싶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지, 구체적인 촬영 방법을 모르는 분도 계시지 않을까요? DSLR 카메라로 아이의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노출이나 흐림의 조절 등 연구해야 할 포인트가 있습니다. 이 게시물에서는 DSLR 카메라로 아이의 사진을 능숙하게 찍기 위한 요령이나, 렌즈를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아이의 사진을 잘 찍기 위한 포인트
DSLR 카메라로 아이의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몇 가지 포인트를 밟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메라의 설정부터 렌즈의 차이 등, 다양한 관점에서 사진을 찍는 요령을 소개합니다.
[1] 노출을 조정하다

능숙한 사진을 찍는 방법으로는 우선 노출이나 흐릿함을 조절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아이의 표정을 제대로 담기 위해서는 최적의 노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서는 노출을 결정하는 3 요소인, ①F값, ②셔터 스피드, ③ISO 감도에 대해 해설합니다.
①F치(조리개값)
F값은 조리개 값이라고도 불리며, 렌즈의 조리개를 어느 정도 짤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수치가 작은 것일수록 렌즈 내에 들어오는 광량이 많아지고, 배경의 흐림감이 강해집니다. 또 조리개를 최대로 벌린 값을 '개방 F값'이라고 하며, 그 렌즈 중에서 가장 작은 F값임을 의미합니다. 개방 F값은 렌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흐림감을 강하게 내고 싶은 경우에는 개방 F값이 작은 렌즈를 추천합니다.
구체적인 F값의 설정 이미지로서는, 아이를 주역으로 해 아기자기한 인상을 강조하려면, F2.8 등 개방에 가까운 F값으로 부드러운 흐림을 만들어, 따뜻함을 연출하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실내나 그늘 등 광량이 적은 경우에도 F값을 작게 함으로써 광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한편, 배경도 포함해 다이나믹하게 아이를 거두고 싶은 경우는 F값을 약간 크게 설정(F값을 좁힘)합시다. 아이가 돌아다니는 경우도, F값을 크게 하는 것으로 초점을 맞추기 쉬워집니다.
②셔터 스피드
셔터 스피드란, 카메라의 셔터가 열려 있는 시간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1/100초, 1/1000초등으로 나타내져 분모가 클수록 빠른 셔터 스피드가 됩니다.
아이는 가만히 움직임을 멈춰 주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셔터 스피드를 어느 정도 빠르게 함으로써 확실하게 순간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단지, 빠른 셔터 스피드는 피사체 흔들림이나 손떨림을 억제하기 쉬운 반면, 광량이 부족해 어두운 사진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점 거리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100~1/200초 정도보다 빠른 셔터 스피드라면 흔들림이 없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우선은 거기서부터 스타트해, 흔들림이 크면 셔터 스피드를 높여 가면 좋을 것입니다. 또, 신생아나 자는 얼굴 등, 정지해 있는 피사체를 찍는 것이라면 1/50초 정도 이하의 셔터 스피드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③ISO 감도
DSLR 카메라에서는, 렌즈로부터 들어온 빛을 이미지 센서로 전기 신호로 변환해 사진을 만들어 냅니다. 이 전기 신호를 얼마나 증폭시키는지를 결정하는 것이 ISO 감도입니다.
ISO 감도가 높을수록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출을 밝게 확보할 수 있지만, 노이즈(거칠기)도 커지기 때문에 화질의 열화를 초래합니다. 그 때문에, 가능한 한 밝은 환경에서 촬영해 ISO 감도를 낮출 수 있으면 고화질의 사진을 찍기 쉬워집니다.
한편, 옥내나 담천등의 광량이 적은 환경에서 움직이는 아이를 촬영하는 경우 등, F치를 작고 또 셔터 스피드를 빠르게 해야 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그런 장면에서는 ISO 감도를 올려서 노출을 확보하도록 합시다.
노출 모드
카메라 본체에는 노출을 설정하는 모드로서, 프로그램 오토, 조리개 우선 모드, 셔터 스피드 우선 모드, 메뉴얼 모드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중, 이미지 대로의 사진을 찍으려면, 조리개 우선 모드나 셔터 스피드 우선 모드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리개 우선 모드에서는, F값을 설정하는 것으로 적정 노출이 되도록 카메라측에서 셔터 스피드가 자동 조정됩니다. 그 때문에, 흐림감을 결정해 촬영하고 싶은 경우 등에 편리한 설정이 됩니다.
셔터 스피드 우선 모드에서는, 셔터 스피드를 설정하는 것으로 카메라측이 적정 노출이 되도록 F치를 자동 조정합니다. 그 때문에,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의 일순간을 포착해 촬영하고 싶은 경우에 편리한 설정이 됩니다.
예를 들어, 가만히 있는 아이의 포트레이트를 찍고 싶을 때는 조리개 우선 모드를, 그네 등의 움직이는 모습이나 스포츠 사진을 찍고 싶을 때는 셔터 스피드 우선 모드를 사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익숙해지면 매뉴얼 모드에서 다양한 설정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눈높이 (포지션, 앵글) 을 궁리하다

탐론 28-75mm F2.8G2 (Model A063) 초점 거리: 75mm 조리개: F2.8 셔터 스피드: 1/640초 ISO 100
아기나 유아를 촬영할 때는 기본적으로 자세를 낮게(로우 포지션)하고 가급적 아이와 같은 시선으로 촬영해 봅시다. 선 채(하이 포지션)로 촬영하면 아무래도 아이의 표정을 포착하기 어렵거나 아담한 사진이 되기 쉽습니다. 카메라의 포지션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는 것으로, 표정을 확실히 파악해, 생생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탐론 70-300mm F4.5-6.3 (Model A047) 초점거리: 56mm 조리개: F4 셔터스피드: 1/800 ISO 감도 200
반대로 하이 포지션의 경우 도로나 장난감, 낙엽 등 배경을 넣으면서 구도를 고안함으로써 깊이감을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포지션으로 촬영해 보고 마음에 드는 표현을 탐구해 봅시다.
[3] 눈동자 AF(오토포커스)를 활용한다
DSLR 카메라의 기종에 따라서는, 눈동자 AF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눈동자 AF는 피사체의 눈동자를 자동으로 검출해 초점을 맞춰 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는 것으로, 아이가 다소 움직이고 있는 경우나, F값이 작은 대구경 렌즈를 사용하고 있어 초점을 맞추기 어려운 경우에도, 표정이 흐려지는 일 없이 촬영하기 쉬워집니다.
[4] 어쨌든 많이 셔터를 눌러본다
아이의 촬영을 하는 경우는, 아이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움직여 버리는 것이나 대굴대굴 표정이 바뀌는 것도 많아, 생각대로 촬영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해집니다. 따라서 참을성 있게 반복적으로 셔터를 누르고 그 중에서 가장 좋은 1 장을 선택하는 것이 확실할 것입니다. 또한 연사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5] 빛의 방향을 바꿔 본다
빛의 방향을 궁리해 촬영하는 것도 능숙한 사진을 찍기 위한 포인트의 하나입니다. 빛의 방향은, 정면에서 빛이 비추는 「순광」, 배면에서 빛이 비추는 「역광」, 옆에서 빛이 비추는 「사이드 빛」의 3개가 있습니다.

탐론 70-300mm F4.5-6.3 (Model A047) 초점 거리: 300mm 조리개: F6.3 셔터 스피드: 1/1000 ISO 감도 400
순광은 표정이 밝고 선명하게 잘 나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편, 눈부셔서 눈을 감아 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빛이 너무 강해서 눈이 부실 것 같으면, 나무 그늘등도 이용해 촬영해 봅시다.
역광은 부드러운 빛이 아이를 감싸는 듯한 인상이 되기 때문에 감성적인 분위기나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싶은 경우에 적합합니다. 단지, 표정이 그림자가 되기 쉽기 때문에, 노출 보정을 0.5~1 정도 플러스해 얼굴이 찍히도록 조정하거나 해질녘 등 햇빛이 약한 타이밍으로 촬영해 봅시다.
사이드 빛은 옆에서 빛이 들어오기 때문에, 표정의 탄력이나 음영을 선명하게 하기 쉽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표정에서 전해지는 정감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하거나 또 또렷한 표정이나 멋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6] 렌즈의 특징을 활용해 본격적으로 촬영
교환 렌즈를 사용해 다양한 화각으로 촬영을 할 수 있는 것은 DSLR 카메라의 묘미의 하나입니다. DSLR 카메라 초보자는, 키트 렌즈등의 표준 줌 렌즈를 사용해 촬영하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광각 렌즈나 망원 렌즈로 촬영 챌린지를 추천합니다.
광각 렌즈를 사용하여 역동적으로

탐론 28-75mm F2.8G2 (Model A063) 초점거리: 28mm 조리개: F4 셔터 스피드: 1/2000 ISO 감도 100
일반적으로 광각 렌즈는 초점거리가 약 35mm 이하인 렌즈를 말합니다. 또, 피사계 심도(초점이 맞는 범위)가 깊기 때문에, 배경의 디테일까지 찍을 수 있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또한 거리감이 강조되기 때문에 멀리 있는 것이 더 멀고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를 들어 외출한 곳에서 광대한 자연 속에서 아이를 촬영하기에 적합합니다. 온통 꽃밭, 해변 등을 배경으로 촬영하면 역동적인 사진이 완성됩니다. 또, 다가가서 촬영해도 초점을 맞추기 쉽기 때문에, 아이가 들린 상태로, 낮은 위치에서 카메라를 위로 향하게(로우 앵글•하이 포지션) 촬영하는 등, 박력 있는 표현도 가능합니다.
망원렌즈는 운동회 등에서도 활약

탐론 70-300mm F4.5-6.3 (Model A047) 초점거리: 300mm 노출: F6.31/160 ISO 100
일반적으로 망원 렌즈는 초점 거리가 약 80mm 이상인 렌즈를 가리킵니다. 멀리의 피사체를 크게 찍을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 피사계 심도가 얕기 때문에 흐림이 크게 보이는 것 외에, 거리감이 압축되기 때문에 먼 것이 근처에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압축 효과).
따라서, 운동회나 발표회 등, 아이에게 접근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망원 렌즈라면 멀리서 아이의 표정을 크게 찍을 수 있습니다. 또, 압축 효과를 이용해 흐림이 큰 배경을 만드는 것으로, 인상적인 인물 사진을 촬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망원 렌즈를 사용할 때는 손떨림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손떨림 보정 기구나 삼각대도 활용합시다.
장면별 찍는 법 소개
지금부터는 옥외나 실내, 스포츠 등 움직임이 있는 씬에서의 촬영 등, 씬별의 사진의 촬영 방법에 대해 해설합니다.
옥외에서의 촬영

탐론 28-75mm F2.8G2 (Model A063) 초점거리: 28mm 조리개: F4 셔터 스피드: 1/2000 ISO 감도 100
야외에서 아이를 촬영할 때는, 빠른 셔터 스피드로 촬영해 봅시다. 또, 배경 흐림을 살린 포토 레이트를 찍을 경우는, F치를 작게 해 촬영합니다.
또한 표현하고 싶은 뉘앙스에 맞춰 태양의 위치를 고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술한 바와 같이, 처음은 순광으로 표정을 확실히 파악할 수 있도록 촬영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익숙해지면, 역광이나 반역광으로 뉘앙스가 다른 촬영에 도전해 봅시다.
구도를 바꿈으로써 사진의 인상은 크게 바뀝니다. 배경에 놀이기구나 꽃, 초목 등을 포함한 구도로 하면, 탄력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의 촬영

탐론 28-75mm F2.8G2 (Model A063) 초점 거리: 28mm 조리개: F4 셔터 스피드: 1/1253 ISO 감도 400
실내에서의 촬영시에는 가능한 한 많은 빛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태양의 빛이 들어가기 쉬운 장소나 흰 배경이 있는 장소를 촬영 포인트로서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렌즈의 조리개를 가급적 여는 것으로 광량을 많이 렌즈에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조정이 어려운 경우는, ISO 감도를 올려 대응해 갑니다.
또, 최단 촬영 거리가 짧은 렌즈를 사용하면, 테이블의 맞은편에 앉는 아이를 촬영하는 등, 움직일 수 없는 실내에서도 피사체에 충분히 가깝게 사진을 찍는 것이 가능합니다.

탐론 28-75mm F2.8G2 (Model A063) 초점 거리: 43mm 조리개: F5.6 셔터 스피드: 1/125 ISO 감도 800
운동회 등 움직임이 있는 장면

탐론 70-300mm F4.5-6.3 (Model A047) 초점 거리: 129mm 노출: F6.3 1/1600 ISO 1000
운동회 등 어린이와의 거리가 멀어 가까이 들러 촬영할 수 없는 경우 망원렌즈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움직임이 있는 씬을 촬영하는 경우는 셔터 스피드를 빠르게 하고, 피사체 흔들림을 막읍시다. 연사 기능을 활용해 촬영을 놓치는 것을 피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체육관이나 홀 등의 실내에서 개최되는 스포츠나 발표회 등도 어린이로부터 거리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망원 렌즈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광량이 적은 장소에서의 촬영은 가능한 한 F치를 작게 하는 것 외에 셔터 스피드를 느리게 하는, ISO 감도를 높게 하는 등으로 노출을 확보합시다.
어린이 촬영에 적합한 렌즈 선택법
DSLR 카메라용 렌즈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아이의 촬영을 하는 것을 중심으로, 적합한 렌즈의 선택 방법에 대해 해설합니다.
휴대의 용이성

아이에게 맞춰 함께 움직이거나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기 쉽도록 렌즈는 가볍고 컴팩트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외출할 경우는 아무래도 짐이 많아지기 쉽기 때문에 수납이 쉬운 크기, 몸에 부담이 되지 않는 무게를 체크해 둡시다.
개방 F값
개방 F값이 작은 렌즈는 광량을 많이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어두운 환경에서도 많은 빛을 흡수하기 쉬워집니다. 셔터 스피드를 빠르게 해도 밝기를 확보하기 쉬운 것으로, 피사체 흔들림이나 손떨림을 막는 것으로도 연결됩니다. 또, 흐림감을 크게 연출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DSLR 카메라다운" 사진을 찍고 싶은 경우는 개방 F치가 작은 렌즈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AF(오토 포커스)나 손떨림 보정 기구
AF기능은 스트레스 없이, 정확하게 초점이 맞는지 확인해 둡시다. 또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에 대한 추종 성능이나, 눈동자 AF를 탑재하고 있는 DSLR 카메라의 경우는, 렌즈가 눈동자 AF에 대응하고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발표회 등 조용한 장소에서의 촬영에 사용하는 경우는 AF구동의 정숙성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그 외, 렌즈에 손떨림 보정 기구가 갖추어져 있는지도 체크해 두고 싶은 포인트. 아이와의 촬영은 움직이면서 찍는 것도 많기 때문에, 특히 망원 렌즈는 손떨림 보정 기구가 갖추어져 있으면 보다 안심하고 촬영할 수 있습니다.
최단 촬영 거리

탐론 28-75mm F2.8G2 (Model A063) 초점 거리: 75mm 조리개: F2.8 셔터 스피드: 1/200 ISO 감도 160
최단 촬영 거리는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가장 짧은 거리의 것으로, 피사체로부터 센서까지의 거리로 나타내집니다. 그 때문에, 최단 촬영 거리보다도 피사체에 가까워져 버리면 초점이 맞지 않게 됩니다.
최단 촬영 거리가 짧은 것의 장점은, 보다 아이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손을 잡은 채로 촬영하는 것도 가능해, 어린 아이를 찍을 때도 안심입니다
방적 구조
내구성이 높은 렌즈를 사용하여, 보다 안심하고 촬영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탐론의 간이 방적 구조는 곳곳에 방적용 실링을 배치함으로써 외부에서 침입하는 물방울을 막고 있습니다. 또, 아이의 촬영시에는, 아이가 렌즈에 흥미를 가지고 직접 렌즈에 닿아 올 수도 있습니다만, 탐론 렌즈와 같이 전면에 방오 코트(오염 방지 코팅)가 되어 있으면, 간단하게 오염을 닦아 낼 수 있습니다.
어린이 촬영에 추천하는 렌즈
여기에서는 탐론의 렌즈 중에서도 특히 어린이의 촬영에 추천하는 렌즈를 소개합니다. 경량, 컴팩트한 사이즈감으로 고배율 줌 렌즈는 범용성이 높습니다. 또 최단 촬영 거리가 짧은 렌즈도 많이 소개 되고 있습니다.
고배율 줌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지금까지 탐론이 쌓아 온 고배율 줌 렌즈의 기술력이나 노하우를 쏟아 넣어,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는 탄생했습니다. 고배율 줌으로서는 세계 최초가 되는 F2.8 스타트의 밝기를 확보. 광각단 28mm부터 망원단 200mm에 이르는 줌 전역에서도 높은 묘사 성능을 실현합니다 | |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는 줌 대비 16.6배를 실현하고, AF구동에는 정숙성•민수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탑재. 특수질재를 균형 있게 배치하여 화면 중심에서 주변까지 높은 묘사 성능을 유지하고 있으며, 클래스 톱 수준의 고화질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근접 촬영 능력과 손떨림 보정 기구 VC도 탑재. 광각부터 초망원까지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 높은 렌즈입니다. |
광각 줌 렌즈
16-30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4)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17-28mm F/2.8 Di III RXD(Model A046)가 진화한 2세대 'G2' 모델. 줌 배율을 확대하면서도 경량 컴팩트한 설계를 유지해 고화질을 구현했습니다. 게다가 AF성능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최신의 렌즈 디자인으로 업데이트해, 조작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 렌즈에 동영상·사진 촬영용의 실용적인 기능을 할당할 수 있는 TAMRON Lens Utility™에도 대응. 초대의 기동력과 실용성을 계승하면서, 광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힌 16-30mm F2.8 G2. 초광각만의 표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한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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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는, 정지화면이나 동영상 촬영으로 사용 용도가 높은 초점 거리를 커버한, 초광각역 17mm부터 표준역 50mm까지를 F4 통으로 커버하는 광각 줌 렌즈입니다. 줌 전역에서 높은 묘사력을 달성하고 있어 화면 주변까지 클리어하게 그립니다. AF구동에는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e Xtreme-torque Drive)를 채용해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또, 이너 줌 기구의 채용에 의해, 줌시에 길이가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짐벌 등에 탑재해도 밸런스가 잡기 쉽고, 동영상 촬영에도 최적입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 최단 촬영 거리 0.19m, 망원단에서 0.3m로 근접 촬영 능력이 높고, 피사체에 마음껏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촬영 씬에서 개성이 풍부한 한매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기동력•편리성이 뛰어난 이 1개를 가지고 다니면,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다이나믹한 풍경으로부터 스냅 촬영까지, 렌즈 교환을 하지 않고 베리에이션 풍부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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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mm F/2.8 Di III-A RXD (Model B060)11-20mm F/2.8 Di III-ARXD (Model B060)는 대구경 F2.8이면서도 소형 경량과 높은 묘사력을 실현. 컴팩트한 APS-C 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와의 균형도 좋아,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입니다. 광각단 11 mm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15 m, 최대 촬영 배율 1:4로 경이적인 근접 촬영 능력을 실현해, 퍼스펙티브가 효과가 있는 데포르메 효과를 살린 와이드 매크로 촬영이 가능. 또, AF 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스테핑 모터 유닛 RXD(Rapide Xtra-silent stepping Drive)를 탑재하고 있어 정지화면 뿐만이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도 적합합니다. 덧붙여, 옥외에서의 촬영을 고려한 간이 방적 구조나 방오 코트를 채용하는 등, 초광각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
표준 줌 렌즈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는 휴대성을 철저하게 추구한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초광각 20mm부터 시작하여 표준 영역의 40mm까지를 커버하면서, 클래스 최소, 최경량의 사이즈감. 줌 전역에서 아름다운 사진도 실현하고 있어,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Vlog등의 동영상 촬영에도 활약합니다.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채택하여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부담없이 반출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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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5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3)28-75mm F/2.8 Di III VXD G2(Model A063)는 높은 평가를 받은 28-75mm F/2.8 Di III RXD(Model A036)에서 2세대 'G2'로 더욱 진화한 대구경 표준 줌입니다. 고화질•고해상을 실현해, AF의 고속화와 고정밀도화를 달성했습니다. 광각단에서의 최단 촬영 거리 0.18m, 최대 촬영 배율 1:2.7을 실현.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게다가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에 의해, 렌즈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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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는 APS-C 사이즈 미러리스 일안용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인 17-70mm(35mm판 환산:25.5-105mm 상당), 줌대비 4.1배 실현. 화면 전역에서 높은 해상 성능을 유지합니다. 또,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나, 조용하고 매끄러운 AF, 포커스 블리징을 억제해 쾌적한 동영상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정지화면과 동영상, 쌍방의 촬영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
망원 줌 렌즈
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는 광각단으로 개방 F2를 달성해, 준광각 35mm부터 망원 150mm까지, 포트레이트 촬영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화각을 1개로 커버합니다. 대폭적인 대구경화와 고화질을 실현,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에 의해 고속•고정밀 AF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로 렌즈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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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는,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대구경 망원 줌 「70-180mm F/2.8 Di III VXD (Model A056)」(이하 Model A056)로부터 한층 더 진화해, 제2 세대 「G2」모델로서 탄생했습니다. 본 기종에서는, 탐론의 독자적인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를 새롭게 탑재. 클래스 최소•최경량*의 기동력을 유지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 초대 Model A056부터 광학 설계를 일신해, 줌 전역에서 타협이 없는 고화질의 사진을 실현. 광각단의 최단 촬영 거리도 초대의 0.85m에서 0.3m로 단축하는데 성공하고 있어, 매우 짧은 최단 촬영 거리에 의한, 본 렌즈만의 독특한 사진 표현을 즐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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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는 망원 촬영을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폭넓은 망원역을 커버하면서도 경량•컴팩트 사이즈를 실현. 특수질재를 사용하여, 색수차를 비롯한 여러 수차를 억제하여, 높은 이미지와 아름다운 흐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AF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고속•정밀한 스테핑 모터 유닛 RXD를 탑재. 풍경이나 스포츠, 철도, 비행기 외, 포트레이트나 스냅 등, 소지하고 경쾌하게 촬영을 즐기고 싶은 씬에서도 그 힘을 발휘합니다. |
<정리> 포인트를 억제하고, 지금밖에 찍을 수 없는 아이의 사진을!
DSLR 카메라로 아이의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본 기사에서 소개한 것과 같은 다양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광량이나 흐림감, 구도등에 의해서 어떻게 마무리가 달라지는지를 시험하면서 촬영해 봅시다. 어쨌든, 우선은 생각대로 많이 셔터를 눌러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성장은 빠르니까 지금밖에 찍을 수 없는 순간을 많이 찍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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