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페셜 컨텐츠

별하늘을 더욱 아름답게!

 

밤하늘과 달, 야경 등 밤하늘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담고 싶은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이 게시물에서는 밤하늘을 깨끗하게 촬영하기 위한 기본적인 지식을, 초보자에게도 알기 쉽게 해설합니다. 이러한 지식을 익힘으로써 인상적인 밤하늘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밤하늘에 뜬 피사체

밤하늘에는 밤하늘, 달, 야경,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피사체가 있습니다. 각각의 피사체에는 개성적인 매력이 있어, 촬영의 요령도 다릅니다. 여기에서는 주된 피사체 마다의, 알아 두고 싶은 촬영의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밤하늘

탐론 20-40mm F2.8 (Model A062) 초점 거리 : 20mm 조리개 : F2.8 셔터 스피드 : 6초 ISO 감도:12800

 

밤하늘의 빛은 섬세하고 약하기 때문에, 주위에 거리등이나 달 등, 강한 광원이 없는 것이 전제입니다. 그 때문에, 산이나 바다 등, 자연이 풍부한 환경에서의 촬영이 요구됩니다.

그 위에서 별을 예쁘게 촬영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노출 설정이 중요합니다. 대략적인 기준으로서 F값은 개방, 셔터 스피드는 20초에서 30초 정도, ISO 감도는 ISO1600에서 ISO6400 정도로 설정합시다. 이를 통해 어두운 밤하늘에서도 별을 제대로 포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삼각대와 릴리스 등의 액세서리도 필요합니다.

초점 조작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MF로 전환하면 액정화면이 확대되는 기능 등을 사용해 밝은 별이 점으로 보이도록 조정합니다. 또, 구도에도 궁리를 더함으로써, 보다 매력적인 사진이 됩니다. 전경에 나무와 산을 넣음으로써 깊이 있는 구도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달은 밝은 피사체이기 때문에, 거리등이 다소 있어도 문제 없이 촬영할 수 있습니다. 노출 설정에 대해서는 F값은 F8에서 F11 정도, 셔터 스피드는 1/100초에서 1/250초 정도, ISO 감도는 ISO 100에서 ISO 400 정도가 기준입니다. 이를 통해 달의 윤곽을 날렵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렌즈의 구분에 대해서는, 달이 있는 풍경을 촬영하는 경우는 광각 렌즈를, 달을 확대해 크게 촬영하고 싶은 경우는 망원 렌즈나 초망원 렌즈를 사용합니다.

또한 보름달뿐만 아니라 보름달 촬영도 추천합니다. 반달의 경우 크레이터의 음영이 강조되어 달 표면의 입체감을 표현하기 쉬워집니다.

 

야경 일루미네이션

탐론 20-40mm F2.8 (Model A062) 초점거리:20mm 조리개:F11 셔터 스피드:13초 ISO 감도:200

 

야경이나 일루미네이션 촬영에서는 빛이나 건물을 샤프하게 포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F값은 F8에서 F11 정도로 약간 짜고, 셔터 스피드는 1초에서 30초 정도, ISO 감도는 ISO 100에서 ISO 800 정도를 기준으로 합시다. 노광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삼각대를 활용합시다.

또한 풍경이 평범해지지 않도록 앵글이나 포지션은 연구하고 싶은 점입니다. 특히 항구나 바다가 가까운 경우에는 수면에 반사되는 건물군을 찍어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불꽃놀이

탐론 17-28mm F2.8 (Model A046) 초점거리:17mm 조리개:F22 셔터스피드:67초 ISO감도:100

 

불꽃놀이는, 그 아름다운 조형을 클리어하게 베끼는 것이 어려운 피사체입니다. F값은 F8에서 F11 정도로 줄이고 셔터스피드는 밸브 모드를 사용하여 불꽃놀이가 열리고 나서 사라질 때까지의 시간을 기준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ISO 감도는 ISO 100에서 ISO 400 정도가 기준입니다. 이러한 설정을 통해 불꽃의 궤적을 아름답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떨림을 방지하기 위해 삼각대도 준비해 두도록 합시다. 또한, 릴리스 등의 기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셔터를 누를 때의 진동을 막을 수 있습니다.

구도를 생각할 때는 발사 장소를 파악해 두고 여백을 갖도록 합시다. 필요에 따라 나중에 여백을 트리밍함으로써 불꽃을 크게 찍을 수 있습니다.

 

밤하늘을 아름답게 촬영하려면

지금까지 밤하늘의 대표적인 장면과 각각의 촬영 요령을 소개해 왔습니다. 한편, 어떠한 씬에서도 공통적으로 알아 두면 도움이 되는 지식도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밤하늘을 아름답게 촬영하기 위한 기본적인 요소를 소개합니다.

 

광각 렌즈나 망원 렌즈를 사용하다

밤하늘의 촬영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만, 크게는 풍경 전체의 촬영과 주제의 클로즈업으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각각 적절한 렌즈도 바뀝니다.

밤하늘 풍경의 광대함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광각 렌즈가 적합합니다. 광각 렌즈를 사용하는 것으로, 넓은 화각 안에 풍경 전체를 넣을 수 있어, 떨어진 피사체에도 초점이 맞기 쉬워집니다.

한편, 달의 클로즈업 등 멀리의 피사체를 크게 촬영하고 싶다면, 망원 렌즈, 특히 초점 거리 약 400mm 이상의 초망원 렌즈가 있으면 좋습니다.

이와 같이 촬영의 목적에 따라서, 적절한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삼각대나 릴리스를 사용하다

밤하늘의 촬영에서는 저속 셔터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흔들림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감 있는 삼각대 사용이 필수적입니다.

게다가 카메라 본체의 셔터를 누르는 미세한 진동도 흔들림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릴리스나 리모트 셔터의 사용을 추천합니다. 이러한 기자재를 활용함으로써 보다 날렵하고 아름다운 밤하늘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촬영 장소를 계획하다

피사체에 의해서 최적인 촬영 장소가 달라집니다. 특히 밤하늘 촬영은 빛이 적은 환경이 아니면 예쁘게 찍을 수 없습니다. 산이나 바다 등 지상의 광원에서 떨어진 장소를 선택합시다.

한편, 달은 비교적 밝은 피사체이기 때문에, 거리나 가로등의 불빛이 있다고 해도 문제없이 촬영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반대로 달빛이 너무 강한 것으로, 밤하늘 촬영 등에서는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밤하늘이나 야경을 촬영할 경우에는, 신월 전후의 어두운 밤을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몰 전 매직아워는 하늘빛이 드라마틱하게 변화하여 환상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촬영하는 시간대나 장소를 궁리하는 것으로, 보다 인상적인 밤하늘의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노출을 적절히 설정하다

노출 설정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서는, 밤하늘의 촬영에 활용하기 쉬운, 노출 설정의 기준을 소개합니다.

 

촬영 모드

달이나 밤하늘의 촬영에서는, 카메라의 오토 기능으로는 적절한 노출이나 초점 조정이 어렵기 때문에, 메뉴얼 모드에서의 촬영이 기본이 됩니다. 전술과 같은 노출에 수동으로 설정해 촬영을 해 봅시다.

한편, 야경이나 일루미네이션 촬영에서는 조리개 우선 모드가 사용하기 쉬울 것입니다. 이 모드에서는, F치의 값에 따라, 셔터 스피드가 적정 노출이 되도록 자동 조정됩니다. 이것에 의해, 흐림 정도를 조정하면서, 충분한 밝기의 사진을 촬영하기 쉬워집니다.

 

F값

밤하늘의 촬영시는, 가능한 한 많은 빛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개방 조리개(렌즈의 최소 F값)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것에 의해, 어두운 성경에서도 밝은 사진을 찍기 쉬워집니다.

한편, 달이나 야경 등 밝은 피사체를 촬영하는 경우는, F치를 좁히는 것으로 윤곽이 샤프한 화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F8에서 F11 정도를 기준으로 좁혀, 선명한 묘사를 목표로 합시다.

 

셔터 스피드

셔터 스피드도 피사체에 의해서 바뀌는 요소입니다.

밤하늘 촬영에서는 일반적으로 20초에서 30초 정도의 장시간 노광이 많을 것입니다. 이 정도의 노광 시간이면, 별이 밝게 점으로 찍히기 쉽고, 광각 렌즈라면 별이 흘러 버리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달의 촬영은 짧은 셔터 스피드로 문제 없습니다. 달은 매우 밝은 피사체이기 때문에, 1/100초에서 1/250초 정도의 셔터 스피드로, 충분히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피사체에 따라 셔터 스피드를 적절히 설정하는 것이,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이끌어 내는 포인트가 됩니다.

 

ISO 감도

밤하늘 촬영에서는, 어두운 피사체를 포착하기 위해서 높은 ISO 감도가 필요합니다. 보통 ISO 1600에서 ISO 6400 정도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 어두운 별에서도 제대로 포착할 수 있습니다.

한편, 달이나 밝은 야경의 촬영에서는, 그다지 높은 ISO 감도가 아니더라도, 밝은 사진을 촬영하기 쉽습니다. 우선은 ISO 100에서 ISO 400 정도로 촬영해 보고, 피사체의 주연이나 세부의 조형이 클리어하게 묘사되고 있는지를 확인합시다.

 

노출 보정

야경 촬영 등에서는, 거리등과 밤하늘 등 어두운 부분의 명암차가 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어두운 인상으로 보이게 되어, 상정하는 이미지와 다른 마무리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촬영 모드가 오토 설정으로, 만약 어두운 외형으로 느껴질 경우는, 노출 보정을 플러스에 더해, 전체가 밝게 보이도록 조정합시다.

게다가 촬영 후에 세세한 노출 조정을 실시하고 싶은 경우는, RAW 형식으로의 촬영을 추천합니다. RAW 형식으로 촬영하는 것으로, 나중에 PC로 노출을 미세 조정할 수 있습니다.

 

초점을 맞추다

밤하늘이나 달의 촬영에서는 오토 포커스가 맞기 어려운 경우가 있기 때문에, 메뉴얼 포커스를 사용합시다. 라이브 뷰를 활용해 화면을 확대 표시하면서 별이 예쁜 점으로 보이도록 초점을 조정합니다.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하다

화이트 밸런스를 형광등 색이나 전구 색 등으로 변경하여, 원하는 색조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밤하늘을 푸른 빛이 도는 쿨한 인상으로 만들고 싶은 경우는 형광등색을, 따뜻한 야경을 표현하고 싶은 경우는 전구색을, 라고 하는 식으로 설정합니다.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이미지나 색조의 분위기가 있으면 시도해 봅시다.

또는, 전술한 대로 RAW 형식으로 촬영해 두면, 촬영 후에 미묘한 색조도 세세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구도를 바꾸어 촬영하다

탐론 17-28mm F2.8 (Model A046) 초점거리:17mm 조리개:F2.8 셔터스피드:25초 ISO감도:10000

 

밤하늘의 사진을 보다 인상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 구도법을 알아두면 좋을 것입니다.

삼분할 구도나 황금비 구도를 의식하여 주제가 되는 별자리나 달, 건물 등을 화면 내에 균형 있게 배치합니다.

또한 전경에 바다와 건물, 산 등 지상의 풍경을 겹쳐 사진에 깊이와 스케일감을 갖게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앞에 바위나 나무 등을 배치하고 그 위에 펼쳐진 밤하늘을 촬영하면 밤하늘의 광대함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각도나 포지션으로부터 촬영을 시도하는 것으로도, 같은 밤하늘의 다른 표정을 포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표현에 도전해 봅시다

밤하늘은 사용하는 기재를 궁리하거나 화상 처리를 더하거나 하는 것으로도, 크게 인상이 다른 사진으로 완성됩니다. 여기에서는, 밤하늘 사진의 표현의 폭을 넓히는 테크닉을 소개합니다.

 

소프트 필터를 사용해 보다

 

전술한 바와 같이 소프트 필터는 별의 윤곽을 드러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별빛이 더욱 호화롭고 찬란한 분위기가 되며, 특히 별자리 등의 무늬를 확실히 보여주고 싶은 경우에는 편리합니다.

소프트 필터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번짐 정도도 다릅니다. 필터의 효과가 너무 강하면 풍경 전체가 흐릿한 인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제품 리뷰나 작례 사진 등도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하다

화이트 밸런스를 바꾸면 전체적인 색감이 바뀝니다. 예를 들어 형광등색(주광색)으로 설정하면 밤하늘이 파랗게 환상적인 인상이 됩니다. 반대로 전구색으로 설정하면 오렌지에 가까운 것 같은 따뜻한 밤하늘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오토 화이트 밸런스로 자연에 가까운 색감 그대로 촬영해 보고, 익숙해지면 화이트 밸런스를 바꾸어, 취향의 표현을 찾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RAW 화상으로 촬영했을 경우는, 촬영 후에 편집 소프트상에서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촬영 횟수를 거듭하면, 이 방법으로 자기 나름의 표현을 탐구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별의 궤적을 촬영하다

탐론 20-40mm F2.8 (Model A062) 초점거리: 20mm 조리개: F4 셔터 스피드 : 1830초 ISO 감도 : 64

 

별의 궤적을 촬영하려면 ,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비교명합성 하는 방법과 장시간 노광으로 촬영하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비교명합성이란 여러 장의 이미지에 대해 픽셀별 명도를 비교하여 밝은 쪽 픽셀을 채택하여 한 장의 사진으로 합성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에서는 30분에서 몇 시간 정도 사이에 일정 간격으로 다수의 사진을 촬영하고 나중에 소프트웨어로 합성함으로써 별의 궤적을 재현합니다.

비교명합성은, 주위가 밝은 환경에서도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도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처음으로 별의 궤적을 촬영하는 경우에도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한편, 그러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고, 장시간 노광으로 촬영하는 방법은, 육안으로 은하수가 보이는 것 같은 충분히 어두운 장소에서 실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통상, ISO 감도를 저감도로 설정한 후, 밸브 촬영으로 30분에서 수시간 노광하게 됩니다. 덧붙여 장시간의 노광은 카메라의 센서나 배터리에 부담을 주어, 노이즈가 증가하는 일도 있습니다. 사용하는 카메라의 사양에 맞추어, 노광 시간의 설정이나 외부 전원의 준비등도 실시합시다.

촬영의 허들은 올라가지만, 별의 궤적을 보다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어 본격적인 작품 만들기에 적합합니다.

 

은하수를 촬영하다

탐론 17-28mm F2.8 (Model A046) 초점거리:17mm 조리개:F2.8 셔터스피드:25초 ISO감도:6400

 

은하수를 촬영할 때의 기본적인 카메라 설정은, 일반적인 밤하늘 촬영과 같습니다. 다만 은하수를 구성하는 별빛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육안으로도 은하수를 깨끗하게 볼 수 있는 장소에서 촬영해야 합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산간 지역이나 도시 지역에서 떨어진 해안 등 불빛이 극히 적은 곳이 후보가 됩니다.

촬영시의 포인트로서는, 통상의 밤하늘 촬영에 가세하고, ISO 감도를 ISO 3200에서 6400 정도로 설정하는 것으로, 은하수의 옅은 빛을 파악하기 쉬워질 것입니다. 또한 렌즈는 F2에서 F2.8 정도의 밝은 초광각 렌즈가 이상적입니다.

 

밤하늘 촬영에 적합한 렌즈 선택법

밤하늘을 아름답게 촬영하려면 적절한 렌즈 선택이 중요합니다. 여기에서는, 밤하늘의 촬영에 적합한 렌즈의 선택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초점 거리

밤하늘 촬영에는 광각 렌즈가 적합합니다. 가능하면 초점 거리가 약 20mm 이하인 초광각 렌즈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광각 렌즈를 사용하여 광대한 밤하늘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

 

개방 F값

어두운 곳에서 약한 빛을 포착할 필요가 있는 밤하늘 촬영에서는, 가능한 한 밝은 렌즈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준으로 개방 F값이 F2.8 이하인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방 F값이 작을수록 더 많은 빛을 센서에 담을 수 있어 밤하늘을 밝게 비출 수 있습니다.

 

조작성

밤하늘 촬영에서는, 메뉴얼 포커스(MF)로 촬영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포커스 링의 조작성등을 확인해 둡시다. 또한 렌즈 히터 등의 기재를 장착해도 링이나 스위치 부분을 원활하게 조작할 수 있는지 등도 체크해 두고 싶은 점입니다.

 

크기나 무게

렌즈의 무게나 크기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밤하늘의 촬영은 장시간이 되는 경우가 많아, 산속이나 고지 등에서의 휴대도 필요하게 됩니다. 가볍고 컴팩트한 렌즈는 휴대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딱 꺼내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밤하늘 촬영에 추천하는 탐론 렌즈

탐론 렌즈는 경량, 컴팩트하고 고화질인 점이 특징입니다. F2.8의 밝은 렌즈는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에도 적합합니다. 꼭 자신에게 맞는 렌즈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풀프레임

16-30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4)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17-28mm F/2.8 Di III RXD(Model A046)가 진화한 2세대 'G2' 모델. 줌 배율을 확대하면서도 경량 컴팩트한 설계를 유지해 고화질을 구현했습니다. 게다가 AF성능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최신의 렌즈 디자인으로 업데이트해, 조작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 렌즈에 동영상•사진 촬영용의 실용적인 기능을 할당할 수 있는 TAMRON Lens Utility™에도 대응. 초대의 기동력과 실용성을 계승하면서, 광각 촬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힌 16-30mm F2.8 G2. 초광각만의 표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한 편입니다.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는 휴대성을 철저하게 추구한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초광각 20mm부터 시작하여 표준 영역의 40mm까지를 커버하면서, 클래스 최소, 최경량의 사이즈감. 줌 전역에서 아름다운 사진도 실현하고 있어, 정지화면 촬영 뿐만이 아니라, Vlog등의 동영상 촬영에도 활약합니다. 정숙성, 민첩성이 뛰어난 리니어 모터 포커스 기구 VXD를 채택하여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 정지화면•동영상 불문하고 부담없이 반출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28-75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3)

28-75mm F/2.8 Di III VXD G2(Model A063)는 높은 평가를 받은 28-75mm F/2.8 Di III RXD(Model A036)에서 2세대 'G2'로 더욱 진화한 대구경 표준 줌입니다. 고화질•고해상을 실현해, AF의 고속화와 고정밀도화를 달성했습니다. 광각단에서의 최단 촬영 거리 0.18m, 최대 촬영 배율 1:2.7을 실현.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작성과 질감도 향상되었습니다. 게다가 독자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에 의해, 렌즈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APS-C 사이즈

11-20mm F/2.8 Di III-A RXD (Model B060)

11-20mm F/2.8 Di III-ARXD (Model B060)는 대구경 F2.8이면서도 소형 경량과 높은 묘사력을 실현. 컴팩트한 APS-C 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와의 균형도 좋아,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입니다. 광각단 11 mm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 0.15 m, 최대 촬영 배율 1:4로 경이적인 근접 촬영 능력을 실현해, 퍼스펙티브가 효과가 있는 데포르메 효과를 살린 와이드 매크로 촬영이 가능. 또, AF 구동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스테핑 모터 유닛 RXD(Rapide Xtra-silent stepping Drive)를 탑재하고 있어 정지화면 뿐만이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도 적합합니다. 덧붙여, 옥외에서의 촬영을 고려한 간이 방적 구조나 방오 코트를 채용하는 등, 초광각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

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는 APS-C 사이즈 미러리스 DSLR용 대구경 표준 줌 렌즈입니다. 평소 사용하기에 최적인 17-70mm(35mm판 환산:25.5-105mm 상당), 줌대비 4.1배 실현. 화면 전역에서 높은 해상 성능을 유지합니다. 또, 손떨림 보정 기구 VC의 탑재나, 조용하고 매끄러운 AF, 포커스 블리징을 억제해 쾌적한 동영상 촬영을 서포트합니다. 대구경 F2.8의 고화질을 정지화면과 동영상, 쌍방의 촬영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렌즈입니다.

 

<정리> 적절한 렌즈 선택과 카메라 설정으로 밤하늘 촬영에 도전하자!

밤하늘의 사진을 깨끗하게 촬영하려면 , 일반적인 노출 설정을 참고로 촬영을 개시해, 적절히 조정을 더해 가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광각 렌즈와 삼각대, 릴리스 등의 기재와 촬영 로케이션의 선정 등, 다양한 준비가 요구됩니다만, 아름다운 성경을 촬영할 수 있었을 때의 감동은 각별합니다. 본 게시물의 내용을 참고로, 꼭, 들새 촬영에 도전해 보세요.