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프레임과 APS-C의 차이는?

 

APS-C 센서를 탑재한 카메라는 풀사이즈 센서를 탑재한 카메라에 비해 컴팩트하고 간편한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APS-C 사이즈와 풀프레임의 차이, 렌즈 선택 방법 등 의외로 모르는 점도 있지 않을까요. 이 게시물에서는 APS-C사이즈의 기본적인 지식으로부터, 사용하는 메리트나 적합한 촬영 장면까지 폭넓게 해설합니다.

 

APS-C 사이즈란?

APS-C 사이즈란 디지털 DSLR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 사이즈 규격 중 하나입니다. 필름 카메라 중에서도 APS-C(Advanced Photo System type-C) 필름 포맷과 같은 센서 사이즈(약 24mm×16mm)를 가지기 때문에 APS-C 사이즈라고 불립니다. 단, 엄밀하게 사이즈 규격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카메라 제조사에 따라 센서 크기가 약간 다릅니다. 예를 들면, 니콘(DX 포맷)과 소니는 약 23.6mm×15.8mm, 캐논은 약 22.3mm×14.9mm입니다.

 

APS-C 사이즈와 풀프레임 차이

디지털 DSLR 카메라의 센서 사이즈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APS-C 사이즈 또는 풀프레임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APS-C 사이즈와 풀프레임에서는 센서 사이즈, 화각, 흐림 정도, 다이나믹 레인지, 고감도 촬영, 크기 등의 점에서 차이가 있고, 그것들이 특징으로도 연결됩니다. 여기서는 각각의 차이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센서 크기

 

풀프레임과 APS-C 사이즈의 카메라는 센서 크기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풀프레임의 센서 사이즈는 약 36mm×24mm 인데 비해 APS-C의 센서 사이즈는 약 23.6mm×15.8mm입니다. 이 차이가 다음에 소개할 사진이 보이는 방식과 화각 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화각

 

같은 렌즈를 사용해 같은 장소로부터 피사체를 촬영했을 경우, APS-C사이즈의 카메라에서는 사진에 찍히는 범위가 풀프레임 카메라와 비교해 좁아집니다.

이는 APS-C 크기의 센서가 풀프레임 보다 작기 때문에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의 일부만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APS-C 사이즈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는 약 1.5~1.6배 정도 확대된 것으로 보입니다(망원렌즈처럼 확대돼 보이기 때문에 '망원효과'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흐림 정도

같은 피사체를 같은 화각으로 촬영했을 경우, 풀프레임 카메라 쪽이 APS-C 사이즈와 비교해 흐림 정도가 커 보입니다. 이것은, 풀프레임 사이즈보다 APS-C 사이즈의 센서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피사계 심도가 깊어지는 것이 원인입니다.

피사계 심도란, 사진에 있어서 초점이 맞아 보이는 범위를 가리킵니다. APS-C 사이즈의 센서에서는 풀프레임에 비해 초점이 맞는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배경의 흐림량이 작아 보입니다.

 

다이내믹 레인지(명암이나 그라데이션의 부드러움)

센서가 인식할 수 있는 명암의 폭을 다이내믹 레인지라고 부릅니다. 다이나믹 레인지가 넓으면 흰 날림이나 검은 찌그러짐이 일어나기 어려워져, 보다 아름답고 매끄럽게 한 장의 사진 속에서 명암차나 그라데이션(계조)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센서 크기가 클수록 다이내믹 레인지도 넓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풀프레임이 APS-C 사이즈에 비해서 더 깔끔한 계조 표현을 얻을 수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센서 크기가 클수록 센서 내 하나하나의 픽셀(화소)이 받는 빛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어두운 곳에서의 고감도 촬영

어두운 환경에서 촬영할 때, ISO 감도를 올리는 것으로 노출을 확보하지만, ISO 감도를 너무 올리면 노이즈가 눈에 띄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풀프레임은 APS-C 사이즈에 비해 센서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더 많은 빛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결과, 같은 ISO 감도로 촬영했을 경우에도, 풀프레임 쪽이 노이즈를 억제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이유로부터, 암소에서의 고감도 촬영에 대해서는, 풀프레임이 고화질인 사진을 찍기 쉽다고 합니다.

 

크기•무게

APS-C 크기의 카메라는 풀프레임에 비해 센서 크기가 작기 때문에 바디도 렌즈도 컴팩트하고 가벼운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촬영에 향할 때의 휴대 용이성이나 촬영중의 처리의 좋은 점으로 연결됩니다. 특히, 여행이나 야외에서의 촬영을 자주 실시하는 편으로 짐을 컴팩트하게 담고 싶은 분에게는, APS-C 사이즈의 카메라가 편리할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술의 진보로 풀프레임의 카메라에서도 컴팩트한 제품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일률적으로 '풀프레임 카메라 = 크다'라고는 할 수 없는 점에 주의합시다.

 

APS-C 사이즈 카메라의 장점

APS-C 사이즈의 카메라에는 풀프레임과는 다른 독자적인 장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여기서는 대표적인 장점을 소개하겠습니다.

 

피사체를 확대하여 찍을 수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이, APS-C 사이즈의 카메라는 풀프레임과 비교해 화각이 좁아져, 피사체가 크게 확대되어 보입니다(같은 초점 거리의 렌즈로 같은 위치에서 촬영했을 경우). 그 때문에, 주제가 되는 피사체를 크게 촬영하기 쉽다고 하는 점이 APS-C 사이즈의 메리트입니다. 이 망원 렌즈와 같은 특징을 살려 전문 사진가 중에도 굳이 APS-C 크기의 카메라를 선택하는 분도 있습니다.

 

컴팩트하고 처리가 잘 된다

APS-C 크기의 카메라는 풀프레임과 비교해 경량•컴팩트한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장시간의 휴대나 등산, 여행 등으로 풋워크를 가볍게 하고 싶은 경우에는 APS-C 사이즈의 카메라가 사용하기 편할 것입니다.

또, 렌즈도 APS-C 사이즈용의 것은 풀프레임용에 비해 컴팩트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카메라와 렌즈의 셋업 전체로서도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초보자도 시작하기 쉬운

APS-C 사이즈의 카메라는 풀프레임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DSLR 카메라가 처음이라고 하는 분들에게는, 간편하게 시작하기 쉽다고 하는 이점이 있습니다. 또, 전술한 것처럼, APS-C 사이즈의 카메라는 컴팩트하고 다루기 쉽기 때문에, 부담없이 반출하기 쉽습니다.

초보자가 능숙해지기 위해서는, 어쨌든 촬영하는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간편함은 강점이 됩니다.

 

APS-C 사이즈로 촬영하고 싶은 장면

APS-C 사이즈의 카메라는 풀프레임과 비교하면 화질 면에서 뒤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 수 있지만, APS-C 사이즈 카메라로 촬영된 사진이라도 주의 깊게 세부를 관찰해야 차이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APS-C 사이즈의 카메라로 충분히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씬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인물 사진, 스냅

탐론 17-70mm F2.8 (Model B070) 초점거리:70mm 조리개:F2.8 셔터스피드:1/125초 ISO감도:125

 

APS-C 사이즈의 카메라는, 망원 효과에 의해 중심이 되는 인물이나 피사체를 크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 화각이 좁은만큼 배경정보를 억제하고 주제를 강조한 사진을 촬영하기 쉬운 특징도 있습니다. 그 때문에, 인물 사진이나 스냅 사진의 촬영에는, APS-C 사이즈의 카메라가 활약하는 장면도 많습니다.

거리에서의 촬영이나, 가족•친구의 기념 사진등을 찍을 때에, APS-C사이즈의 카메라를 활용해 보세요.

 

운동회, 스포츠

운동회 촬영에서는 멀리 있는 아이를 크게 찍을 필요가 있어요. 그 때문에, 피사체가 확대되어 보인다고 하는, APS-C 사이즈의 특징이 살아납니다. 떨어진 관중석에서도 아이를 화각 가득 담은 박진감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APS-C 사이즈의 카메라 자체가 컴팩트하기 때문에, 장시간의 촬영에도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밖의 스포츠 촬영에 있어서도, 선수의 움직임을 크게 파악할 수 있고, 현장감이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풍경

탐론 11-20mm F2.8 (Model B060) 초점거리:18mm 조리개:F3.5 셔터스피드:1/400초 ISO 감도:500

 

APS-C 사이즈의 카메라는 풀프레임과 비교하면 흐림량이 적어집니다만, 촬영시의 구도를 궁리하는 것으로 충분한 흐림을 살린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또는, 흐림의 적은 것을 메리트로서 활용하면, 비교적 작은 F치라도 풍경 전체에 초점을 맞추어 밝고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하기 쉽습니다. 그 외에도 화각이 좁은 만큼 풍경 중에서도 특히 인상적인 일부분을 잘라내어 촬영하기에도 적합합니다.

광활한 풍경 속에서, 특징적인 구도를 찾아내, APS-C 사이즈의 카메라로 촬영해 봅시다.

 

달과 별이 총총한 하늘

탐론 150-500mm F5-6.7 (Model A057) 초점거리 : 500mm 조리개 : F6.7 셔터 스피드 : 1초 ISO 감도:6400

 

달이나 밤하늘의 촬영에서는 어둠에서의 고감도 촬영이 필요하기 때문에, 풀프레임의 카메라가 필수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APS-C 사이즈의 카메라로도 충분히 고화질의 촬영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화각이 좁아지는 것을 이용해 달이나 별자리 등을 주제로 강조한 사진을 촬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나름의 구도를 찾아서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합시다. 밤하늘 촬영에 있어서의 원칙적인 부분은 변하지 않습니다. 메뉴얼로 노출을 조절하는, 삼각대를 사용하는 등, 포인트를 억제해 촬영합시다.

 

들새

탐론 150-500mm F5-6.7 (Model A057) 초점거리 : 214.4mm 조리개: F5 셔터 스피드:1/1000초 ISO 감도:10000

 

야생 조류는 망원 촬영이 필요하기 때문에 APS-C 크기의 카메라가 활약하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들새 촬영에서는, 일반적으로 약 300mm(35mm판 환산) 이상의 초망원 렌즈가 요구됩니다. 예를 들면, 탐론 150-500mm F5-6.7(Model A057)은, APS-C 사이즈의 카메라로 사용했을 경우, 225-750mm 상당(35mm판 환산)의 초점 거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야생 조류의 경계를 받지 않고 촬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APS-C 사이즈의 카메라는, 풀프레임에 비해 기동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들새의 움직임에 맞추어 재빠르게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APS-C 사이즈용 렌즈 선택 방법

APS-C 크기의 카메라를 구입한 후에는 적절한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서는, APS-C 사이즈용 렌즈의 선택 방법에 대해, 몇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해설합니다.

 

렌즈가 대응하고 있는 센서 사이즈

DSLR 카메라용 렌즈 중에는 풀프레임용 렌즈와 APS-C 사이즈용 렌즈가 존재합니다. 풀프레임용 렌즈를 APS-C 사이즈의 카메라 본체에 장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화각이 잘려 버립니다. 한편, APS-C 사이즈용 렌즈를 풀프레임의 카메라 본체에 장착하면, 렌즈의 주변부에서 어두워지는 현상(케라레)이 일어납니다(일부의 카메라에서는 카메라 본체의 설정에 의해서 보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카메라를 시작하려는 초보자들이 APS-C 크기의 카메라를 사용할 때는 APS-C용 렌즈를 장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초점 거리와 '35mm 판 환산'

전술한 바와 같이 APS-C 사이즈용 렌즈와 풀프레임용 렌즈는 같은 초점거리라도 화각이 다릅니다. 그 때문에, APS-C 사이즈용 렌즈의 초점 거리를, 풀프레임용 렌즈 상당으로 환산하는 것으로 화각을 확인합니다( 「35mm판 환산」이라고 합니다).

대략적인 기준으로서 APS-C 사이즈용 렌즈의 초점 거리를 약 1.5~1.6배*하면, 풀프레임용 렌즈에 상당하는 초점 거리가 됩니다. 아래 표는 APS-C 사이즈용 렌즈의 초점거리와 35mm판 환산 초점거리의 대표적인 관계를 나타낸 것입니다(괄호 안은 35mm판 환산). 렌즈 선택시에는 참고해 보세요.

*35mm판 환산 배율은 카메라 제조사에 따라 다릅니다. 이하의 표에는 예로서 1.55배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분류	APS-C 사이즈용 렌즈의 초점 거리
광각	10mm (16mm 상당)
	24mm (37mm 상당)
	35mm (54mm 상당)
표준	50mm (78mm 상당)
	70mm (109mm 상당)
망원	90mm (140mm 상당)
	150mm (233mm 상당)
초망원	300mm (465mm 상당)
	400mm (620mm 상당)
	600mm (930mm 상당)

 

개방 F값

F값(조리개값)은 렌즈를 통해 카메라 센서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나타내는 지표로, 수치가 작을수록 렌즈 조리개가 열린 상태(밝은 상태)가 됩니다. 조리개를 가장 열린 상태의 F값을 개방 F값이라고 부릅니다.

그 때문에, 개방 F치가 클수록, 암소에서의 촬영이나, 배경을 흐린 사진이 찍기 쉬운 렌즈가 됩니다. 어두운 환경이나 고속의 움직임을 촬영할 때는, 이 밝기가 큰 어드밴티지가 됩니다.

 

최단 촬영 거리

탐론 17-70mm F2.8 (Model B070) 초점거리: 58mm 조리개: F2.8 셔터 스피드: 1/320초 ISO 감도:400

 

최단 촬영 거리는, 피사체에 대해서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최단의 거리를 나타냅니다. 피사체로부터 카메라 본체의 센서까지의 거리로 측정되어 최단 촬영 거리보다 피사체에 다가가면 초점이 맞지 않게 됩니다. 최단 촬영 거리가 짧은 렌즈는, 피사체에 빠르게 다가가서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화초나 곤충, 소품, 액세서리등의 디테일을 포착한, 인상적인 사진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표현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라도 최단 촬영 거리가 짧은 렌즈를 선택하는 것은 추천합니다.

 

줌비

줌 렌즈에 있어서, 광각단의 초점거리에 대한 망원단의 초점거리 비율을 줌비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면, 탐론 18-300mm F3.5-6.3(Model B061)의 경우, 줌비는 300÷18=16.6배가 됩니다. 줌비가 클수록, 1개의 렌즈로 폭넓은 화각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서 활약합니다.

그 때문에, 범용성이 높은 렌즈를 요구하는 경우는, 줌비가 큰 렌즈를 검토해 봅시다.

 

AF (오토포커스)

렌즈를 선택할 때는, AF(오토 포커스)의 성능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스트레스 없이 초점이 맞고, 한편 움직이는 피사체에도 재빠르게 추종해 주는지를 확인합시다.

특히 스포츠나 어린이, 동물의 촬영을 하는 경우는, 피사체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AF의 속도와 정밀도가 중요하게 됩니다. 또, 동영상 촬영에도 이용하는 경우는 AF의 저소음성도 확인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손떨림 보정 기구

APS-C 크기의 카메라는 망원 촬영에서도 활약하는 경우가 많지만 망원 렌즈는 손떨림이 발생하기 쉬운 점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렌즈 내 손떨림 보정 기구가 구비된 렌즈라면 손떨림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줍니다. 특히, 옥외에서의 촬영이나, 삼각대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손떨림 보정 기구가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탐론의 APS-C 사이즈용 렌즈

탐론의 APS-C 사이즈용 렌즈는 광각부터 망원까지 다양한 초점거리를 커버하고 있어 경량 컴팩트하고 고화질인 점이 특징입니다. 첫번째 렌즈도, 두번째 렌즈로도 추천합니다. 꼭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렌즈를 찾아보세요.

 

광각 줌 렌즈

	17-28mm F/2.8 Di III RXD (Model A046) 17-28mm F/2.8 Di III RXD (Model A046)는 뛰어난 휴대성과 고화질을 양립시킨, 미러리스 전용 설계의 소니 E 마운트용 대구경 초광각 줌 렌즈입니다. 클래스 최소 • 최경량을 달성하고, 컴팩트하고 휴대하기 쉽기 때문에, 거리나 여행지의 건조물부터 산악 사진까지 다양한 풍경을 부담없이 촬영할 수 있습니다. 특수질재LD(Low Dispersion:이상저분산) 렌즈나 XLD(eXtra Low Dispersion) 렌즈를 호화롭게 사용하여 색수차를 대폭 억제. 컴팩트 바디이면서 뛰어난 광학 성능을 발휘합니다. 게다가 광각단 17 mm로의 최단 촬영 거리는 0.19 m로, 초광각만의 퍼스펙티브를 활용한 근접 촬영도 가능합니다. AF구동에는 고속•정밀한 스테핑 모터 유닛 RXD(Rapide Xtra-silent stepping Drive)를 탑재. 덧붙여, 간이 방적 구조나 방오 코트를 채용하는 등, 아웃도어 장소에서도 쾌적한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이 렌즈가 풋워크를 가볍게 하고 당신을 새로운 경치로 데려갑니다. Sony E 바로가기 Nikon Z 바로가기
	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 17-50mm F/4 Di III VXD (Model A068)는, 정지화면이나 동영상 촬영으로 사용 용도가 높은 초점 거리를 커버한, 초광각역 17mm부터 표준역 50mm까지를 F4 통으로 커버하는 광각 줌 렌즈입니다. 줌 전역에서 높은 묘사력을 달성하고 있어 화면 주변까지 클리어하게 그립니다. AF구동에는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e Xtreme-torque Drive)를 채용해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또, 이너 줌 기구의 채용에 의해, 줌시에 길이가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짐벌 등에 탑재해도 밸런스가 잡기 쉽고, 동영상 촬영에도 최적입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 최단 촬영 거리 0.19m, 망원단에서 0.3m로 근접 촬영 능력이 높고, 피사체에 마음껏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촬영 씬에서 개성이 풍부한 한매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기동력•편리성이 뛰어난 이 1개를 가지고 다니면,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다이나믹한 풍경으로부터 스냅 촬영까지, 렌즈 교환을 하지 않고 베리에이션 풍부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Sony E 바로가기
	11-20mm F/2.8 Di III-A RXD (Model B060) 11-20mm F/2.8 Di III-ARXD (Model B060)는 대구경 F2.8이면서도 소형 경량과 높은 묘사력을 실현. 컴팩트한 APS-C 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와의 균형도 좋아,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입니다. 광각단 11 mm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15 m, 최대 촬영 배율 1:4로 경이적인 근접 촬영 능력을 실현해, 퍼스펙티브가 효과가 있는 데포르메 효과를 살린 와이드 매크로 촬영이 가능. 또, AF 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스테핑 모터 유닛 RXD(Rapide Xtra-silent stepping Drive)를 탑재하고 있어 정지화면 뿐만이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도 적합합니다. 덧붙여, 옥외에서의 촬영을 고려한 간이 방적 구조나 방오 코트를 채용하는 등, 초광각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Sony E 바로가기 Canon RF 바로가기 Fujifilm X 바로가기

 

표준 줌 렌즈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는 휴대성을 철저하게 추구한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초광각 20mm부터 시작하여 표준 영역의 40mm까지를 커버하면서, 클래스 최소, 최경량의 사이즈감. 줌 전역에서 아름다운 사진도 실현하고 있어,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Vlog등의 동영상 촬영에도 활약합니다.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채택하여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부담없이 반출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Sony E 바로가기
	28-75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3) 28-75mm F/2.8 Di III VXD G2(Model A063)는 높은 평가를 받은 28-75mm F/2.8 Di III RXD(Model A036)에서 2세대 'G2'로 더욱 진화한 대구경 표준 줌입니다. 고화질•고해상을 실현해, AF의 고속화와 고정밀도화를 달성했습니다. 광각단에서의 최단 촬영 거리 0.18m, 최대 촬영 배율 1:2.7을 실현.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게다가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에 의해, 렌즈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Sony E 바로가기 Nikon Z 바로가기
	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 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는 APS-C 사이즈 미러리스 DSLR용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인 17-70mm(35mm판 환산:25.5-105mm 상당), 줌대비 4.1배 실현. 화면 전역에서 높은 해상 성능을 유지합니다. 또,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나, 조용하고 매끄러운 AF, 포커스 블리징을 억제해 쾌적한 동영상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정지화면과 동영상, 쌍방의 촬영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Sony E 바로가기 Fujifilm X 바로가기

 

망원 줌 렌즈

	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 35-150mm F/2-2.8 Di III VXD (Model A058)는 광각단으로 개방 F2를 달성해, 준광각 35mm부터 망원 150mm까지, 포트레이트 촬영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화각을 1개로 커버합니다. 대폭적인 대구경화와 고화질을 실현,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에 의해 고속•고정밀 AF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로 렌즈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졌습니다. Sony E 바로가기 Nikon Z 바로가기
	50-3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9) 50-300mm F/4.5-6.3 Di III VCVXD (Model A069)는 70-300mm 사용 시 "광각 쪽이 조금 부족하다"의 목소리에 부응하여 광각 쪽을 50mm 시작으로. 망원역 300mm까지 커버하면서도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를 구현했습니다. 또, 50-300mm전역에서 고화질을 달성.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Voice-coil eXtreme-torque Drive)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의 탑재로 모든 촬영을 강력하게 서포트합니다. 게다가 광각단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22m, 최대 촬영 배율 1:2의 높은 근접 촬영 능력으로, 마음껏 하프 매크로의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본격적인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이 만능 줌 렌즈가, 작품 만들기의 가능성을 넓힙니다. Sony E 바로가기
	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 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는,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대구경 망원 줌 「70-180mm F/2.8 Di III VXD (Model A056)」(이하 Model A056)로부터 한층 더 진화해, 제2 세대 「G2」모델로서 탄생했습니다. 본 기종에서는, 탐론의 독자적인 손떨림 보정 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를 새롭게 탑재. 클래스 최소·최경량*의 기동력을 유지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 초대 Model A056부터 광학 설계를 일신해, 줌 전역에서 타협이 없는 고화질의 사진을 실현. 광각단의 최단 촬영 거리도 초대의 0.85m에서 0.3m로 단축하는데 성공하고 있어, 매우 짧은 최단 촬영 거리에 의한, 본 렌즈만의 독특한 사진 표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손떨림 보정 기구 탑재 풀사이즈 미러리스용 대구경 F2.8 망원 줌 렌즈로.  Sony E 바로가기 Nikon Z 바로가기
	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 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는 망원 촬영을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폭넓은 망원역을 커버하면서도 경량·컴팩트 사이즈를 실현. 특수질재를 사용하여, 색수차를 비롯한 여러 수차를 억제하여, 높은 이미지와 아름다운 흐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AF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고속·정밀한 스테핑 모터 유닛 RXD를 탑재. 풍경이나 스포츠, 철도, 비행기 외, 포트레이트나 스냅 등, 소지하고 경쾌하게 촬영을 즐기고 싶은 씬에서도 그 힘을 발휘합니다. Sony E 바로가기 Nikon Z 바로가기

 

초망원 줌 렌즈

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 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는 광각 단 50mm 시작으로 줌 대비 8배, 풀 사이즈 미러리스 DSLR 카메라 대응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50-400mm 전역에서 타협 없는 고화질을 실현하는 렌즈이면서 100-400mm 클래스 동등한 소형, 경량 사이즈 달성.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해, 스포츠나 들새등의 촬영으로, 피사체의 움직임에 재빠르게 핀트를 맞출 수 있습니다. 근접 촬영 능력도 뛰어나, 피사체에 마음껏 가까워진 하프 매크로 촬영도 가능합니다. Model A067은 압도적인 고화질과 기동력을 겸비한 새로운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Sony E 바로가기 Nikon Z 바로가기

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 150-500mm F/5-6.7 Di III VC VXD (Model A057)는, 망원측의 초점 거리 500mm를 확보하면서, 소형 촬영도 가능한 소형화를 실현. 고화질 묘사 성능은 그대로, 초망원 500mm의 세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종성이 뛰어난 고속, 고정밀 AF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로, 초망원 지역에서의 소지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Sony E 바로가기 Nikon Z 바로가기 Fujifilm X 바로가기

 

고배율 줌 렌즈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 지금까지 탐론이 쌓아 온 고배율 줌 렌즈의 기술력이나 노하우를 쏟아 넣어,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는 탄생했습니다. 고배율 줌으로서는 세계 최초가 되는 F2.8 스타트의 밝기를 확보. 광각단 28mm부터 망원단 200mm에 이르는 줌 전역에서도 높은 묘사 성능을 실현합니다. Sony E 바로가기
	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 탐론 28-300mm F/4-7.1 Di III VC VXD (Model A074)는 줌 배율 10.7배로 컴팩트, 범용성이 뛰어난 소니 E마운트용 고배율 줌 렌즈입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일안 카메라용 고배율 줌 렌즈로서, 클래스 톱 레벨의 고화질을 자랑하며, 고속•고정밀 AF의 VXD와,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 렌즈 교환 필요 없이 모든 [찍고 싶은]에 대응할 수 있는, 행동파 렌즈입니다. Sony E 바로가기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Model B061)는 줌 대비 16.6배를 실현하고, AF구동에는 정숙성•민수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탑재. 특수질재를 균형 있게 배치하여 화면 중심에서 주변까지 높은 묘사 성능을 유지하고 있으며, 클래스 톱 수준의 고화질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근접 촬영 능력과 손떨림 보정 기구 VC도 탑재. 광각부터 초망원까지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 높은 렌즈입니다. Sony E 바로가기 Nikon Z 바로가기 Canon RF 바로가기 Fujifilm X 바로가기

 

단초점 렌즈

	20mm F/2.8 Di III OSD M1:2 (Model F050) F/2.8의 밝기와 높은 근접 촬영 능력을 겸비한 렌즈가 등장. Model F050 는 초광각 촬영을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는 20 mm의 단초점 렌즈입니다. 최단 촬영거리 0.11m까지 들르면, 미체험의 초광각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Sony E 바로가기
	24mm F/2.8 Di III OSD M1:2 (Model F051) "경이롭게 들릴 수 있는" 광각 단초점 렌즈가 등장. Model F051 는 광각 사진의 베리에이션을 넓히는 초점 거리 24 mm, 최단 촬영 거리 0.12 m 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촬영의 풋워크를 가볍게 하는 소형, 경량 설계로 스냅에 최적인 렌즈입니다. Sony E 바로가기
	35mm F/2.8 Di III OSD M1:2 (Model F053) 미러리스 전용 설계의 소니 E 마운트 렌즈 시리즈에 단초점 35mm가 등장. Model F053는 F/2.8로 대구경이면서 최단 촬영 거리 0.15m까지의 근접 촬영이 가능. 피사체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흐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Sony E 바로가기
	90mm F/2.8 Di III MACRO VXD (Model F072) 90mm F/2.8DiII MACRO VXD(Model F072)는, 오랫동안 '탐큐'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아 온 탐론 90mm 매크로 렌즈의 미러리스 버전입니다. 높은 해상력과 광학 성능을 자랑하며, 탐론 최초의 12개 깃털의 원형 조리개가 아름다운 뭉툭함과 광망 표현을 실현합니다. 경량,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부담없이 운반할 수 있고, 신형 창문이 달린 후드로 필터 조작도 용이합니다. 게다가 TAMRON Lens Utility™에 대응해, 고속•고정밀 AF를 탑재한 이 렌즈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힙니다. 전통의 묘사력과 최신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탐큐'의 역사를 개척하는 한 편입니다. Sony E 바로가기 Nikon Z 바로가기

 

<정리> APS-C 사이즈의 특징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렌즈를 선택하자

APS-C 크기의 카메라는 컴팩트하고 다루기 쉬우며 망원 촬영에 적합한 등 풀프레임과는 다른 특징과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인물 사진이나 스냅, 밤하늘, 들새 촬영 등 폭넓은 장면에서 활약합니다. APS-C가 가능한 렌즈 중에서 최적의 렌즈를 선택해, 간편하게 사진을 즐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