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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렌즈의 선택 방법과 활용 노하우.

 

매크로 렌즈는 작은 피사체를 크게 촬영할 수 있는 렌즈입니다. 곤충이나 꽃잎의 세부까지 선명하게 포착되기 때문에 피사체의 디테일을 강조한 인상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 게시물에서는 매크로렌즈의 특징이나 선택법, 추천의 촬영 씬에 대해 자세하게 해설합니다.

 

 

매크로 렌즈란?

매크로 렌즈는, 접사 촬영(매크로 촬영)에 특화한 렌즈로, 피사체를 크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단초점 렌즈로, 고해상도인 동시에 아름답고 매끄러운 맛을 표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엄밀한 정의는 없지만, 최단 촬영 거리가 짧고, 최대 촬영 배율이 1/2에서 등배의 렌즈가 매크로 렌즈라고 불립니다. 이것에 의해, 작은 피사체나 디테일을 사진 가득 크게 찍을 수 있습니다.

 

 

접사 촬영(매크로 촬영)이란?

 

탐론 90mm F2.8 MACRO (Model F072) 초점거리: 90mm 조리개: F3.5 셔터 스피드: 1/800초 ISO 감도:1600

 

접사 촬영(매크로 촬영)이란, 렌즈를 피사체에 크게 접근시켜 촬영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매크로 렌즈는, 통상의 렌즈에서는 초점이 맞지 않게 될 정도로, 피사체에 들러 촬영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 때문에, 접사에서도 높은 해상도로, 피사체의 세부를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매크로 렌즈의 특징

매크로 렌즈에는 일반 렌즈와는 다른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최대 촬영 배율과 초점 거리, 최단 촬영 거리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최대 촬영 배율

 

탐론 90mm F2.8 MACRO (Model F072) 초점거리: 90mm 조리개: F2.8 셔터 스피드: 1/320초 ISO 감도:160

 

최대 촬영 배율이란, 최단 촬영 거리에 있어서, 피사체의 실제의 크기와 카메라의 센서상에 찍히는 상의 최대의 크기와의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피사체의 실제의 크기와, 센서상의 상의 크기가 같은(1:1) 경우, 등배의 촬영 배율이 됩니다.

 

통상, 등배의 최대 촬영 배율을 가진 렌즈가 매크로 렌즈(등배 매크로)라고 불립니다. 또한 상의 크기가 실제 크기의 절반(1:2)인 경우 하프 매크로 렌즈(하프 매크로)라고 불립니다.

 

 

초점거리와 최단 촬영거리

최단 촬영 거리란, 피사체에 초점이 맞아 보이는 상태에서의, 피사체와 카메라의 센서까지의 사이의 가장 짧은 거리를 가리킵니다. 또, 피사체와 렌즈의 선단까지의 거리를 워킹 디스턴스라고 부릅니다.

 

매크로 렌즈는 최단 촬영 거리가 짧은 것이 특징으로 초점 거리에 따라 그 길이가 다릅니다.

 

예를 들면, 중망원 매크로 렌즈인 「90mm F/2.8 Di III MACRO VXD (Model F072)」의 최단 촬영 거리는 23 cm, 워킹 디스턴스는 약 8.2 cm 정도입니다.

 

반면 표준 매크로 렌즈의 경우 최단 촬영 거리와 워킹 디스턴스는 더 짧아집니다. 곤충 등 경계심이 강한 피사체를 촬영하는 경우는, 어느 정도의 거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망원 매크로 렌즈가 적합합니다.

 

 

매크로 렌즈의 장점

매크로 렌즈에는 일반 렌즈에는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크게 세 가지 장점을 소개하겠습니다.

 

 

작은 피사체를 크게 찍을 수 있다

 

탐론 90mm F2.8 MACRO (Model F072) 초점거리: 90mm 조리개: F2.8 셔터 스피드:1/1250초 ISO 감도:1600

 

매크로 렌즈의 최대의 매력은, 작은 피사체를 크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식물의 세밀한 구조와 곤충의 복잡한 모양, 물방울의 아름다움 등을 정교하게 묘사하여 화면 가득히 담아낼 수 있습니다.

 

피사체의 세부까지 선명하게 파악되기 때문에, 사진을 보는 사람에게 새로운 발견이나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아름답고 매끄러운 흐림

 

탐론 90mm F2.8 MACRO (Model F072) 초점거리: 90mm 조리개: F4.5 셔터 스피드:1/160초 ISO 감도:1600

 

매크로 렌즈는 일반적으로 피사계 심도가 얕아, 큰 흐림을 얻기 쉽다고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흐림 맛을 살리는 것으로, 피사체를 보다 두드러지게 해, 인상파의 회화와 같은 아름다운 표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보는 사람의 시선을 디테일하게 집중시키는 것으로도 이어집니다.

 

 

접사 촬영 이외에도 활약

 

탐론 90mm F2.8 MACRO (Model F072) 초점거리: 90mm 조리개: F3.0 셔터 스피드:1/160초 ISO 감도:160

 

매크로 렌즈는 단초점 렌즈인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묘사 성능이 높은 것도 많기 때문에, 접사 촬영 뿐만이 아니라, 심플하게 단초점 렌즈로서 다른 피사체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포트레이트나 스냅 촬영에서는, 큰 흐림을 살려, 주제가 돋보이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풍경사진은 원경부터 근경까지를 선명하게 포착하기 때문에 세부적인 고해상도의 묘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매크로 렌즈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매크로 렌즈에 대해서는 다른 렌즈와의 차이 등 알기 어려운 점도 많을 것입니다. 지금부터는 초보자도 의문을 갖기 쉬운 포인트를 해설하겠습니다.

 

매크로 렌즈와 단초점 렌즈의 차이는?

일반적으로 렌즈는 초점 거리가 고정된 단초점 렌즈와 초점 거리를 바꿀 수 있는 줌 렌즈로 나뉩니다. 단초점 렌즈는 개방 F값이 작고 밝은 렌즈가 많기 때문에, 흐림의 큰 사진을 촬영하기 쉽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크로 렌즈는 기본적으로 단초점 렌즈가 많아 접사 시에도 밝고 세밀한 묘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따라서 매크로 렌즈는 (대부분의 경우) 단초점 렌즈의 일종이지만 접사 성능에 특화되어 있는 렌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크로 렌즈와 망원 렌즈의 차이점은?

렌즈는 초점거리에 따라 광각렌즈(초점거리 약 35mm 이하), 표준렌즈(초점거리 약 50mm 내외), 망원렌즈(초점거리 약 80mm 이상)로 분류됩니다. 망원역의 매크로 렌즈는 망원 매크로 렌즈(망원 매크로)라고 불리며, 보통의 '망원 렌즈'와 구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망원 매크로 렌즈는, 멀리의 피사체를 크게 찍을 수 있는 망원 렌즈의 특성과, 높은 근접 촬영 능력을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피사체와의 거리가 있는 곤충이나 꽃의 촬영에 적합합니다.

 

등배 매크로와 하프 매크로의 차이는?

전술한 바와 같이, 등배 매크로와 하프 매크로의 주된 차이는 최대 촬영 배율에 있습니다. 등배 매크로는 최대 촬영 배율이 1:1, 즉 피사체의 실제의 크기와 센서상의 상의 크기가 같아집니다.

 

이러한 특징으로부터, 자신있는 촬영 씬도 다릅니다. 등배 매크로는 곤충이나 꽃의 구조 등 디테일을 크게 클로즈업하여 포착하기에 적합합니다.

 

 

탐론 90mm F2.8 MACRO (Model F072) 초점거리: 90mm 조리개: F2.8 셔터 스피드: 1/640초 ISO 감도:800

 

한편, 하프 매크로는 최대 촬영 배율이 1:2, 즉 센서상에 비치는 상의 크기는, 실제의 피사체의 크기의 반이 됩니다.

 

하프 매크로는, 디테일에 너무 기대지 않고, 어느 정도 배경도 넣어 촬영하기에도 적합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탐론 50-400mm F4.5-6.3 (Model A067) 초점거리:50mm 조리개:F4.5 셔터스피드:1/20000초 ISO감도:640

 

 

매크로 렌즈로 촬영하는 포인트

매크로 렌즈의 특징을 살려 능숙하게 촬영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세 가지 점을 들 수 있습니다.

 

①피사체에 적합한 렌즈를 선택하다

매크로 렌즈는 초점 거리에 따라 최단 촬영 거리가 다릅니다.

 

망원 매크로 렌즈는, 꽃이나 곤충의 촬영 뿐만이 아니라, 흐림을 활용한 포트레이트나 풍경의 촬영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다만, 피사계 심도가 얕기 때문에, 초점 조작에는 익숙함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한편, 광각 매크로나 표준 매크로는 망원 매크로 렌즈보다 피사체에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눈앞의 소품 촬영이나 테이블 포토 등,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는 장소에서의 촬영에 적합합니다.

 

 

②주제에 초점을 맞추다

매크로 촬영에서는, 주제가 되는 피사체에 확실히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꽃이나 곤충을 촬영할 때는, 피사체의 전후에 초점이 맞지 않게 조리개를 엽니다. 그 결과, 피사계 심도가 얕아져, 중심이 되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도 제대로 주제로 삼고 싶은 포인트를 명확히 해 둘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오토 포커스(AF)로의 촬영에서는 초점이 맞기 어려워져, 메뉴얼 포커스(MF)에 의한 초점 조작이 필요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촬영을 반복해서 미드필더에 익숙해지도록 합시다.

 

 

③배경이나 구도의 균형

매크로 촬영에서는, 주제가 확실히 강조되기 때문에, 일장기 구도나 피사체의 대칭성을 살린 구도가 효과적입니다. 또, 주제와 배경 흐림의 색감의 콘트라스트가 있으면 강약이 생겨, 인상적인 사진이 됩니다.

 

한편, 주제와 같은 색의 배경의 경우는, 포근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쉬워집니다. 같은 피사체라도, 배경이나 구도의 밸런스로 크게 다른 표현을 할 수 있는 것도, 매크로 렌즈의 매력입니다.

 

 

매크로 렌즈가 활약하는 촬영 장면

매크로 렌즈는 여러가지 피사체나 촬영 씬에서 활약합니다. 여기에서는, 몇개의 대표적인 피사체를 소개합니다.

 

화초 촬영

 

 

탐론 90mm F2.8 MACRO (Model F072) 초점거리: 90mm 조리개: F2.8 셔터 스피드: 1/200초 ISO 감도:800

 

매크로 렌즈를 사용하면, 화초의 잎맥, 표면의 세포 조직, 수술이나 암술 등, 피사체의 세부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꽃이 밀집하는 곳에서는 배경 흐림에 군생하는 꽃을 도입함으로써 부드러운 그림 같은 사진이 됩니다.

 

한편, 한 송이의 꽃에 주목해, 심플한 배경을 선택함으로써, 꽃잎의 섬세한 질감이나 꽃가루의 입자 등, 보다 세부에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곤충의 촬영

 

탐론 90mm F2.8 MACRO (Model F072) 초점거리: 90mm 조리개: F2.8 셔터 스피드:1/1600초 ISO 감도:640

 

곤충의 표면에는 육안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모양과 관절, 조직, 체모 등의 디테일이 있습니다. 매크로 렌즈를 사용하는 것으로, 이러한 미세한 구조를 찍을 수 있습니다. 보는 사람에게 새로운 발견을 줄 수 있는 사진이 될 것입니다.

 

곤충은 경계심이 강하기 때문에 피사체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둘 수 있는 망원 매크로 렌즈를 추천합니다. 멀리서 인내심을 가지고 촬영하면 인상적인 작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방울 촬영

 

탐론 90mm F2.8 MACRO (Model F072) 초점거리: 90mm 조리개: F2.8 셔터 스피드:1/2000초 ISO 감도:800

 

식물등의 표면에 부착한 물방울은, 매크로 렌즈만의 피사체입니다. 물방울의 아름다운 구면 외에도 표면에 반사된 빛과 풍경까지 포착할 수 있어 환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일견, 단순한 피사체입니다만, 배경의 선택 방법이나 구도의 잘라내는 방법에 따라서, 작품의 인상이 크게 바뀝니다. 다양한 표현에 도전할 수 있는 것도 재미있는 포인트입니다.

 

 

테이블 포토

 

탐론 90mm F2.8 MACRO (Model F072) 초점거리: 90mm 조리개: F3.3 셔터 스피드: 1/800초 ISO 감도:250

 

테이블 포토에서는, 주역이 되는 요리나 소품에 포커스 하면서, 배경 흐림이나 빛의 궁리로 그 자리의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스토리성을 더할 수 있습니다.

 

표준 매크로 렌즈는 의자에 앉으면서도 피사체에 들릴 수 있어 식재료의 질감이나 식기의 세부 사항까지 표현할 수 있습니다.

 

 

골동품이나 소품의 촬영

 

탐론 35mm F2.8 (Model F053) 초점거리: 35mm 조리개: F2.8 셔터 스피드: 1/30초 ISO 감도:800

 

오래된 가구와 도구의 디테일부터 경년에 따른 표면의 질감, 무늬 등 세부적인 분위기까지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것이 마크로렌즈의 매력입니다.

 

마음에 드는 잡화나 취미로 모은 소품 등의 촬영에서도 매크로 렌즈가 활약합니다. 예를 들면, 콜렉션으로서 수집한 피규어를 매크로 렌즈로 촬영하는 것으로, 피사체의 세부나 텍스처를 선명하게 파악해 상세한 디테일이나 소재가 보다 리얼하게 표현됩니다. 또한 피규어의 작은 부분을 확대하여 촬영함으로써 재미있는 구도를 발견하거나 작품에 스토리성을 갖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매크로 렌즈 선택 방법

지금부터는 매크로 렌즈를 선택할 때에 주의하고 싶은 포인트를 해설합니다. 개방 F값이나 최단 촬영 거리 등에 가세해, 작례 사진등도 확인해 둡시다.

 

해상 성능이나 흐림

 

탐론 90mm F2.8 MACRO (Model F072) 초점거리: 90mm 조리개: F6.3 셔터 스피드: 1/320초 ISO 감도:2000

 

매크로 렌즈로 촬영한 사진은, 크게 녹는 듯한 흐림이 특징적입니다. 렌즈에 따라 디테일의 묘사력이나 흐림의 질감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지가 중요합니다.

 

해상 성능이나 흐림의 질감은 렌즈에 따라 달라집니다. 구입 전에 이미지 표현을 얻을 수 있는지, 작례 사진이나 리뷰 등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최단 촬영 거리와 최대 촬영 배율

최단 촬영 거리가 짧을수록, 피사체에 가깝게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곤충이나 꽃의 촬영에서는 초점 거리가 90mm인 망원 매크로 렌즈가 인기입니다. 한편, 테이블 포토 등, 좁은 공간에서 한층 더 접사하고 싶은 경우는, 표준 매크로 렌즈도 적합합니다.

 

또한, 디테일을 정교하게 크게 잡고 싶은 경우는 등배(1:1)의 매크로 렌즈가 유용하지만, 하프 매크로로 약간 그은 구도도 인상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이 됩니다.

 

자신이 촬영하고 싶은 작품을 상상하면서 제품의 사양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개방 F값

개방 F값이 작은 렌즈는 더 많은 빛을 센서에 흡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매크로 촬영으로 셔터 스피드를 빠르게 하고 싶은 경우나, 암소에서의 촬영에 특히 도움이 됩니다.

개방 F치의 밝은 렌즈를 선택하는 것으로, 손떨림을 억제하면서, 밝은 사진을 촬영하기 쉬워집니다.

 

오토포커스(AF) 성능

매크로 렌즈의 오토 포커스(AF) 성능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스무드하고 정확하게 초점이 맞는지, 움직이는 피사체에 대해서 추종해 주는지를 확인해 둡시다.

단지, 매크로 촬영에서는 메뉴얼 포커스(MF)로 촬영하는 일도 많기 때문에, 포커스 링의 조작성등도 확인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크기, 무게

 

매크로 렌즈는 야외에서의 촬영도 많기 때문에, 휴대 용이성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컴팩트하고 경량인 렌즈는 휴대성이 뛰어나 장시간 촬영에도 쉽게 피로해지지 않습니다.

 

처리가 좋은 렌즈는 움직임이 제한되는 장소에서도 촬영하기 쉽고, 이것이라고 생각한 피사체에 카메라를 갖추기 쉬워지기 때문에, 촬영 회수가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방적 구조

매크로 촬영에서는, 야산이나 우천등에서 촬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렌즈에 방적 구조가 있으면, 다소의 비가 있어도 렌즈에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식물의 물방울이나 물가에서의 촬영 등이 많은 경우는 방적 구조의 유무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꽃과 곤충 촬영에 추천하는 매크로 렌즈

'탐큐(탐큐)'라는 애칭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탐론의 90mm 매크로 렌즈는 높은 해상도와 아름다운 흐림, 사용 편의성이 특징으로 꽃과 곤충의 매크로 촬영에도 애용되고 있습니다. 그 외, 하프 매크로 렌즈도 많이 라인 업 되고 있기 때문에 작례 사진등도 확인하고, 촬영 목적에 맞는 렌즈를 찾아 봐 주세요.

 

등배 매크로 (1:1) 사용 가능 렌즈

90mm F/2.8 Di III MACRO VXD (Model F072)

90mm F/2.8DiII MACRO VXD(Model F072)는, 오랫동안 '탐큐'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아 온 탐론 90mm 매크로 렌즈의 미러리스 버전입니다. 높은 해상력과 광학 성능을 자랑하며, 탐론 최초의 12개 깃털의 원형 조리개가 아름다운 뭉툭함과 광망 표현을 실현합니다. 경량,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부담없이 운반할 수 있고, 신형 창문이 달린 후드로 필터 조작도 용이합니다. 게다가 TAMRON Lens Utility™에 대응해, 고속•고정밀 AF를 탑재한 이 렌즈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힙니다. 전통의 묘사력과 최신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탐큐'의 역사를 개척하는 한 편입니다.

 

하프 매크로(1:2) 촬영이 가능한 렌즈

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

50-400mm F/4.5-6.3 Di III VC VXD (Model A067)는 광각 단 50mm 시작으로 줌 대비 8배, 풀프레임 미러리스 DSLR 카메라 대응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50-400mm 전역에서 타협 없는 고화질을 실현하는 렌즈이면서 100-400mm 클래스 동등한 소형, 경량 사이즈 달성.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 손떨림 보정 기구 VC를 탑재해, 스포츠나 들새등의 촬영으로, 피사체의 움직임에 재빠르게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근접 촬영 능력도 뛰어나, 피사체에 마음껏 가까워진 하프 매크로 촬영도 가능합니다. Model A067은 압도적인 고화질과 기동력을 겸비한 새로운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50mm에서 70mm까지 최대 촬영 배율 1:2를 달성해, 피사체에 마음껏 가까워진 하프 매크로 촬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20mm F/2.8 Di III OSD M1:2 (Model F050)

F/2.8의 밝기와 높은 근접 촬영 능력을 겸비한 렌즈가 등장. Model F050 는 초광각 촬영을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는 20 mm의 단초점 렌즈입니다. 최단 촬영거리 0.11m까지 들리면, 미체험의 초광각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24mm F/2.8 Di III OSD M1:2 (Model F051)

"경이롭게 들릴 수 있는" 광각 단초점 렌즈가 등장. Model F051 는 광각 사진의 베리에이션을 넓히는 초점 거리 24 mm, 최단 촬영 거리 0.12 m 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촬영의 풋워크를 가볍게 하는 소형, 경량 설계로 스냅에 최적인 렌즈입니다.

35mm F/2.8 Di III OSD M1:2 (Model F053)

미러리스 전용 설계의 소니 E 마운트 렌즈 시리즈에 단초점 35mm가 등장. Model F053는 F/2.8로 대구경이면서 최단 촬영 거리 0.15m까지의 근접 촬영이 가능. 피사체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흐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정리> 매크로 세계의 매력에 다가가자!

매크로 렌즈는, 작은 피사체에 클로즈업 해, 디테일을 크고,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눈치채지 못했던 피사체의 매력을 끌어내거나, 큰 흐림을 살린 회화와 같은 표현도 가능합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사진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하는 분은 꼭 매크로 렌즈를 손에 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